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두산가(家) 3세 중 장남인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앞으로 두산그룹을 이끌 차세대 리더로 꼽혀왔다.
지난 1985년 두산산업에 입사한 후 본격적인 경영 수업을 받아 ㈜두산 관리본부 상무, 두산산업개발 부회장을 거쳐 2009년부터 두산건설 대표이사 회장을 맡아왔다.
이밖에도 박 회장의 동생인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도 직함을 부회장으로 바꿔...
박 사장은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지난 2007년 12월 두산중공업 사장에 올랐다.
현재 박 사장은 지주사 격인 ㈜두산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겸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박지원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한 뒤 직함을 바꾸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부회장 직에 올라도 기존 COO 등의 업무를 그대로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47)이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21일 두산그룹 등에 따르면 두산은 이날 내부적으로 인사계획을 발표하고 박 사장의 부회장 인사를 내부적으로 확정했다.
박 사장은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지난 2007년 12월 두산중공업 사장이 된 뒤 현재 두산 최고운영자(COO)를 겸하고 있다.
지난 2004년 11월 ‘배오개에서 땅끝까지’ 라는 이름으로 박용곤 명예회장을 비롯해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과 함께 처음으로 국토횡단을 시작했다.
당시 이들 3형제는 이른바 ‘형제의 난’으로 경영권 분쟁 등 마찰을 겪었고 특히 박용만 회장은 횡령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상황. 형제들은 ‘배오개에서 땅끝까지’ 프로젝트를 통해 마음과 몸을 다시...
고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의 장남인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현재 4세들 가운데 유일하게 회장 직함을 갖고 있고, 그룹의 상징성이 큰 두산 베어스 구단주를 맡고 있다.
향후 두산그룹의 4세 경영은 ‘형제 경영’ 전통에 따라 박정원-박지원-박진원 등의 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4세 경영인 중 허세홍 GS칼텍스 전무(44)도 최근 부각되고...
재계에서는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50)이 차기 두산그룹 경영권을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재계 고위 관계자는 “박 회장은 사원으로 출발해 그룹 회장까지 올라 그룹 현안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평소 소통을 중요한 경영철학으로 삼았던 박용만 회장이 ‘소통’의 마법을 적극 활용, 두산그룹을...
이로써 두산그룹은 장남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을 시작으로 고 박용오 성지건설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 등을 거쳐 박용만 회장까지 형제경영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국내 재계 역사에서 형제경영이 완성된 전례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의미가 있는 일이다.
재계의 대표적인 형제경영 그룹으로는 두산그룹과...
귀뚜라미 그룹 창업주인 최진민 명예회장과 두산그룹 박용곤 명예회장의 막내동생 박용욱 이생 회장이 사돈을 맺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 명예회장의 차남 영환씨와 박 회장 차녀 예원씨는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 회장은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 회장의 6남으로 현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도 보유 지분 평가액이 6093억원으로 1년새 1900억원 가량 감소했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평가액도 하락했다. 5100억원대에 이르던 대한항공과 한진의 보유 지분 평가액은 3465억원으로 크게 줄었다.두산그룹 박용곤 회장이 보유 중인 두산 주식 평가액은 1295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박용성 회장의 조카이자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둘째아들인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은 1990년 뉴욕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나왔다. 박용성 회장의 두 아들인 박진원 두산산업차량 부사장·박석원 두산엔진 상무와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의 맏아들인 박태원 두산건설 부사장 역시 뉴욕대 경영대학원을 마쳤다.
두산 그룹의 임원 출신들 중에서도 뉴욕대...
최근엔 박용곤 명예회장이 ㈜두산 지분 3.4% 가운데 2.4%를 자녀들에게 넘겨 대물림이 가속화하는게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진그룹에는 조현아 대한항공 기내식사업본부장 및 호텔사업본부장과 조현태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장이 있다. 현재 둘다 대한항공을 비교적 무난히 이끌고 있다는 평가라 이번 연말 인사 때 부사장 승진 가능성도 점쳐지고...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이 자신의 보유주식 상당부분을 자녀들에게 증여했다.
21일 두산그룹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용곤 명예회장은 자신이 보유한 (주)두산 지분 3.4% 가운데 2.4%(70만주)를 세 자녀에게 넘겼다.
장남인 두산건설 박정원 회장이 30만주를 증여받은 것을 비롯해, 차남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과 장녀 박혜원 두산매거진 전무가...
지난 1982년 초대 구단주를 맡았던 박용곤 명예회장은 지금도 서울 홈경기는 거의 빼놓지 않고 관람한다. 두산에 입단한 신인선수들은 항상 박 명예회장에게 인사를 가는 전통이 남아 있다.
'야구보는 CEO'란 책을 쓴 김용만, 신재훈 씨는 "야구 경기의 감독과 코치, 투수, 포수, 타자, 유격수, 외야수 등은 경영에서 총무, 자금, 생산, 영업, 기획을 맡은 이들과 그...
박용현 회장의 형인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이 (주)두산 86만497주(3.44%)를 보유해 주식가치가 1256억3256만원에 이른다.
박용만 회장은 일반인에게는 그룹 회장인 박용현 회장보다 더 친근한 편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함께 대표적인 재계의 트위터 마니아이자 얼리어댑터이기 때문이다.
두산 오너 일가 중 가장 젊기도 하지만 최신 IT기기와 기술에...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은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의 한국시리즈 우승과 더불어 한·일 클럽챔피언십 승리를 개인적 소망으로 꼽았다.
박정원 회장의 동생인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은 "저녁 약속을 줄이고 헬스클럽에서 운동횟수를 늘리겠다"면서 "전시회나 공연관람 같은 문화생활도 병행하면 체중도 5...
한 달전인 1973년 7월 세 번째로 대한상의 회장에 취임했을 때에도 "내일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 기업과 국내 상공업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하는 등 일과 국가 경제발전에 대한 열정이 높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 날 기념식에는 박용곤 명예회장과 박용현 회장을 비롯한 전ㆍ현직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 고인의 뜻을 기렸다.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이수영 OCI그룹 회장,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 구자원 LIG넥스원 회장 등이 성북동 주민이다.
성북동과 더불어 양대 부촌으로 자리를 지켜온 곳이 이태원·한남동이다. 이태원·한남동에는 13명의 재벌 총수들이 살고 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구본무...
4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두병 회장 기일을 맞아 이날 박용곤 그룹 명예회장과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박용현 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을 비롯한 두산가 3·4세 50여 명이 경기도 광주 탄벌리 선영을 찾았다.
이번 기일은 지난해 박두병 회장의 차남인 박용오 전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후 처음 맞는 것으로 박 전 회장의 두 아들인 경원·중원 씨는...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등 총수일가와 자사주 등을 포함해 특수관계인이 63.16%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총수일가의 ㈜두산 지분은 박용곤 명예회장 3.45%, 박용성 회장 2.47%, 박용현 회장 2.44%, 박용만 회장 3.31%,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 4.12% 각각 보유하고 있다.
또 박 명예회장의 장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