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규 과기정통부 차관은 “오늘날에도 생성형 AI 개발 경쟁, 슈퍼앱(종합 플랫폼) 급부상 등 플랫폼 정책 환경은 끊임없이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변화 중”이라며, “신기술 도입에 따른 플랫폼 생태계의 지형 변화 등 오늘날 우리 플랫폼 생태계를 위해 필요한 논의들이 포럼에서 적시에 이뤄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환영사 및 축사에는 윤세리 율촌 명예 대표변호사와 박윤규 과기부 차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강준혁 KAIST 학부장, 장병탁 서울대 AI대학원 원장이 나섰다.
이들은 KGAF의 생성 AI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활동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약속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이 날 행사는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승애 대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박승애 대표는 지난 2020년, 지란지교소프트 입사 8년 만에 대표이사로 선임되는 파격 인사로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자사 대표 엔드포인트 DLP 솔루션인 ‘오피스키퍼’를 시장 점유율 1위로 만들어내면서 실무...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 “규제도 스마트하게 해야”대기업 참여 가능 사업비 700억 원 방안도 검토
정부가 이르면 이달 말이나 12월 초에 대기업 공공 소프트웨어(SW) 참여제한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2차관은 28일 서울 종로구 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대기업을 공공 시장에서 원칙적으로...
이번 정책간담회는 박윤규 2차관이 직접 주재하고 과기정통부 2차관실 과장급 이상 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내년도 경제⋅산업전망 및 정책여건 변화, 글로벌 디지털 동향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본격적인 디지털 성과 창출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국민통합위원회 경제·계층 분과장 유병준 서울대 교수는...
박윤규 2차관은 “플랫폼 생태계가 건전하게 지속 발전하기 위해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분쟁조정센터 출범 등 이용자들이 믿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는 당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도 상생협력 사례들이 플랫폼 생태계 전반에 퍼질 수 있도록 자율규제의...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민생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알뜰폰스퀘어에 방문하여 최근 발표한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알뜰폰 요금제 출시 확대를 독려했다.
박 차관은 이동통신3사 대비 30% 이상 저렴하고, 다양한 알뜰폰 요금제가 출시된 현황을 확인했으며, 음성전화, 데이터, 문자 사용량에 맞춘 최적의 알뜰폰 요금제를 추천받고 알뜰폰...
박윤규 제2차관은 행사를 앞두고 “지금은 다가올 디지털 심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차원의 규범인 ‘디지털 권리장전’이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블록체인은 탈중앙화와 투명성을 토대로 디지털 권리장전의 핵심 가치인 자유·권리·공정·신뢰를 구현 가능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블록체인이 디지털 심화 시대의 혁신을 선도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윤규 2차관이 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과학혁신기술부(DSIT)를 방문해 폴 스컬리(Paul Scully) 정무차관(Parliamentary Under-Secretary)을 만나 한국과 영국 양국 간 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양국이 지난해부터 논의해 온 ‘한-영 디지털 파트너십’ 체결을 위해 인공지능(AI), 6G 이동통신⋅네트워크...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올해 6월에 아세안 디지털 수출개척단 파견, 그 후속으로 8월에는 한-베트남 차관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정부 및 기업 간의 협력과 디지털 공동번영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의제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며 “본 행사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고, 양국이 디지털 시대의 동반자로서 더 밝고 역동적인 미래를 함께...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기조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그간 글로벌 행보를 통해 국제사회의 디지털 규범 논의를 선도해왔던 점을 소개하며, 지난 9월 한국이 마련한 ‘디지털 권리장전’을 공유했다.
또 디지털 권리장전의 5대 원칙(자유·공정·안전·혁신·연대)을 바탕으로 전 세계 모두가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리는 디지털 공동번영 사회를 구현하기...
장애 지역의 긴급복구 시간을 대폭 감소시키고, 작업자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훈련 강평에서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디지털 심화 시대에 디지털 인프라의 장애는 국민에게 매우 큰 손해를 끼친다“면서 “디지털 인프라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훈련을 실전처럼 진행하고, 예방점검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제2차관은 SK C&C 판교데이터센터 현장을 방문해 데이터센터 화재와 먹통의 주 원인이 되는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 배터리실과 전력설비실의 분리, 전력 차단구역 세분화 등을 점검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점검 결과에 대해 “SK C&C와 네이버, 카카오 등을 점검해본 결과 현재 상황에서 해야 할 일들을 모두 했다는 것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박윤규 제2차관이 지난해 화재사고가 발생한 SK C&C 판교데이터센터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사고 대책으로 3월 과기정통부가 발표한 ‘디지털서비스 안정성 강화방안’의 핵심사항에 대해서 데이터센터・부가통신사업자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데이터센터의 경우 화재와...
박윤규 2차관, 메타버스 업계 의견 청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메타버스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및 해외 진출 방안’을 주제로 ‘제4차 디지털 국정과제 현장 간담회(시즌2)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빅테크들의 혁신적인 디바이스 출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의 융합 등 최근 메타버스 재도약...
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은 “디지털 심화 시대의 핵심 자원인 데이터 활용이 점차 고도화하고 보편화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어 데이터 부정 사용 방지와 보호, 공정하고 합리적인 데이터 활용 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며 “위원회가 디지털 혁신 강국 도약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분쟁 상담, 조정 절차 안내, 조정...
과기정통부 박윤규 차관은 “지능형사물인터넷은 모든 영역에 융합되어 고부가의 신시장을 창출하고 우리의 삶을 혁신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진흥주간을 통해 산·학·연의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져 우리나라가 지능형사물인터넷 시장을 선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5일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술적으로 이런 매크로를 활용해 여론조작 같은 부정적인 일을 하지 못하도록 기준을 만들거나 기술적 환경을 개선하는 일을 정부가 해나가야 할 것”이라며 “필요하면 정보통신망법 개정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매크로는...
박윤규 제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권리장전 발표 브리핑에서 “디지털 권리장전은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뉴욕 구상의 후속 조치”라며 “윤 대통령은 작년 뉴욕구상을 시작으로 다보스 포럼과 하버드대학교, 파리 소르본 대학교, G20 정상회의 및 UN총회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석학들과 다양한 기업인들을 만나 ‘새로운 디지털 질서’에 대한...
초거대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과제를 분야별로 5~10종 발굴해 내년도 사업화로 연계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차관은 “인공지능은 경제·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혁신을 이끌게 될 것”이라며 “산·학·연 각계각층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정부 지원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신속히 정책에 반영해 전 분야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