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새 CFO(전무)에는 고석범 두산인프라코어 상무가 승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재편은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이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16년 3월 취임했다. 박정원 그룹 회장과 박지원 중공업 회장은 박용곤 명예회장의 아들로 둘은 형제지간이다.
그가 취임하기 전인 2015년 말 박상현 당시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CFO)은 (주)두산 CFO로 자리를 옮겼다. 박상현 부사장은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의 연세대 경영학과 동문이다. 그룹 경영진이 (주)두산에서 전체 그림을 그리는 그룹의 자산 매각에 관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박정원 회장과 박지원 회장은 박용곤 명예회장의 아들로 둘은 형제지간이다.
두산가 3세 ‘박용곤→박용오→박용성→박용현→박용만’으로 이어진 ‘형제 경영’ 시대가 종료됨과 동시에 4세 경영인 체제의 막이 오른 것이다.
두산그룹과 핵심 계열사로 꼽히는 두산중공업에는 두산가 3세의 맏형인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자녀들이 포진돼 있다. 맏아들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을 필두로 박혜원 두산매거진 부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미국 경제인들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더욱 긴밀하게 교환하기 위한 차원에서 정 부회장이 대신 나서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원 두산 회장은 작년 3월부터 ‘두산 4세 경영시대’를 열고 있다. 박 회장은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고(故) 박두병 창업 회장의 맏손자다. 박두병 회장의 부친인 박승직 창업주부터 따지면 두산가 4세에 해당한다.
이들은 박용만 회장(3.84%), 박용성 전 회장(3.14%),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3.1%),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1.43%) 등 3대와 비슷하거나 더 많은 지분이 있다.
박진원 부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와 미국 뉴욕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두산음료에 입사했다. 지난 1998년 ㈜두산 전략기획본부로 자리를 옮겨 2005년까지 그룹 구조조정과 사업 재편 등 핵심...
두산그룹은 박승직 창업주와 2세대 박두병 초대회장을 거쳐 3세대 박용곤→박용오→박용성→박용현→박용만으로 이어지는 ‘형제 경영’을 고수해 왔다.
지난 2005년 박용오 회장이 두산건설을 통해 계열분리를 요구하면서 ‘형제의 난’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현재까지 무리 없이 형제간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처럼 형제경영이 이뤄질 수밖에...
박 회장은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고 박두병 창업 회장의 맏손자다. 박두병 회장의 부친인 박승직 창업주부터 따지면 두산가 4세에 해당한다. 큰 조카인 박 회장에게 총수 자리를 물려준 박용만 회장은 지난 4년간 그룹을 이끌어왔다. 박용만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으로 일하게 된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 25일 (주)두산...
박정원 회장은 박용만 회장의 큰조카이자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고 박두병 초대 회장의 맏손자다. 100년 기업인 두산그룹이 1896년 박승직 상점으로 출범해 형제경영과 장자상속의 원칙을 4세까지 잇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재계에서는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한 번은 거쳐야 할 산통 같은 의식처럼 보여졌다. 볼썽사나운 형제간...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2일 열린 ㈜두산 이사회에서 “그룹 회장직을 승계할 때가 됐다”고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차기 이사회 의장에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두산가 4세의 맏형인 박정원 회장을 추천했습니다. 박정원 회장은 오는 25일 정기주총에서 선임절차를 거친뒤 정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 육체노동 종사자 사망률, 전문직의 2.7배...
1962년생인 박 회장은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서울 대일고등학교를 거쳐 1985년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같은해 두산산업(현 ㈜두산 글로넷BU)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30년간 두산그룹에 몸 담았다. 입사초기 일본과 미국 지사를 거쳤고 이 과정에서 보스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치기도 했다.
박 회장은 1999년 ㈜두산 부사장으로서 상사BG...
박정원 회장은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두산가(家) 4세의 맏손자다.
GS그룹 역시 지난 연말 정기인사에서 2세 시대를 내리고 3, 4세들이 경영 전면에 포진하는 인사를 단행냈다. GS는 창업 2세로 유일하게 남아있던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이 용퇴했다. 대신 3세 경영인인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GS그룹은 4세 경영의 틀도 짰다. 고...
박정원 회장은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두산가(家) 4세의 맏손자다.
재계에서도 이번 두산그룹의 경영권 승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국내 주요 그룹들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크고 작은 잡음들이 많았다"며 "심지어 법정소송으로 비화되며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고 지적했다.
지금까지...
박용만 회장을 이어 두산그룹의 4세 경영체제의 서막을 열게될 박정원 ㈜두산 회장은 두산가(家) 3세 중 장남인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2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은 오는 25일 열릴 ㈜두산 정기주총에 이은 이사회에서 의장 선임절차를 거친 뒤 그룹회장에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1962년생인 박정원 회장은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이에 따라 박정원 회장은 3월 25일 ㈜두산 정기주총에 이은 이사회에서 의장선임절차를 거친 뒤 그룹회장에 정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박정원 회장은 고 박두병 회장의 장남인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데요. 그는 1985년 두산산업(현 ㈜두산 글로넷BU)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지난 30여년 동안 두산그룹에 몸 담아왔습니다.
박용만 회장은 2일 열린 ㈜두산 이사회에서 “그룹 회장직을 승계할 때가 됐다”며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차기 이사회 의장에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두산가 4세의 맏형인 박정원 회장을 추천했다.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용만 회장은 이날 “오래 전부터 그룹회장직 승계를 생각해 왔는데 이사 임기가 끝나는 올해가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은 제이에이치건설 작업반장 근무 중인 박용곤씨가 수상했다. 그는 지난 1974년부터 41년간 현장에서 작업하며 국내외에서 미장공으로 축적된 지식과 기능을 미숙련 미장공들에게 전수하고 글로벌 건설숙련 미장공 양성과 건설안전,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은 삼성물산 기계소방 기능마스터로 일하고 있는 김종언씨에게...
박용곤(84) 두산 명예회장의 장남인 그는 2009년에 두산건설 회장, 2012년 두산 지주 부문 회장에 각각 올랐다. 박정원 회장은 두산가 4세 중에서 유일하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재계에서는 박정원 회장이 박용만(61) 두산그룹 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을 총괄할 것이란 전망을 조심스레 내놓고 있다.
가장 나이가 적은 오너 3세는 최태원 회장의 장녀 윤정(26)씨다....
총수별로 보면 박용곤 두산그룹 회장 개인의 지분율이 거의 0%로 10대 그룹 총수 중 가장 낮았으며,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0.05%로 뒤를 이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도 0.07%에 그쳤다. 최태원 SK그룹 회장(0.51%)과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회장(0.76%) 역시 보유 지분이 1%에 미치지 못했다.
10대 그룹 총수 중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계열사 보유...
총수별로 보면 박용곤 두산그룹 회장 개인의 지분율이 0.00%로, 10대 그룹 총수 중 가장 낮았다. 보유 주식이 워낙 적다보니 비율로는 0%가 된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0.05%로, 지분율이 두 번째로 낮은 총수였다.
구본무 LG그룹 회장도 0.07%에 그쳤다.
최태원 SK그룹 회장(0.51%)과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회장(0.76%) 역시 보유 지분이 1%에 미치지...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이 지주회사 격인 ㈜두산의 집행임원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두산그룹 측은 31일 "박용곤 명예회장이 지난 27일 연세와 건강을 고려해 집행임원 직책을 사임했다"며 "다른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이에 박 명예회장은 이번 사임을 기점으로 그동안 의사 결정 참여, 법적 조언 등 ㈜두산의 집행 임원으로서 해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