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식 위원장은 9일 열기로 한 10차 전원회의 때까지 수정안을 제출토록 노사 양측에 요구했다. 현행 최저임금법상 내년도 최저임금 고시기한은 8월 5일이다. 행정절차를 감안하면 7월 중순까지는 임금액이 의결돼야 한다. 시간은 촉박한데 심각한 진통이 불가피해 보인다.
최저임금은 작년 16.4%, 올해 10.9% 오르는 등 2년 동안 29.1%나 한꺼번에 인상돼 엄청난...
박준식 위원장은 "공적인 임무와 사명을 대표하는 분들이 무거운 책임의식을 볼 때 무한정 참여를 지연시키는 것은 곤란하다"며 사용자위원들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8월 5일 고시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근로자위원들은 사용자위원이 두차례 연속해서 회의에 불참하자 분노하며...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사용자위원을 설득해 다음주 중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오늘 사용자위원들이 없는 상태에서 의결 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아 다음주에 적절한 일정을 잡아서 합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박준식 위원장은 "사용자위원들의 불참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어려운 사정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최저임금 결정 논의에 충실하게 임하는 것이 사명이자 도리"라며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다.
근로자위원들은 사용자 위원들의 불참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면서 빠른 시일내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근로자위원인 이성경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은 "오늘은 최저임금 결정단위, 종류별 구분적용 논의를 마무리 하고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으면 한다"며 "오늘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어 "지난 두 번의 전원회의에서 사용자 위원 대표와 노동자 위원 대표에게 모두 모두발언의 기회를 드렸으나...
박준식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오늘은 사업 종류별 구분 적용 문제와 최저임금 수준에 관한 논의까지 진전시켰으면 하는 게 저희 희망"이라며 "기한(27일) 내에 최저임금 논의가 생산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를 위원장으로서 공익위원을 대표해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19일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에 최저임금 최초요구안을...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차 전원회의 이후 브리핑을 통해 "본격적인 심의 첫날인 만큼 대표자 토론과 전문위원회 심사 결과, 공청회 및 현장방문 결과 등을 놓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최저임금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약 5시간 동안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를 벌였지만 어떤 결론도 내지 못했다....
박준식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어느때보다 국민 관심 높은만큼 적극 적인 참여와 소통을 기대한다"며 "노사 갈등의 장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음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사 대표 위원들은 모두발언에서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2년 간 과도한...
김 위원장은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이 취임 직후 지난 2년의 최저임금 인상이 빨랐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 분이 최저임금에 대한 편향된 얘기를 한 것은 문제"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최저임금이) 예년에 비해선 좀 더 올랐다는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그러나 기승전 최저임금으로 보기엔...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신임 위원장은 30일 "지난 2년 동안 최저임금 인상 수준이 다소 빨랐던 것에 대해선 어느 정도 사회적 공감대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저임금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저임금 속도조절론'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지난해와 올해 최저임금은...
이날 공익위원인 박준식 한림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박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최저임금과 관련해 사용자, 근로자, 업종별, 부문별로 각자 위치에서 다양한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최저임금위의 대내외적 소통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의 기 싸움이 펼쳐졌다....
최저임금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박준식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원회의를 열고 공익위원인 박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박 위원장은 "최저임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최저임금과 관련해...
디아이알(대표이사 박준식)의 골프웨어 브랜드 아놀드파마가 후원하는 박정환과 함께 투어텍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정환 프로는 아놀드파마의 투어텍 라인 아이템들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골프 룩을 소화했다.
아놀드 파마 투어텍은 전설적인 골프영웅 아놀드파마의 헤리티지 감성을 재해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투어텍은 최적의 기능성...
DIR(대표이사 박준식)에서 전개하는 아놀드파마가 골프 DNA 감성을 담은 2016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의 이번 화보는 아놀드파마 본연의 골프 스토리에 라이프 골프 감성을 모티브로 구성,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놀드파마는 퍼플, 네이비 컬러의 퀼팅 패딩에 고급스러운 퍼가 눈에 띄는 겨울 디럭스 다운 점퍼로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