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가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기록하고 구자철이 쐐기골을 기록한 마인츠 05가 SC 프라이부르크에 2-0으로 승리하며 마인츠가 기분좋은 3연승을 내달렸다.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박주호는 전반 24분 25m짜리 왼발 중거리 슛을 터뜨리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구자철은 후반 41분 추가골이자 쐐기골을 터뜨렸다. 박주호와 구자철 등 코리언 듀오가...
마인츠 05에서 활약중인 박주호가 데뷔 후 첫 득점을 기록했다.
박주호는 1일 오후(한국시간) 홈구장인 코파체-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SC 프라이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19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4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한 박주호는 0-0인 상황에서 크리스토프 모릿츠의 패스를 받아 25m 지점에서 중거리 슛을...
지난 주말 열린 18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의 지동원이 득점포를 가동하고 마인츠 05의 박주호가 도움을 올리는 등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인 코리언리거들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비록 손흥민(바이어 레버쿠젠)은 득점포를 올리지 못했지만 겨울 이적기간을 통해 새로운 둥지를 찾은 구자철(마인츠)과 류승우(바이어 레버쿠젠) 등은 교체로 경기에...
박주호 정도만이 수비수 중 꾸준히 출장기회를 얻으며 활약중이다.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연속으로 골문을 지킨 김승규 역시 몇몇 장면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손흥민, 구자철, 이청용 등 유럽파들이 가세하면 공격적인 부분은 강화될 여지가 충분하지만 수비진은 현재 눈에 보이는 자원으로 최대한의 조직력을 끌어내야 한다.
물론 멕시코는 FIFA 랭킹 21위로...
지동원은 극적인 동점골을, 박주호는 시즌 두 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코리언리거들이 날아올랐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은 후반기 개막전이었던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다음 시즌 자신이 몸담게 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후반 교체 투입 후 단 2분만에 헤딩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동원은 25일 오후(한국시간) 열린...
팀 동료 박주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구자철은 “박주호가 마인츠는 하나의 큰 가족같은 팀이라고 자주 이야기하곤 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혼인 구자철은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인접한 마인츠인 만큼 한국에서 오가기 편할 것으로 홈페이지는 전했다. 현재 구자철의 아내는 3월에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며 한국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구자철은 마인츠에...
이로써 분데스리가에만 총 6명(손흥민, 류승우, 구자철, 홍정호, 박주호, 지동원)의 한국 선수가 뛰게 된다.
이와 더불어 리그 독범점중계채널인 채널 더엠(The M)에서 볼 수 있던 경기를 다양한 채널에서 보게 됐다. 앞으로 한국 선수 주요 경기를 채널엔(Ch. N)에서 동시 생중계하며, 시간대가 겹치는 경기는 채널원(Ch.ONE)에서 중계한다.
시즌2가 코앞으로 다가온 현재...
바이어 레버쿠젠에서는 손흥민과 류승우, 마인츠에서는 박주호와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에서는 홍정호와 지동원이 각각 활약한다. 한 팀에 두 명씩 속해 있어 축구 외적인 생활에서도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중 지난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로 함께 활약한 구자철과 지동원의 행보는 단연 눈에 띈다. VfL 볼프스부르크 소속이던 구자철은 2011-12 시즌...
박주호의 소속팀 1.FSV 마인츠05가 구자철을 영입했다. 마인츠는 18일 오후(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VfL 볼프스부르크 소속의 미드필더 구자철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마인츠는 양 구단의 합의에 따라 이적료 규모는 전하지 않았고 계약 기간은 2018년까라고 전했다. 이미 메디컬체크가 끝났고 계약서에 사인도 마쳤다. 이로써 구자철은 2011년 1월...
‘2013-14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한 코리안리거 4인방(손흥민, 구자철, 박주호, 홍정호)의 플레이를 총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각 선수별 리그 주요 경기 장면을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전반기 활약에 대한 평가와 이적 소식, 후반기 전망도 제시한다.
