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ㆍ조윤선 두 대변인은 아주 잘 안다.
-당선인과 추가 인선 논의를 했나.
△인수위 관련해서는 없다. 그런 논의를 할 단계가 아니다. 전혀 그 부분에 대해 토의한 적 없다. 전혀 알지 못하지만, 기본적으로 당선인이 여러 생각을 하시는 것 같다. (앞으로 당선인을) 보좌하고 또 대변인은 발표하고 그런 역할이 될 것 같다. 지금까지 전혀 저한테는 인선을 말씀하신...
윤 수석대변인 밑에는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던 조윤선 전 의원과 박선규 전 청와대 대변인을 선임해 뒷받침하도록 했다.
새누리당 공보단장을 지낸 이정현 최고위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 최고위원은 “(박 당선인의) 추가 인선 배경 설명은 없었다”면서도 유일호 의원의 인선배경에 대해서는 “박 당선인과 오래...
윤 수석대변인 밑에는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던 조윤선 전 의원과 박선규 전 청와대 대변인을 선임했다.
새누리당 공보단장을 지낸 이정현 최고위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발표했다.
유 실장과 윤 수석대변인의 경우 그간 언론에서 이름이 한 번도 오르내리지 않았던 인사들로, 깜짝 발탁됐다.
이 최고위원은 “(박 당선인의) 추가...
김 본부장은 이상일·조윤선 양 대변인 체제를 보완하기 위해 안형환·조해진·박선규·정옥임 대변인 등 비박계를 공동대변인으로 내세우며 화합형 인사에 앞장섰다. 그는 또 박 당선인과 경선 전 경쟁했던 이재오·정몽준 의원의 지지도 이끌어냈다. 실무진들에게는 ‘호랑이’로 불리며 ‘일 하는 캠프’로 탈바꿈 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박 당선인의 ‘복심’으로...
검토하고 있던 법적 조치도 고발이 아닌 선관위에 대한 조사 의뢰였지만 다시 검토해서 법적조치에 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이어 지난 토요일 KBS 심야토론의 박선규 대변인의 발언에 대해서도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조치 검토를 시작했다며 “후보, 대변인, 총괄본부장이 앞장서서 하고 있는 이런 색깔론 흑색선전에 대해서 반드시 심판해달라”고 말했다.
박 후보 측 박선규 대변인은 “범죄예방이나 교육 등은 평소 관심이 가장 큰 분야인 만큼 준비된 여성 대통령의 강점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두 차례 토론을 통해 정책적으로 준비된 대통령 후보의 면모를 전달했다고 판단한다. 이번엔 국민과 공감하고 마음으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 측 신경민...
박 후보 측 박선규 대변인은 이날 라디오방송에서 “주장이 아주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최소한 신빙성 있는 그럴 듯한 증거라도 있어야 되는데 (민주당이) 제시를 전혀 못하고 있다”고 했고,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저희들은 국정원 직원 김모씨의 근무행태만으로도 얼마든지 정황 증거가 성립한다고 보고 있다”고 공방을 벌였다.
이밖에 문 후보 고가의자...
박 후보 측 박선규 대변인은 12일 라디오방송에서 ‘박 후보 아이패드 커닝 논란’에 대해“정 의원이 (사실이 아니라고) 사과한 뒤 글을 내리고 슬쩍 빠졌는데 이미 다 퍼졌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박선규 대변인은 “광화문 사진 조작도 경찰 수사를 의뢰했는데, (박 후보 측에)악의적으로 타격을 주기 위해 한 걸로 드러났다”면서 “일련의 과정을 보면 민주당이 많이...
박 후보 측 박선규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어제 박 후보가 토론 과정에서 발음상 실수를 한 것이 하나 있었다”며 “더 많은 실수가 있었지만 특별히 관심 있게 설명드려야 하는 건 지하경제 ‘양성화’를 ‘활성화’로 발음이 잘못됐다는 것”이라고 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이해하실 것이다. 누구든 중요한 자리에서 발음실수를 할 수 있고...
박 후보 측 박선규 대변인은 “알다시피 참여정부는 시작부터 노동계와의 관계가 최악이었고 임기 말까지 굉장히 껄끄러웠다”며 “이 후보는 적어도 노동문제만큼은 문 후보에게 치열하게 묻고 따져서 ‘이 후보가 문 후보의 도우미였구나’라는 세간의 오해를 불식시켜 달라”고 말했다.
그는 한진중공업 사태 당시 고공농성을 벌인 민주노총 김진숙 지도위원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측 박선규 대변인은 5일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를 향해 “출마 갖고 굉장히 진 빼고 후보단일화할 거냐 안할 거냐를 갖고 오랫동안 진을 빼더니 이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 문제를 갖고... 이건 새정치는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안 전 후보의 움직임에 모든 국민이...
새누리당 박선규 대변인이 이 후보를 겨냥하며 TV토론에 대해 선관위에 특단의 대책마련을 촉구한 것을 두고는 “문 후보나 박 후보가 이 후보 때문에 제대로 검증받을 기회를 놓쳤다라고 이야기할거면 양자토론을 통해서 두 분의 검증을 하시는 게 맞다”고 했다.
이어 “박선규 대변인이 1차가 끝나면 (양자토론을) 검토해보자고 얘기하더니 어제는 이 후보랑...
박 대변인은 또 지난 3일 MBC 라디오에서 새누리당 박선규 대변인이 허위사실을 말했다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그는 “박선규 대변인은 공중파 라디오를 통해서 마치 민주당이 대북관련해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해 옹호하거나 비판하지 않는 것처럼 말한 것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것은 흑색선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일 차용 민주당 대변인이 ‘어떤 경우든...
박 후보 측 박선규 대변인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안철수 전 후보의 전날 캠프 해단식 발언과 관련해 “(문 후보 측은) 자기 상품성을 갖고 자기를 팔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안 전 후보의 문 후보 지지 재표명에 대해 “사퇴 기자회견 때 했던 말을 다시 확인하신 것 같고 (문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하는...
이들을 위해 ‘취업 성공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커리어케어 박선규 상무(컨설턴트)에게 ‘재취업 성공 십계명’을 들어봤다. 10년간 헤드헌팅 시장을 개척하며 대기업 임원들의 재취업 성공 사례를 그 누구보다 많이 보유한 그는 이들에게 따끔한 한마디를 던진다. ‘어깨에 잔뜩 들어간 힘’을 빼라고.
△잘 다니던 회사에서 갑자기 ‘날벼락 퇴직 통보’를 내렸다면....
이에 대해 박근혜 후보 측 박선규 대변인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서 “어쩔 수 없이 선거가 되니까 상대방에 대한 공격 포인트는 가져갈 수밖에 없다”면서도 “박 후보에 대한 공격이면 괜찮은데 언제까지 아버지(박정희 전 대통령)를 잡고 공격할 건지 모르겠다. 궁색하지 않냐”고 따졌다.
이어 노무현 정부 당시 대학 등록금과 부동산 폭등 사례를 언급하며 “그 때...
새누리당 선대위 박선규 대변인은 28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프랑스식결선투표제 도입을 주장한 것에 대해 “양당제의 근간을 무너뜨릴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결선투표제는) 정치, 정당의 근간을 뿌리 채 흔들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전문가들이 정말 깊이 있게 논의하고 거기에...
박 후보 중앙선대위 박선규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평상시에 일반 사람들끼리 나누기도 어려운, 정말 부끄러운 표현이 공당 대변인의 입을 통해 나온 것을 목격하게 됐다”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김 본부장과 서병수 사무총장, 권영세 종합상황실장 등 박 후보 측 인사 10명을 호명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