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는 8회 공격때 대타 LJ. 호스와 교체됐다.
볼티모어는 9회초 조마 리예스, 샤비어 에브리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 찬스서 상대 실책으로 1점을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결국 미네소타에 5-14로 패했다.
한편, 박병호(30ㆍ미네소타 트윈스)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김현수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네소타와의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김현수의 시범경기 성적은 27타수 2안타 타율 0.074를 기록 중이다.
한편, 같은날 추신수와 박병호는 시범경기에 나란히 출장해 2루타와 멀티히트 등 맹활약했다.
박병호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연일 고강도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박병호는 13일 미국 프롤리다주 사라소타의 애드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7일 템파베이 레이와의...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시범경기 3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병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센추리링크 스포트 컴플렉스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메이저리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회말 상대 투수 안드레 리엔조의 몸쪽 공을 받아쳐 홈런을 쳤다. 이는 시범경기 3호 홈런으로, 박병호는 홈런 부분 공동 2위에 올랐다.
박병호는 지난 7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 중인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시범경기 첫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와 함께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했다. 이대호 역시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만 21타수 무안타로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박병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츄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박병호와 이대호가 시범경기에서 승승장구하자 의류업체 F&F도 덩달이 싱글벙글이다. 이는 F&F가 의류브랜드 MLB를 제조 판매하는 까닭에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웃도어 업체들의 주가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F&F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실제 지난달 11일 1만3100원이던 F...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첫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진가를 뽐냈다.
박병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츄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가...
박병호 시범경기 2호 홈런을 기록한 가운데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활약이 빛났다. 오승환이 역투했고 이대호는 발빠른 수비와 주루 플레이를 보였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토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0-5로 뒤진 2회초 1사에서...
◆ 박병호, 또 홈런… 메이저리그서도 거포 기질 발휘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2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9일 미국 플로리다주 오토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시범경기 성적은 13타수 3안타(타율 0.231), 홈런...
박병호(30ㆍ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박병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토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박병호는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0-5로 끌려가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타석에...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가 박병호(30ㆍ미네소타 트윈스)에 이어 시범경기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러나 김현수(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여전히 침묵에 빠졌다.
이대호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범경기에서 6회초 1루수 애덤 린드의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시범경기에 나선 박병호의 만루홈런에 미국 메이저리그도 큰 관심을 보였다. 박병호 만루홈런 이후 MLB닷컴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에 박병호가 등장했다.
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홈런 장면을 메인 화면에 올렸고, 주요 뉴스로 다뤘다. 박병호가 뽑아낸 만루홈런은 그만큼 큰 인상을 남겼다.
박병호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시범경기에서 만루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박병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샬럿의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4타점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미네소타는 박병호의 활약에 힘입어 5-4로 승리했습니다. 이...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만루홈런을 기록한 가운데, 아내 이지윤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지윤은 2009년 서울신문 나우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군생활과 아나운서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지윤은 KBS N 아나운서로 입사한 계기에 대해 “부대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뉴스를 진행하면서 방송에 매력을...
이대호가 첫 타석에서 안타, 박병호가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산뜻하게 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김현수를 위한 사도스키의 격려는 훈훈해보인다.
지난달 4일 사도스키는 “제가 2010년 KBO에 있을 때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선수를 많이 봤어요. 하지만 미국팀들은 존경심을 주지 않았죠”라며 “이젠 류현진, 강정호 선수는...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만루포를 쏘아올린 가운데, 아내 이지윤의 연예 병사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이지윤은 2009년 서울신문 나우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육군 장교로 40개월 복무했던 이야기와 국군홍보 지원단에서 연예병사를 지휘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지윤은 일반 병사와 연예 병사와의 차이점에 대해 “연예...
◆ 박병호, 만루포로 MLB 마수걸이 홈런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만루 홈런으로 미국프로야구(MLB) 첫 대포를 신고했습니다. 박병호는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0-0이던 1회 초 2사 만루에서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박병호의 시범 경기 타격 성적은 11타수 2안타(타율 0.182), 홈런 1개...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범 경기서 첫 만루 홈런을 신고한 가운데, 아내 이지윤의 화려한 이력이 화제다.
박병호의 아내인 이지윤은 팔방미인으로 알려졌다.
이지윤은 국방부 홍보지원 대장과 KFN 국군방송 앵커로 복무하며 2009년 여군 장교 중위로 전역했다. 그는 육군 국군홍보지원단 중대장으로 전출된 이후 약 2년간 문희준, 량현량하...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첫 만루홈런을 쏘아올린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타이밍이 잘 맞아 홈런이 됐다”고 말했다.
박병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템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에 6번 타자로 출전해 1회초 만루홈런을 날렸다. 이날 박병호는 3타수 1안타 4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경기가 끝난 뒤 박병호는 ESPN...
메이저리그 시범 경기서 데뷔 첫 만루포를 쏘아 올린 박병호가 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의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장식했다.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 홈페이지에는 박병호의 만루 홈런 소식을 전하는 뉴스와 사진으로 채워졌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홈페이지에서는 “박병호가 템파베이의 우완투수 제이크 오도리지의 직구를 받아쳐 만루 홈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