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품질인증을 통해 검증된 양질의 데이터는 데이터 활용을 편리하게 만들어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하고 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데이터 품질인증 제도가 시장에 잘 안착되어 데이터 유통·거래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TF’1차 회의에서 “통신요금 감면대상 중 270만여명이 감면신청을 하지 않아 혜택을 못보고 있어 통신요금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이들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이통3사의 요금고지서(5551만 건) 및 홈페이지(앱 포함)의 공지사항 등을 통해 통신요금...
서명식은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과 디미트리 커스네조브(Dimitri Kusnezov)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 차관이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양국 간 신규 협력 추진력 제고 방안 논의를 위한 면담을 하면서 진행됐다.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는 국민안전·재난재해 대응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지원하는 차관급 조직이다.
'협력 공동의향서'는 디지털 전환을...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박윤규 2차관이 ‘알뜰폰 경쟁력 강화 간담회’를 열고 통신 3사 자회사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황 대표는 이 같은 정부의 알뜰폰 확대를 위한 이통사 규제 강화 방침에 대해 반대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5G 이동통신 허위·과장 광고 의혹에 대해...
이번 행사는 지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의 챗GPT 간담회와 박윤규 2차관의 타운홀 미팅에 이어 인공지능 최고위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최고위 전략대화는 초거대 AI와 관련한 민‧관의 논의 내용을 국민 모두에게 알리기 위해 모든 논의 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전국민에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선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AI 서비스인 Karlo...
또 박윤규 2차관은‘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TF’ 1차 회의에서 해외 사례를 참고해 현재까지 추진하지 않은 방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정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각계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토론회에서는 김민철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본부장이...
이 자리에서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저렴한 요금임에도 불구하고 결합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활성화되지 않은 온라인 요금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요금제는 선택약정 25% 할인을 선반영하고 온라인 채널 활용에 따른 유통비용 절감분을 반영해 무약정으로 일반요금제 대비 3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1차 회의에 참석한 박윤규 2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와 같은 과점 체계를 개선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구해나갈 것”이라며 “이통3사 체제 하에서도 이용자의 부담이 경감되고 선택권이 확대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과제들을 검토하고 제도 개선 방안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규 2차관은 국내 통신시장이 과점구조가 형성된 2002년 이후...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현재 통신시장은 통신3사 중심 체계로 고착화되고, 사업자간에 품질ㆍ요금 등의 경쟁은 정체된 상황”이라며 “이번 신규사업자 진입 지원을 통해 우리 통신시장에서 차별화된 5G 서비스를 선보이고, 경쟁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3에 참가한 중소·스타트업 전시관을 방문해 시장 개척 지원 의지를 전했다.
6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CES에 참석한 박 차관은 국내 디지털 중소·스타트업 기업 전시관을 방문해 CES 혁신상 수상기업 대표 등과 글로벌 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박 차관은 글로벌 디지털 전환 동향을...
이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대한민국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새로운 공공 서비스의 등장으로 공공용 주파수에 대한수요와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공공분야 주파수의 효율적 이용과 수급은 국민 편의를 증진시키고 안전을 지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공공서비스의 등장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그동안 정부는 이동통신 3사에 할당 조건을 이행하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왔으나 이런 결과가 나와 유감”이라며 “앞으로 정부는 신규 사업자 진입을 촉진하고, 기존 사업자 중 1개 사업자에게만 주파수 이용을 허용하는 등 사업자 간 경쟁을 통한 5G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지난달 국내 IDC 사업자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비상대비 조치 실효성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우선 과기정통부와 소방청은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국 90개의 데이터센터 점검을 위해 소방, 전기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5개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한다. 또 업무연속성 계획과 모의훈련, 재난 예방 대비 조치와 전력...
분야별 이슈 발굴 및 해법을 모색해 나가는 ‘전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돼 운영될 계획이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디지털 전환을 넘어 일상은 물론, 경제사회 전반이 디지털로 새롭게 정의되는 디지털 심화시대에 진입하고 있다”며 “디지털 소사이어티에서 집단 지성을 모아 전 세계를 움직여 나갈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모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1일 박윤규 2차관 주재로 ‘국내 부가통신사업자 서비스 안정성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해 사업자의 서버 장애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보호조치를 긴급점검했다.
회의에서는 국내에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부가통신사업자와 함께 다양한 장애 발생 상황에 대비한 보호조치를 긴급 점검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과기정통부는 21일 박윤규 2차관 주재로 ‘국내 부가통신사업자 서비스 안정성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해 사업자의 서버 장애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보호조치를 긴급점검했다.
회의에서는 국내에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부가통신사업자와 함께 다양한 장애 발생 상황에 대비한 보호조치를 긴급 점검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박윤규 차관은 “이번 사건은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이 관리가 우리 국민의 일상과 경제 사회를 움직이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며 “정부는 디지털대전환 시대에 데이터센터의 안전성과 회복력을 강화해나가고 새로운 질서를 정립하는 기회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민간 데이터센터에서 화재를 비롯해 수해...
박윤규 2차관은 “이번 사건은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관리가 일상과 경제 사회를 움직이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일깨워주는 계기”라며 “재난상황에서도 데이터센터가 끊김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전력·소방 등에 대한 보호조치 기준을 구체화하고 이에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대비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력과 소방 등...
대책본부는 전날 판교 SK C&C 본사에서 1차 회의를 연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8시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 주재로 2차 회의를 소집했다. 본격적인 일상생활이 시작되는 월요일을 앞두고 서비스 복구 현황을 점검한 것이다.
◇카카오 독과점 구조 수술대 향하나
이번 사태로 카카오가 법·제도적 규제 내지 개선의 칼날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당장 정치권에선...
이날 오전 9시에 개최된 ‘방송통신재난대책본부 점검회의’에서는 박윤규 제2차관(부본부장) 주재로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SK(주) C&C, 카카오, 네이버 등 장애발생 사업자가 참여해 주요 복구상황 및 개선방향 등을 점검했다.
SK(주) C&C의 경우 전체 전력공급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24시간 긴급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