이어 14일에는 이달 말 후반기가 시작되는 ‘2013-14 분데스리가’에 대해 분석한다. 올 시즌 우승팀과 득점왕을...
박주호(마인츠 05)는 코리언리거 중 리그에서 가장 많은 플레잉 타임을 소화했다. 박주호는 전반기 17경기에 모두 출장했고 이 중 16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선발 출전한 16경기는 모두 풀타임이었다. 그는 주로 왼쪽 풀백으로 뛰었지만 종종 수비형 미드필더와 왼쪽 공격수로도 기용돼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전반기 라운드 막판, 경기에서는 후반전 중반 이후...
아우크스부르크의 홍정호는 교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 출장 기간을 얻진 못하며 전반기 라운드를 마쳤다.
마인츠 05 소속의 박주호는 21일 오후 함부르크 SV와의 원정경기에 출격 준비중이며 구자철의 소속팀 VfL 볼프스부르크는 22일 오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유럽파들이 가세하기 시작한 3기 대표팀부터 3번 연속으로 개근한 유럽파들은 박주호, 이청용, 김보경, 손흥민, 지동원 등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끝까지 마음을 놓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언론과 팬들은 월드컵 개막까지 한국의 16강 진출 여부를 놓고 다양한 분석과 열띤 토론을 이어갈 것이다. 과거 한국의 월드컵 본선 출전사를 감안할 때 대표팀 최종 엔트리는 대회...
박주호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볐고 후반 주니오르 디아즈가 교체 투입되면서 미드필더로 전진배치 됐지만 아쉽게도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글라드바흐는 마인츠와의 경기 이전까지 6연승을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마인츠는 좌우 미드필더들의 공격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수비진을 두껍게...
본격적으로 유럽파들이 가세한 3기부터 개근한 유럽파는 박주호(수비수), 이청용·김보경·손흥민·지동원(이상 미드필더) 등이다. 적어도 이들은 홍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김창수·김진수·김영권(이상 수비수), 한국영·이근호(미드필더) 등도 4번이나 호출됐다.
올해 일정을 모두 마친 대표팀은 이제 12월 7일 브라질에서 열리는...
이를 통해 레버쿠젠의 손흥민,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 마인츠의 박주호 등 한국 선수들도 만나볼 수 있다.
풋볼데이 정인영 아나운서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깅스 여신 클라라도 울고 가겠네" "정인영 아나운서 몸매 저정도였네" "기럭지 쩐다" "저런 옷을 소화할 수 있는 정인영 아나 짱!" "게임도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레버쿠젠의 손흥민,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 마인츠의 박주호 등 한국 선수들도 만나볼 수 있다.
풋볼데이는 이번 공개서비스에서 선수 성장 시스템을 대폭 개선해 이용자가 원하는 타입으로 선수 성장을 가능하게 했다. 모든 선수를 자유롭게 기용할 수 있도록 선수 활용도를 높였고 국가, 리그, 클럽에 해당하는 1000여개의 다양한 팀 컬러를 제공한다. 팀...
12라운드 함부르크 SV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바이어 레버쿠젠)이 연속 경기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가운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와 박주호(마인츠 05) 역시 출격을 준비중이다.
국내 선수들의 활약 여부도 관심사지만 13라운드 최대 관심사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간의 대결이다. '데어 클라시커(Der Klassiker)', 즉 축구의...
이밖에도 윤석영(돈 캐스터), 박주호(마인츠 05)도 각각 주말 출격 대기 중이다. 박주영(아스널)은 팀 내 연습경기를 소화하며 팀에 융화하고 있지만 사우스햄턴FC를 상대로 하는 24일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한편, 구자철(VfL 볼프스부르크)과 박지성(PSV 에인트호벤)은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한다.
▲ 23일(토)
돈 캐스터-여빌타운(윤석영 홈‧ 4시45분)
1.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