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출신인 박용현 회장은 인상부터 경영인보다는 학자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어수선했던 그룹 상황을 조용히 수습하고 형제경영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두산그룹의 특성상 박 회장이 의료계에만 남을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박용현 회장은 그룹 지주회사인 (주)두산 지분 60만7660주(2.43%)와 두산건설 1만주(0.01%)를 보유, 그의 지분가치는...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된 넥타이를 매지 않는 ‘노타이(No Tie)’ 근무가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지시로 연중으로 확대된 것이다.
격식을 갖춰야 할 자리에 가거나 대외 업무가 있을 때를 빼고 임원을 비롯한 모든 직원이 와이셔츠는 입지만 넥타이는 매지 않는다. 박 회장도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는 노타이 차림이기 때문에 임원들도 타이를 매지 않고 보고하고...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된 넥타이를 매지 않는 ‘노타이(No Tie)’ 근무가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지시로 연중으로 확대된 것이다.
격식을 갖춰야 할 자리에 가거나 대외 업무가 있을 때를 빼고 임원을 비롯한 모든 직원이 와이셔츠는 입지만 넥타이는 매지 않는다. 박 회장도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는 노타이 차림이기 때문에 임원들도 타이를 매지 않고 보고하고...
이어 도착한 박용현 두산과 최태원 SK 회장이 회의 장소로 들어섰다.
회의를 주재하는 허창수 회장은 이들 회장보다 앞서 회의장에 도착했으며, 신동빈 롯데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도 모습을 보였다.
1시간가량의 회의가 끝나고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이 주재한 만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도 참석해 모처럼 재계 수장이 총출동한 자리에...
뒤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도 속속 행사장에 나타났다.
이날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전경련 회장직을 맡은 후 첫 회장단 회의가 열리는 날. 21명의 회장단 중 17명이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그러나 이날 행사의 호스트를 맡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행사 시작을 10분정도 남긴 5시50분이 지나도 나타나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 초청 국무총리 만찬에서 류진 풍산 회장(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최용건 삼환기업 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이날 회의에는 허 회장과 함께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강덕수 STX 회장, 정준양 POSCO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상근부회장 등 17명이...
이날 회의에는 허 회장과 함께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강덕수 STX 회장, 정준양 POSCO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상근부회장 등 17명이...
3대 그룹 총수 외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 대기업 오너 1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장단 회의에 주요 그룹 수장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유는 허창수 GS 회장이 전경련 회장으로 취임한 뒤 첫 공식 행사인 만큼 새로운 수장에게 힘을 실어주고 화합 분위기를 만들기...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매출 27조7000억원, 영업이익 2조2000억원이라는 경영목표치를 제시하면서 “올해도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두산은 원천기술 확보와 신기술 개발 등 첨단기술 개발로 미래의 먹을거리를 찾겠다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한편 이날 총회에는 허창수 신임 회장을 비롯해 조석래 회장, 강신호 회장, 손길승 회장, 박용현 회장, 박영주 회장, 김윤 회장 등 회장단과 회원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삼성, 현대차, LG, SK 등 4대 그룹 총수는 다른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조석래 효성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조 회장은 이임사에서 “전경련 회장으로...
이날 총회에는 허창수 신임 회장을 비롯해 조석래 회장, 강신호 회장, 손길승 회장, 박용현 회장, 박영주 회장, 김윤 회장 등 회장단과 회원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구본무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는 다른 일정 등의 이유로 불참했다.
이날 회장단회의에는 지난해 7월 이후 전경련 행사에 나오지 못했던 조석래 회장이 처음으로 참석했으며 손길승 전경련 명예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강덕수 STX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김 윤 삼양사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과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재계 고위 인사들이 차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인선을 위해 막판 조율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허창수 GS 회장과 박용현 두산 회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저녁 시내 한 호텔에서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초청으로 경제 5단체장 만찬이 열린다.
이날 만찬에는 지난 7월 건강상의 이유로 회장직 사의를 표명한 조석래 전경련...
두산그룹 박용현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의 개인적인 새해 소망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오너 일가는 최근 설을 앞두고 발간된 사보 '두산' 신년호에 건강기원부터 외국어 정복, 두산베어스 우승까지 소소한 개인희망을 공개했다.
박용현 회장은 사보를 통해 "외국어 회화에 좀 더 신경쓰겠다"며 "늘 휴대한...
두산(회장박용현)은 최근 '2011 두산 경영대상'을 개최하고 우수 계열사 및 비즈니스 그룹을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영대상은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아시아태평양/이머징 마켓(DICE AP/E) △경영혁신상은 ㈜두산 모트롤BG, 두산중공업 발전BG △특별상은 두산인프라코어 산차BG와 두산엔진이 각각 수상했다.
두산 경영대상은 각 계열사 또는 BG(Business...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은 "5% 경제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UAE(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를 계기로 올해 민관이 협력해 본격적으로 원전 수출의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저탄소 녹색성장 투자에 주력하고 친환경산업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