예쁜 언니” “어제 술 마시고 나니깐 술주정이 넘 귀여웠어요ㅎㅎ 애교ㅎㅎ” “그러게요. 아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주연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박지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박지영은 드라마 ‘알타이르’를 통해 데뷔한 신인 배우로 오로라(전소민 분)와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1회에서는 ‘알타이르’의 마지막 촬영 중 여자 주인공 박지영(정주연 분)이 자신의 몸종 역을 맡은 오로라(전소민 분)를 살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설리 역을 맡은 박지영은 의식을 잃은 나모를 연기하는 오로라 앞에 나타났다. 설리는 몇 차례 나모의 이름을 부르다 장갑을 끼고...
박지영(정주연)은 이 모습을 짜증스러운 얼굴로 쳐다봤고 이와 동시에 '하이구 XX이 풍년예요'란 욕설 자막이 나왔다.
한 시청자는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욕설 자막은 시청자들에게 욕하는 거 아닌가"는 글을 남기며 항의했다.
다른 시청자들도 "더 이상 보면 짜증날 것 같다" "해도해도 너무한 것 아닌가" "차라리 안 보는게 나을 것...
이날 오로라(전소민 분)는 극 중 박지영(정주연 분)이 탄 약물 때문에 숨을 거두는 연기를 선보였다. 오로라는 박지영을 향해 "내가 죽어도 내 영혼은 항상 네 옆에 있을 것이다"며 숨을 거뒀다.
촬영을 마친 스태프와 배우들은 노래방에서 뒤풀이를 했다. 한껏 흥이 오른 윤해기(김세민 분)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막춤을 췄다.
박지영은 이 모습을...
10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1회에서는 평소 노다지(백옥담 분)에 시시콜콜 시비를 거는 박지영(정주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노다지의 방에 혼자 들어간다. ‘오로라공주’ 예고 영상에 따르면 박지영은 술에 취한 듯 혀가 꼬인 목소리로 “노다지!”라며 시누이의 이름을...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0회에서는 박지영(정주연 분)의 스타병을 비난하는 박사공(김정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사공은 박지영과 말싸움을 하다 스타병에 걸렸다며 인성을 지적했다. 이에 박지영이 씩씩거리자, 왕여옥(임예진 분) 역시 박지영에 이기적인 면이 있다며 박사공을 거들었다....
박사공의 이성 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노다지를 달갑게 여겼던 왕여옥마저 박사공의 유난에 눈살을 찌푸리기 시작했다.
이에 왕여옥은 박사공을 따로 불러내 설거지는 안 하는 것이 좋겠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러나 박사공은 박지영(정주연 분)이 손목을 다쳐서 자신이 설거지를 대신하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지 않냐며,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고 되려 왕여옥을 설득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76회에서는 박지영(정주연 분)을 비롯한 왕여옥(임예진 분)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영은 자신의 친구에게 예비 시누이 노다지(백옥담 분)를 자신의 엄마 왕여옥의 비서라고 거짓말했다.
박지영은 평상시에도 노다지에게 존칭을 쓰지 않았다. 존칭은커녕 구박만...
드라마 ‘오로라공주’ 속 정주연의 가족으로 박지영(정주연 분)의 오빠 박사공(김정도 분)과 예비 새 언니 노다지(백옥담 분), 그리고 엄마 왕여옥(임예진 분)이다. ‘오로라공주’ 속 정주연과 가족은 늘 크고 작은 마찰을 겪으며 바람 잘 날이 없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만 보면 단란한 가족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오로라 보는 재미에 부리나케 퇴근한다는. 1회...
‘오로라공주’ 봐도 웃는 모습 보단 아파하는 모습, 우는 모습 더 많이 보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깜놀 했잖아요. 진짜 아픈줄 알았네. 그냥 아프지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주연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박지영 역을 맡고 있다. ‘오로라공주’ 75회는 2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는 악녀 박지영(정주연 분)에게 분노하는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영은 오로라(전소민 분)의 뺨을 때리는 연기 도중 오로라의 뺨을 고의적으로 할퀴었다. 그러자 오로라의 매니저 설설희는 격분하며 박지영에게 따졌다.
이에 앞서 평소...
특히 박지영(정주연 분)은 멍한 표정으로 바라볼 뿐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황마마는 설설희에 밀리는 기분이었다. 이대론 안 되겠다 생각한 황마마는 집으로 돌아가 세 명의 누나들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세 명의 누나들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며 마음잡기에 나선 것이다.
황마마는 “이번에 작품 끝나고 정신이 없어서 누나들 제대로 못 챙겼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세...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71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매니저 설설희(서하준 분)의 지극한 정성에 질투심을 느끼는 박지영(정주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영은 촬영장에서 벤이 주차된 것을 발견했다. 그 벤 안에서 다른 사람도 아닌 오로라가 내렸다. 믿을 수 없는 장면이었지만 확실히...
반면 간편하게 입고 온 황마마는 기가 죽은 분위기였다.
황마마는 또 호텔음식을 사가지고 온 설설희와 다시 한 번 비교가 됐다. 특히 벤으로 차를 교체했다는 말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푸르메는 “신데렐라는 박지영(정주연 분)이 아니라 수정이다. 역시 배우는 매니저를 잘 만나야 된다”고 말해 황마마를 멘붕상태로 몰아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왕여옥은 자신의 딸 박지영(정주연 분)의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윤해기와 탱고를 추었다.
왕여옥은 자신과 춤을 추며 “오늘 특히나 아름답다. 배우 나탈리 우드 닮으셨다”고 말한 해기의 대사에 얼굴을 붉혔다.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왕여옥은 박사공(김정도 분)과 노다지(백옥담 분) 앞에서 “너무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떨리지는...
사진 속 정주연은 드라마 ‘오로라공주’의 박지영 모습 그대로였다. 긴 생머리에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냈다. 짧은 치마로 인해 드러나는 그녀는 각선미는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와~ 정말 눈길 사로잡는 외모네요” “‘오로라공주’ 잘 보고 있어요. 박지영, 파이팅!” “‘오로라공주’ 이제 절반 찍었군요. 무더운 날씨에...
이날 방송에서 김정도는 자신의 동생 박지영(정주연 분)에게 “앞으로 올케한테 반말하지마”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박지영의 태도는 냉랭하기만 하다. 이에 대해 박사공은 박지영의 태도가 신경 쓰였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가 불만이다. 연인 노다지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그러나 박사공은 양성애자다. 노다지를 사랑하기 전에 이미 동거하던 연인이 있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66회에서는 박지영(정주영 분)의 두 가지가 돋보였다.
첫 번째는 ‘몹쓸 성격’이다. 친오빠 박사공(김정도 분)이 아내로 맞을 노다지(백옥담 분)와 함께 집에 도착했지만 박지영은 2층 본인의 방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침대 위에서 쉬고 있었다.
박사공은 박지영이 보이지 않자 왕여옥...
이날 촬영은 술 취한 박지영(정주연 분)을 남자 주인공이 업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설설희는 자신이 남자 주인공이 된 상상을 했다.
설설희는 상상에서 술 취한 박지영을 업으려다 오로라를 바라봤다. 그리고 오로라에게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사람은 당신인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오로라를 끌어안았다. 기분 좋은 상상을 마친...
카메라를 비스듬하게 바라보고 있다. 눈부신 아름다움에 빠져들 것만 같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와~ 백옥 같은 피부 짱이에요” “오로라공주 잘 보고 있어요.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정주연, 너무 예쁘다. 항상 행복하세요” “피부 비결이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주연은 ‘오로라공주’에서 박지영 역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