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역대 회장 11명 중 6명(6~11대 김봉재, 12~14대 유기정, 16대 황승민, 17대 박상규, 18~19대 박상희, 22대 김용구)이 총선에서 당선돼 금배지를 달기도 했다. 때문에 중앙회장 선거가 끝날 때마다 후보 간 고소·고발 등 후유증을 겪으며 내홍에 휩싸이는 일도 잦다.
협동조합의 대표 자격이 있어야 입후보가 가능하다. 또 후보자 난립을 막기 위해 기탁금 2억 원을 내야...
양진호 회장의 엽기적인 기행과 만행을 최초로 취재한 탐사 보도 매체 셜록의 박상규 기자는 13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양진호 회장에 대해 최초 제보가 들어온 게 2년 정도 됐다. 그때부터 이 회사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며 "그동안 양진호 회장이 굉장히 폭력적이고 어려운 사람이어서 취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조작까지 했던 최유정 변호사였지만 양진호 회장은 정작 최유정 변호사 구속 후 기뻐했다는 후문까지 전해졌던 터. 진실탐사그룹 셜록 박상규 기자는 YTN과 인터뷰에서 양진호 회장이 최유정 변호사 구속 후 성공보수를 주지 않아도 된다며 "차라리 잘됐다"고 직원들에 공공연히 말했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진실탐사그룹 셜록 박상규 기자는 1일 SNS를 통해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의 방에 대해 말하고 싶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박 기자는 해당 게시글에서 "양진호 회장으로부터 비싼 보이차를 대접받았다는 사람이 있다"면서 "그 곳에서 많은 부당거래가 이뤄졌으리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말할...
31일 YTN 뉴스에서는 박상규 진실탐사그룹 셜록 대표기자가 출연해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폭행 논란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 기자는 "양진호 회장에게 폭행당한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라면서 "직원 4명에게 사주해 고위층 인사를 집단 폭행한 일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기자는 "피해자가 양진호 회장을...
셜록의 박상규 기자는 3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와 같은 폭로를 예고했다.
그는 "잔인합니다. '몰카제국의 황태자, 양진호' 두 번째 영상을 오전 8시에 공개합니다. 첫 번째 영상만큼 잔인합니다"라며 "날 길이가 약 1m에 이르는 큰 칼이 등장합니다. 놀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공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셜록의 박상규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취재 경위를 밝혔다.
그는 "폭행 당한 직원은 섬에 숨어 사는데 양진호 회장은 람보르기니를 타고 질주하고 있다"라며 "내일 공개할 영상은 더 세고 강하다"라고 말했다.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박 기자는 "31일 공개할 영상은 '공포의 워크숍'이다"라며 "공포의 워크숍 편은 양 회장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SK네트웍스의 박상규 사장, 최태웅 모빌리티 부문장, 현몽주 기업문화본부장을 비롯해 오인숙 한국자활기업 협회장, 이병학 중앙자활센터장, 한경이 행복도시락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 및 선정기업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SK네트웍스의 사회적 가치 추진방향 및 모빌리티 뱅크 운영방안 소개와 스피드메이트...
SK네트웍스 CEO 박상규 사장은 행사를 여는 인사말에서 "워실제로 워커힐을 찾는 고객 4명 중 1명이 중국인"이라며 "이번 행사 이후 더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워커힐을 찾아 수준 높은 서비스를 경험하고 새로운 여행의 기쁨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도중섭 총괄은 "지산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업계 기준을 높여...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이 올해 상반기 6억8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SK네트웍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3억8500만 원의 급여와 3억 원의 상여금 등 총 6억85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이사보수지급기준에 따라 2018년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책(대표이사 사장), 직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박상규 한미반도체 이사는 “상반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중국 반도체 굴기 확산과 글로벌 시장에서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성장 등으로 회사 주력장비인 비전 플레이스먼트, 신규 미들엔드(Middle-end) 장비인 TSV 듀얼 스태킹 TC 본더, 플립칩 본더 등에 대한 수요 증가세가 이어진다면 회사 주가는 아직 저평가 상태로 보인다"고...
8일 창립 65주년을 맞이한 SK네트웍스는 최신원 회장, 박상규 사장 등 경영진과 SK매직 등 자회사를 포함한 650여 명의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최 회장의 창립기념사와 포상식 등으로 간소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최신원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던 창업정신인 ‘도전과 개척정신’을 되살려, 고객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동국제강과 협력사 등 모든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규 노조위원장은 “지난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동국제강은 재무구조 개선, 신용등급 상향 등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면서 “노사 상생의 전통을 통해 동국제강의 재도약을 이끌어나가자”고 밝혔다.
2일 최 회장은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과 함께 공동 신년사를 통해 “구성원 스스로가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며 몇 가지를 당부했다.
먼저 최 회장은 모든 경영활동을 ‘고객가치 중심’으로 실행하기를 요구했다. 최 회장은 “기업이 무엇을 생산할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지 등 모든 것을 결정하는 사람은 바로 우리의 고객”이라며...
최 회장은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 도중섭 워커힐 호텔 총괄, 류권주 SK매직 대표를 비롯해 2017년도 신입사원들과 경희대 한의사ㆍ간호사 등 60여 명과 함께 서울시 동대문구 창신동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생필품은 라면, 통조림 반찬, 쌀처럼 겨울에 조리하기 쉬운 식품들과 파스 등 생활용품들이다.
2014년 최 회장이...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과 박상규 사장 등 임직원 30여 명은 24일 강원도청과 제1야전군 사령부를 방문해 공무원과 장병 등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내년 2월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과 소방공무원 및 경찰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 회장 등 임직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