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사진)의 지분 추가 매입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10시3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거래일대비 3.91% 오른 3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두산건설은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이 보통주 5만6380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이 0.04%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3’ 프로젝트를 맡았던 박용현 실장 등 핵심인력이 블루홀 스튜디오로 이직 후 테라를 제작했다는 이유로 저작권 및 영업 비밀 침해 등의 사안으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국내 소송은 2심 재판부가 블루홀스튜디오에 엔씨소프트 관련 정보를 모두 폐기할 것을 명령한 상태로 현재 대법원 판결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따라 블루홀스튜디오의...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 5단체 대표를 비롯해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박희태 국회의장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김중수...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은 1일 “올해는 기술과 제품경쟁력 제고에 힘을 써야한다”고 밝혔다.
박용현 회장은 이 날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준비하는 기업만이 경쟁사보다 앞서나갈 수 있다”며 “기본에 충실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 29조1000억원, 영업이익...
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유장희 포스코이사회 의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이재용 사장은 조문 뒤 “우리...
이에 따라 오후에는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등 현대차그룹 주요 임원들도 빈소를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장례 이틀째를 맞은 고인의 빈소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홍구 전 국무총리,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등이 보낸 조화도 빈소에 도착했다.
한편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현재 해외 경영 점검 차 브라질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회사의 초대 사장이 타계한만큼 급거 귀국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로서는 14일 이후에 조문할 가능성이 높다.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이 6일 강원도 양구군에 있는 백두산 부대를 방문, ‘사랑의 차(茶)’8000박스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박용현 회장은 이와 함께 300여권의 도서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차 나누기 운동’은 두산이 지난...
박용현 두산 회장(연강재단 이사장, 앞줄 왼쪽 세번째)은 지난달 30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경북대학교 등 10개 대학과 연강환경학술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갖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이근오(오른쪽) 교수를 비롯한 10명의 교수에게 연구비 1억20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용현 이사장은 행사에서 “환경과 인류는 상호 공존관계이기 때문에 살기 좋은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은 인류의 숙제”라며 “연강환경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이루어낸 연구 성과들이 환경 관련 학문과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강재단은 지난 1993년부터 전국의 환경·안전 관련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국내 환경기술 발전과 연구...
두산인프라는 지난 2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이순우 우리은행 행장, 박용현 두산 회장,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총괄사장과 12개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 법률 자문사 등 8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서명식을 통해 두산인프라코어는 밥캣 인수금융 22억 달러에 대한 리파이낸싱을 마무리했다.
박용현 두산...
이날 회의에는 허 회장을 비롯한 이준용 대림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회장단은 한미 FTA 비준이 지연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국회가 장기적인 이익을 고려해 조속히 비준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한미 FTA는...
한미 FTA는 미국 시장에서 교역조건을 개선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위상을 굳건히 해 선진 경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회장단은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한 이준용 대림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불안한 경영 상황에서도 시장의 흐름에 귀 기울이고 발빠르게 대응한 결과였다.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은 올해 창립 115주년을 맞아 “발 빠른 변화와 과감한 투자로 인프라 지원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견줄 만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자부심이 방심으로 이어져서는 안된다”며 각오를 다졌다.
박용성 회장의 두 아들인 박진원 두산산업차량 부사장·박석원 두산엔진 상무와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의 맏아들인 박태원 두산건설 부사장 역시 뉴욕대 경영대학원을 마쳤다.
두산 그룹의 임원 출신들 중에서도 뉴욕대 졸업자들이 눈에 띈다. 두산동아 사장과 부회장을 역임한 최태경 한국전자출판협회 회장은 1972년 뉴욕대 경영대학원 마케팅학과를 출신이다....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은 지난 26일 준공식에 참석, “이번 쑤저우 공장을 소형, 옌타이를 중대형 굴삭기 생산기지라는 투톱체제로 시장점유율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형 굴삭기 생산을 시작하는 쑤저우 공장은 연면적 24 만㎡ 규모로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자회사인 DICI(25%), DICC(75%)가 지난 2007년부터 729억 원을 투자해 완공했다. 현재 시험가동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