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특별위원회와 서비스산업특별위원회를 신설하여 신성장동력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석래 회장을 비롯하여 이준용 대림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허영섭 녹십자 회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이윤호 상근부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장단 회의에는 조석래 회장을 비롯해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이준용 대림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허영섭 녹십자 회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류 진 풍산 회장, 이윤호 상근부회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규제개혁추진단은 내달 1일 구성되어 오는 9월말까지...
또 박용성 전 회장의 장남 진원씨가 23만3314주, 차남인 석원씨가 19만893주를 매입했고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의 장남 태원씨가 16만9683주, 차남 형원씨와 삼남 인원씨가 각각 12만7262주를 매입했다.
아울러 박용만 부회장의 장남 서원씨도 12만4434주를 차남인 재원씨가 10만1810주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두산가 4세들이 지분 매입을 경쟁적으로...
이날 회장단회의에는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을 비롯, 이준용 대림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산업개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 회장은 현재 일본에 머물면서 한일 경제인 회의에 따라 일본 재계 인사들과 미팅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1935년 경남 함안 출생으로 경기고와 일본 와세다 대학 이공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분할이 이뤄지면서 건축, 주택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이 같은 차원에서 사명변경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산업개발은 또 지난 12일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종전 정지택 단독대표에서 박용현. 정지택 공동대표로 변경됐다. 이번 인사는 두산의 전경련 회장단 가입을 위해 이뤄진 것이다.
아울러 그동안 그룹경영에 발을 디뎌 놓지 않았던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도 최근 두산산업개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돼 두산그룹 오너 일가의 경영장악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두산그룹은 다음달 열릴 주주총회를 통해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을 두산중공업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고 그룹 오너 일가들의 본격적인 경영참여를 알릴 계획이다....
70%씩을 갖고 있다.
아울러 고 박두병 초대회장의 4남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박태원 두산산업개발 상무, 차남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부장, 3남 박인원 두산 전자BG 차장이 각각 0.65%, 0.47%, 0.47%씩을 보유하고 있다.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부회장의 장남 서원씨와 재원씨의 지분율도 각각 0.64%, 0.52%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