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병 정치평론가는 2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광주·전남은 민주당 대선주자들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전략지역이자 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이라며 “광주·전남 민심은 항상 전략적인 선택을 하며 선거분위기를 이끌어왔기 때문에 정치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 “대선 주자들은 과거 노무현 바람을 일으킨 광주·전남 지역에서 어필해야...
한편 지도부가 경선 룰로 인한 당내 갈등 조율에 잇달아 실패함에 따라, 지도부의 리더십에 대한 비판도 높아지고 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지도부 스텝이 꼬이고 있다”면서 “후보등록하라면서 마감일도 정하지 않고, 논의기구 만들자면서 비박 주자들에게 전화 한 통 안했다는 건 비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여권에게 유리한 색깔론인데다 여론을 등에 업은 상황”이라며 “야권연대를 붕괴시킨다든지 여권에 향하는 관심을 종북 주사파로 돌려서 불리한 이슈를 사전에 차단하는 정치적 부수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고민도 깊어졌다. 12월 대선을 앞두고 통진당과 야권연대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 이득이 될지의 판단...
본회의에 회부된 4건의 의원 제명안 가운데 통과된 건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의원 제명안뿐이었다. 가깝게는 지난해 8월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무기명 투표에 부쳐져 부결됐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4명 의원들에 대한 제명처리는 요건 또는 절차 때문에 대선 전에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치평론가 박상병 박사는 23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호남 민심이 ‘이-박 연대’에 대해서 단호한 ‘NO’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며 “이와 함께 호남에서 박 위원장의 영향력이 다소 줄어든 것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호남출신의 한 전직의원은 “광주·전남 경선의 결과는 호남 대의원들이 ‘이-박 연대’로 친노와 호남의 밀실담합을 주도한 박 위원장에게 보낸...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2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인제 비대위가 당명개정 등 쇄신을 추진 중인데 쇄신을 위한 청산대상이 바로 이 전 대표이고 이 전 대표도 이를 알고 탈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역시 대선 3수 경력의 이인제 비대위원장이 대선도전을 공식화할 경우 이 전 대표는 당내 경선에서 이 위원장을 이길 승산이 적다는 판단을 했을 수도 있다. 실제 이 전...
시사평론가 박상병 박사는 1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비대위 체제로 새 지도부를 선출하고 당 내부를 정비해서 신당권파를 중심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강기갑 비대위 체제에서 시급한 것은 중앙위에서 결의한 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라며 “내달 예정된 전당대회까지 새 지도부 체제가 잘 들어서게 당 내부를 정비하고, 진상조사를 명백히 밝히는...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한국 정치권이 87년 체제 막바지에 유권자들의 요구에 의해 격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평론가는 “비대위 체제는 당파 중심, 구태로 가면 국민 지지를 받기 어려운 구조”라면서 “당내 정파를 넘어선 새 패러다임을 추구하지 않으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9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정치 구조상 정파논리를 뛰어넘는 데 한계가 있고 정치적 자질도 높은 수준에 이르지 못해 때로 구태스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청년 정치인 대열에 합류한 이기주(35) 자유선진당 비대위원은 “2030세대 정치인이 구태 정치인의 아바타로 전락할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 “진영논리를 떠나...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비박 주자들이 대부분 정권 실패의 책임을 져야 할 친이명박계”라면서 “국민의 신뢰를 잃었는데 어떻게 반전 드라마를 만들어내나”라고 반문했다.
한편 비박 주자들은 연일 박 위원장을 집중난타하는 중이다. 김 지사는 전달 30일 “대한민국의 리더십이 특정 권력자의 자식이거나 부모를 잘 만나서 지도자가 돼야 하나”라고 했고, 정 의원도...
교수는 2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사직 사퇴를 두고도 말을 바꿀 정도면 대선 준비를 면밀히 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 역시 “거듭 말을 바꾸는 인물이라면 대통령 후보 자격이 있는지 짚어봐야 한다”면서 “결단력, 진정성으로 호소하고 희망과 감동을 줘야 하는데 이런 식으론 경선에 나와도 관심을 못 끈다”고 일침을 가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1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여야가 쇄신경쟁 중이지만 국민들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며“새 정치·정당 시스템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에 새로운 신당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기성 정치권에 편입되지 못하는 이들이 원내 진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김민전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존...
박상병 김종배 평론가와 김남수 대표는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이 30%, 민주당이 70%를 점할 것으로 봤다. 강원택 교수는 “수도권 111석 중 40석이 최대”라며 그나마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수도권과 더불어 최대 관심지역인 PK(부산·울산·경남) 전망엔 이견을 보였다. 강 교수는 문재인·문성근·김정길(문·성·길) 바람으로 현재 4석인 야권이 10석 정도 차지할 것으로 본...
시사평론가 박상병씨는 4·11 총선의 최대 변수를 여야의 쇄신으로 규정했다. 박씨는 3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 비대위가 쇄신에 성공한다면 정권심판론 대신 새로운 전선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쇄신에 실패할 경우 한나라당은 100석도 얻기 힘들 것이란 게 그의 전망이다.
- 이번 총선의 의미는.
▲ 이명박 정부, 보수정권 4년에 대한...
브랜드를 20~30%, 샘소나이트, 트레블메이트 등 여행용품 브랜드를 10% 저렴하게 판매한다.
박상병 롯데백화점 MD운영팀 팀장은 “1월은 신년 프리미엄 세일, 설 행사기간이 한데 어우러지며 사상 최대의 쇼핑 대목이 될 전망이다”며 “이번 대목을 맞아 차별화된 대형 행사를 마련하는 동시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집객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병 롯데백화점 MD운영 팀장은 "11월초에는 이상기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면, 11월말부터 시작된 송년 세일은 추운 날씨로 인해 신장률이 좋았다”며 “특히 추운 날씨, 세일 기간 연장, 세일 참여 브랜드 확대 등의 세 요소가 적절히 맞아 떨어져 집객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3개 점포의 송년세일(11/25∼12/11) 매출이 지난해...
박상병 롯데백화점 MD운영팀 팀장은 "11월 초반 따뜻한 날씨로 인해 겨울시즌 주력품목인 아우터류 판매가 부진해 어려움을 겪었다”며 “하지만 20일 이후엔 기온이 뚝 떨어져 방한의류 판매가 늘어나기 시작해 작년 동기간 대비 신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도 11월에 전년 대비 3.2%의 신장에 그쳤다.
겨울 신상품 최대 수요시기인 11월에...
6%, 스포츠의류 10.9%, 화장품 10.5%, 영패션의류 7.4%, 남성의류 6.7% 등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박상병 롯데백화점 MD운영팀 팀장은 “11월 초반 따뜻한 날씨로 인해 겨울시즌 주력품목인 아우터류 판매가 부진해 어려움을 겪었다”며 “하지만 20일 이후 기온이 뚝 떨어져 방한의류 판매가 늘어나기 시작해 작년 동기간 대비 신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