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안전혁신 선언을 통해 "비정상적 관행을 타파하기 위해 강력한 개혁을 추진하고 근원적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사장은 또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사후 처리보다 사전 예방을 중요시하는 안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에는...
대우건설의 화려한 부활은 침체된 회사 분위기를 빠르게 쇄신해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한 박영식사장의 리더십이 빛을 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경영방침으로 세운 박 사장은 올해를 턴어라운드의 한해로 보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양질의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원가혁신을 통해...
계약식에는 쿠웨이트 석유부 알리 알 오마이르(Ali Al-Omair) 장관, KNPC 아사드 아흐마드 알사드(Asaad Ahmad Al-saad) 회장 등 쿠웨이트 정부 및 발주처 관계자와 대우건설박영식사장, 현대중공업 김외현 사장, 플루어(Fluor) 타코 데 한(Taco De Haan) 부사장 등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클린 퓨얼 프로젝트는 기존의 미나 알 아흐마디(Mina Al Ahmadhi)...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대우건설과 협력회사 상호 간 신뢰와 협력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올해 대우건설은 정부의 중소기업 살리기 정책에 부응하고, 상생경영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협력회사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대우건설은 협력회사 자금 지원을 위한...
대우건설도 박영식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해,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가졌고 한양도 앞서 지난 17일 윤영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40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쌀과 라면 등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한화건설은 태풍 피해를 입은...
또한 대우건설은 박영식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해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연탄 2만장을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104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는데 이중 3000장의 연탄을 영세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빈곤층 30가구에 임직원이 직접 배달했다.
GS건설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대우건설은 19일 오전 박영식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은 연탄 2만장을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104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으며 이 가운데 3000장의 연탄을 영세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빈곤층 30가구에 임직원이 직접 배달했다....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기술연구원의 지난 30년을 돌아보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기술 전시회, 기술 세미나 등이 이어졌다.
특히 세미나를 통해 △‘민자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신기술분야 현황 및 전망’ △‘IPP 사업지원 핵심기술 개요 및 확보 방안’ △‘초장대교량ㆍ침매터널 주요기술’...
이와 별도로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1만주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달 우리사주조합에서 실시한 우리사주 청약에 이어 임직원이 참여하는 두 번째 주식 매입 계획"이라며 "임직원 스스로 중장기 회사성장을 확신하고 있고 동시에 더 높은 경영실적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려는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사장을 맞이한 대우건설이 글로벌 E&C리더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새로 취임한 박영식사장은 “재무적, 기술적으로 초우량 회사로 거듭나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 유수의 건설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경영 방침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세우고...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정부가 4·1 대책 후속조치로 내놓은 후분양제 전환에 대해 “민간 업체의 자금 부담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국내 주택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해선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고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금융규제를 은행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업계는 이날 △다주택자...
대우건설은 또 지난 15일 취임한 박영식사장 주도로 하반기에 강력한 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반기 기준 2조2652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무보증을 연말까지 3747억원 감축해 1조8905억원으로 줄일 계획이다. 내년에도 3955억원을 감축, 1조4950억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175.6%에서 상반기 말 174.8%, 연말에는...
대우건설이 오는 15일 박영식 신임 사장 취임에 앞서 대대적 조직 개편과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대우건설은 기존 3개 부문 12개 본부 1원 6실 체제에서 5개 부문 10개 본부 1원 4실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플랜트부문 △인프라부문 △빌딩부문 △재무관리부문 △기획외주부문 등 회사전체가 5개 부문으로 개편되고 부문장 제도가 도입돼 책임...
대우건설 신임 사장에 박영식(56) 부사장이 내정됐다.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는 14일 박 부사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사 전략기획통인 박 부사장은 해외 영업과 전략부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박 부사장은 대우건설 해외개발사업팀장과 경영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2009년...
박영식 대우건설 부사장이 차기 사장 자리에 가장 근접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전략기획통으로 회사 장악력이나 경영관리 능력 등을 감안할 때 대주주인 산업은행이 그를 낙점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의미에서다. 하지만 조응수 대우건설 부사장도 청와대를 비롯한 산은 등 관·민 전반의 경기고 인맥을 앞세워 박 부사장을 맹추격하고 있는...
또 진재순 한일건설 회장, 이영 전 호반건설 사장, 박영식 동일하이빌 부사장 등도 대우건설이 길러낸 건설업체 CEO들이다.
디벨로퍼(부동산개발) 업계에서도 대우건설 출신 인사들의 활약은 눈 부시다. 특히 2000년대 초반 국내 부동산시장 붐을 이끈 디벨로퍼들 중 대부분이 대우건설 출신일 정도여서 업계에선 대우건설을 '디벨로퍼 사관학교'라고 부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