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묻지 말아 달라”고 일축했다.
또한 18일 다시 열리는 이사회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예상해도 되는지, ING생명 인수 가격이 낮아진 것이 사실인지에 대한 질문에도 모두 함구했다.
한편 대한금융공학회와 한국금융연구원의 주최, KB금융지주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학술대회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어윤대 KB금융지주회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이 참석했다.
기획재정부는 8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8) 전체회의에서 지난 10월 우리나라를 GCF 유치국가로 선정한 GCF이사회 결정을 만장일치로 인준했다고 9일 밝혔다.
박재완재정부 장관은 우리나라를 GCF 유치국으로 최종 인준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GCF의 성공적인 출범과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후변화협상총회(COP18)에 참가하기 위해 7일 이집트 카타르 도하를 방문, GCF의 한국 유치를 최종적으로 인준하는 작업을 마무리 했다고 재정부는 전했다.
박 장관은 기후변화협상 총회장을 방문해 UNFCCC 사무총장, GCF 이사회 공동의장 등을 만나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후속조치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우선 GCF가 입주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상반기까지 재정이 부진한 경제상황을 받쳐주는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며 예산안 법정기일내 처리를 촉구를 했던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박 장관은 예산안 통과 법정기일을 넘긴 다음날에도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민들이 더 고통 받기에 예산안 처리가 지연된다면 최대 피해자는 서민들이 될 것”이라며 국회 압박을 이어나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제50차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상하수도료와 시내버스료의 지역별 격차가 두드러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상수도료는 원가 가운데 인력운영비 등 변동비가 지역별로 톤당 10배, 하수도료는 12배까지 차이가 난다. 시내버스료도 지역별로 원가에서 차지하는 인건비·연료비 등의 격차가 크다.
이에 따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2차 한·이집트 경제장관회의와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8)에 참석하고자 4일 출국한다고 재정부가 3일 밝혔다.
박 장관은 오는 6일 카이로에서 이집트 뭄타즈 엘 사이드 재무장관과 경제장관회의를 열어 교역·투자, 건설·인프라, 개발협력, 신기술협력, 공공 분야 등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우리나라에선 박 장관을...
연구위원은 “반값등록금과 고졸채용 확대 논의는 사실상 사회에 상충되는 정책 신호를 보낼 위험이 있다”며 “정부는 정책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덧붙였다.
간담회에 앞서 박재완재정부 장관은 “내 자녀에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라고 적극 권유할 수 있겠는가라는 문제부터 시작해 고졸채용 이슈는 우리사회가 계속 고민해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이희범 경영자총협회 회장, 업종별 단체장 등 19명이 참석해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 내수부진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 경제 활력 회복과 고용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현재 대내외 경제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일각에선 우리 기업들의 노력과 성과를 폄하하는 시각도 있지만,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 문턱에 이르기까지 기업인들이 국민과 함께 흘린 땀과 눈물은 정당하게 평가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경제5단체가 롯데호텔에서 주최한 ‘제2차 경제살리기 특별위원회’의 격려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치권에서 경제민주화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제2차 경제살리기 특별위원회’가 30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다섯 번째)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여섯번째) 등 경제 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권영수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정지택 한국기계산업진흥회장, 이희범 경총회장, 손경식 대한상의회장,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은 지난 28일 “현재의 가계부채는 관리가능한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박재완장관도 가계부채를 ‘만성 당뇨병’에 비유하며 “가계부채 위험을 지나치게 과장하고 비관할 필요는 없다”고 언급했다.
연체율 증가 속도가 과거보다 높지 않아 가계부채가 경착륙하거나 시스템위기로 발전할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는 전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서비스분야 IT 활용 촉진방안’을 의결했다.
주요 추진과제에 따르면 U-City 연구개발을 통해 나온 U-에코 도시 통합플랫폼 핵심기술을 세종시 등에 시험검증을 한 후 2014년부터 상용화를 추진한다.
특히 도로교통 정보, 도시내...
한편 제1차 한-인도네시아 재무당국 간 차관급 양자회의가 오는 30일에 열려 역내와 글로벌 금융협력 방안이 논의된다. 지난 8월 박재완재정부 장관과 인도네시아 아구스 마르토와도조 재무장관 간 합의에 따라 신설됐으며 이번 회의는 한국을 시작으로 매년 양국이 번갈아 개최할 예정이다.
정부는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 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서비스분야 IT 활용 촉진방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의료 부문에서 의료인-환자 간 스마트폰, 인터넷 등 IT를 활용한 원격진료 허용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관련 쟁점을 올해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관련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또 내년까지 의료기관...
정부는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협동조합 기본법 시행과 정책방향’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 금융ㆍ보험업을 제외한 전 분야에서 5인 이상이면 누구나 협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한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다. 협동조합은 상법상 영리법인과 민법상 비영리법인의 중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우리경제가 2013년에 회복세로 접어들면서 2014년엔 잠재성장률 이상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모두가 힘을 합쳐서 난국을 돌파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제 35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 어려운 가운데에도 11월 마지막 주에 경제의 희망을 엿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