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허 회장을 비롯한 이준용 대림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회장단은 한미 FTA 비준이 지연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국회가 장기적인 이익을 고려해 조속히 비준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한미 FTA는...
한미 FTA는 미국 시장에서 교역조건을 개선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위상을 굳건히 해 선진 경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회장단은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한 이준용 대림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불안한 경영 상황에서도 시장의 흐름에 귀 기울이고 발빠르게 대응한 결과였다.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은 올해 창립 115주년을 맞아 “발 빠른 변화와 과감한 투자로 인프라 지원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견줄 만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자부심이 방심으로 이어져서는 안된다”며 각오를 다졌다.
박용성 회장의 두 아들인 박진원 두산산업차량 부사장·박석원 두산엔진 상무와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의 맏아들인 박태원 두산건설 부사장 역시 뉴욕대 경영대학원을 마쳤다.
두산 그룹의 임원 출신들 중에서도 뉴욕대 졸업자들이 눈에 띈다. 두산동아 사장과 부회장을 역임한 최태경 한국전자출판협회 회장은 1972년 뉴욕대 경영대학원 마케팅학과를 출신이다....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은 지난 26일 준공식에 참석, “이번 쑤저우 공장을 소형, 옌타이를 중대형 굴삭기 생산기지라는 투톱체제로 시장점유율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형 굴삭기 생산을 시작하는 쑤저우 공장은 연면적 24 만㎡ 규모로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자회사인 DICI(25%), DICC(75%)가 지난 2007년부터 729억 원을 투자해 완공했다. 현재 시험가동 중인...
박용현 두산 회장이 현력업체와의 공생발전에 적극 나섰다.
박용현 두산 회장은 지난 19일 인천 지역의 협력회사들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력회사와 공생발전 확대를 강조했다.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산업차량의 인천 지역 협력회사인 프리엠스와 삼우테크를 각각 방문한 박 회장은 “실질적 공생발전을 위해선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이...
박용현 두산 회장이 현력업체와의 공생발전에 적극 나섰다.
박용현 두산 회장은 19일 인천 지역의 협력회사들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력회사와 공생발전 확대를 위해 직접 나섰다.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산업차량의 인천 지역 협력회사인 프리엠스와 삼우테크를 각각 방문한 박 회장은 “실질적 공생발전을 위해선 서로의...
박용현 이사장은 “젊고 재능 있는 예술가들을 발굴해 더 큰 세계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두산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 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고(故)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 제정, 만 40세 이하 예술인 중 공연과 미술 분야에서 한국 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이어 "회장단이 세재개편안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 이준용 대림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강덕수 STX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 윤 삼양사 회장, 류 진 풍산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이상 12명)이 참석했다.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대응해서 투자와 수출 확대에 노력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 이준용 대림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강덕수 STX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 윤 삼양사 회장, 류 진 풍산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이상 12명)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윤 삼양사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이제는 양적(Volume) 성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질적(Value) 성장에 집중할 때다.”
박용현 두산 회장이 1일 창립 115주년을 맞아 사내 홈페이지에 게시한 기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두산은 발 빠른 변화와 과감한 투자로 인프라지원사업(ISB)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견줄 만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면서 “그러나 자부심이 자칫 방심으로 이어져서는...
두산(회장박용현)은 16일(현지시각) ‘디 오픈’ 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 조지스 골프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장비를 기증하는 행사를 열었다.
박용만 ㈜두산 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 피터 도슨 영국 왕실골프협회 총괄디렉터가 참석했다.
두산이 이번에 기증한 텔레스코픽 핸들러(Telescopic Handler)는 경기...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강덕수 STX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류진 풍산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구본무...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강덕수 STX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것은 아니다"며 "오너 4세들의 경우 각 계열사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석원 두산엔진 상무와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박인원 두산중공업 상무 등 나머지 4세들은 현재 보직에서 유임됐다. 박석원 상무는 박용성 회장의 둘째 아들이며 박형원 상무와 박인원 상무는 박용현 회장의 둘째 아들과 셋째 아들이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박용현)는 세계 최초 150µm 박형태양전지 모듈화 원천기술을 개발한 노동훈 LG하우시스 부장과 국내 최초 20만rpm급 에어베어링 스핀들 개발에 성공한 육인수 알피에스 부장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4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LG하우시스노동훈 부장은 태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