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윤영하(김무열) 대위, 조타장 한상국(진구) 하사, 의무병 박동혁(이현우) 상병을 중심으로 27명 대원의 끈끈한 우정은 감동을 더 하는 요소다.
여기에 권기형 상병 역의 배우 김동희는 박동혁 상병의 곁에서 그의 적응을 도와주며 분위기 메이커 역을 톡톡히 한다. 최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이투데이 사옥에서 만난 김동희는 ‘연평해전’의 흥행에 대해 고마움을...
참수리357정 대원들의 든든한 버팀목 윤영하 소령, 실종 41일 만에 방향타를 꼭 쥔 채로 발견된 한상국 조타장, 전우를 보살피며 온 몸으로 포탄을 받아낸 박동혁 의무병 등 6인의 전사자와 이를 포함한 29명의 승조원은 NLL을 지킨 영웅이며 동시에 누군가의 아들, 그리고 남편이었다.
분간의 피 말리는 교전 속에서 그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했을까?
지난 24일...
이현우는 극 중 참수리 357호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을 맡았다. 드라마 ‘대왕세종’ ‘선덕여왕’부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아역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 온 이현우의 새로운 작품에 관객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집으로’ ‘돈 텔 파파’ ‘마음이’ 등을 통해 충무로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던 아역 배우...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월드컵 열기 속에 발발한 제2연평해전을 다룬 실화 영화다. 윤영하 대위 역의 김무열과 한상국 하사 역의 진구, 박동혁 상병 역의 이현우가 출연한다.
연평해전은 개봉 날짜 변경에 따라 8일 예정된 ‘평택 2함대. 서해수호자 배지 수여식 및 해군 시사회’와 ‘메가박스 코엑스 VIP 시사회’도 취소한다.
관객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박동혁 상병 역 이현우는 “우리 영화는 생각보다 편하게 보실 수 있는 따뜻한 감동 실화다. 많은 관객분들과 같은 감정을 느끼고 공유하고 싶다”고 말하며 “연평해전 당시 대원들, 희생하신 6명의 용사에게 참 감사드리고 죄송스런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영화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해군 출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 윤영하 대위, 아내의 든든한 남편 한상국 하사, 어머니의 하나뿐인 아들 박동혁 상병의 가족과 즐거웠던 모습이 교차하며 영화에서 그려질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선사한다.
김윤석과 유해진이 주연을 맡은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유괴사건을 그린...
한편 이현우는 '연평해전'에서 참수리 357호 의무병 고(故) 박동혁 상병 역을 맡았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는 실화 영화다. 배우 김무열과 진구, 이현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11일 개봉.
참수리 357호의 정장 윤영하 대위의 지휘 하에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는 모습부터 조타장 한상국 하사와 의무병 박동혁 상병을 비롯한 대원들이 늦은 밤 함교 위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며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은 끈끈한 정을 느끼게 한다.
이후,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응원하는 대원들의 모습 속에 예상치 못한 그날의 사건을 담은 긴박한 전투 장면은 평화로웠던 일상과...
반면 참수리 357호의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의 이현우는 장교 김무열, 부사관 진구와 다르게 일반 사병의 하정복을 입고 등장한다.
참수리 357호 고속정에 근무할 때 착용하는 군청색 계열의 고속정복은 위아래가 붙은 올인원 스타일이다. 해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속성과 고속정 안에서의 활동성을 위해 올인원 스타일로 제작된 고속정복은 영화에서도 80...
헌신적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역은 진구가,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은 이현우가 맡는다.
6월 11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연평해전'의 1차 포스터는 지난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거리 응원 장면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2002년 6월, 월드컵의 함성 : 연평도의 총성 그들은 모두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습니다...
누구보다 헌신적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역은 ‘표적’ ‘명량’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진구가,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은 폭넓은 연기력으로 20대 대표배우로 자리매김한 이현우가 맡는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연평해전’의 1차 포스터는 지난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거리 응원 장면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산업은행은 앞서 고재호, 박동혁, 고영렬 등 기존 사장 후보군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하지만 판정 이유가 공개되지 않으면서 노조의 반발이 거세졌다. 노조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산업은행이 차기 사장으로 정 사장을 추천한 데 대해 반대의 뜻을 밝혔다.
업계에선 산업은행이 ‘내부 분란’을 이유로 고 사장을 부적격자로 판단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 사장은 지난 25일 고영렬 부사장과 박동혁 부사장, 이철상 부사장은 이달로 계약 만료를 통보했다. 인사지원실을 이끌었던 이철상 부사장은 자회사인 단체급식·호텔업체 웰리브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나머지 고영렬, 박동혁 부사장은 특별한 보직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동안 차기 사장 선임을 두고 내홍을 겪으면서 ‘내우외환’을 겪었다....
대우조선해양 차기 사장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인물로는 연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고재호 사장과 박동혁 부사장 등 4명가량으로, 이들 모두 현재 대우조선해양에 몸담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대주주인 산업은행이 아직까지 차기 사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은 신임 사장을 외부인으로 선임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해석하는 시각도...
먼저 박지성과 골키퍼 김병지, 최은성을 포함해 박동혁, 김치곤, 이영표, 미야모토 츠네야스, 현영민, 김형일, 백지훈, 김재성, 오범석, 정조국, 정대세, 이천수, 또 추가로 선발된 김은중, 강수일, 문창진, 김용환, 김현이 있다.
아쉽게도 이번 박지성 올스타전에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들은 나오지 않을 전망이고, 대신 거스 히딩크 감독이 '팀 박지성'의...
경기는 ‘K리그 올스타 팀’과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을 주축으로 한 ‘팀 박지성’ 간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 ‘팀 박지성’ 15명 명단
GK= 김병지(전남), 최은성(전북)
DF= 박동혁(울산), 김치곤(울산), 이영표, 미야모토 쓰네야스, 현영민(전남), 김형일(포항)
MF= 박지성, 백지훈(울산), 김재성(포항), 오범석(안산)
FW= 정조국(안산), 정대세(수원), 이천수(인천)
이외에도 현재 K리그 클래식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재성(포항), 박동혁(울산), 이호(상주), 이천수(인천), 김병지(전남), 최근 은퇴를 선언한 골키퍼 최은성(전북) 등도 ‘팀 박지성’에서 함께 뛴다.
한편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경기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