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당 박대출 의원은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해 전파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허위보고’를 했다고 주장했다. 전파진흥원은 애초 748억 원의 자금을 투자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 13일 부처와 국회에 총 6건, 670억 원을 투자했고 원금을 모두 회수했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최근 확산한 ‘옵티머스 투자자 명단’을 보면 총 13건, 106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20일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임철호 항우연 원장에게 “부인이 숙명여고 나오신 것 맞냐”고 물었다. 임 원장은 “답변하지 않겠다”고 맞섰다.
박 의원은 “숙명여고 62회 출신이냐”, “사전 대책회의 했다더니 지금 숨기기로 하시는 거냐”고 재차 캐물었다. 이어 “영부인이랑 숙명여고 동기라 친하다, 원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 구글이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로 등록돼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국내법 적용을 받지 않는 해외사업자라는 이유로 사업자 등록을 미루며 각종 규제를 피하고 있다고며 “2010년 인터넷뉴스서비스 사업자 등록제가 시행됐으니 사실상 10년째...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한상혁 방통송신위원회 위원장을 향해 “추석 전 귀향 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방통위 직원들에게 방문 지역을 제출하라고 지시했냐”며 추궁했다. 그러면서 “방통위는 직원들에게 가급적 고향과 친지 방문 여행을 자제하고, 집에서 쉬라고 적극 권장했다”며 “외교부 장관 남편은...
이 외에 허은아,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도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증인 출석을 요구했다. 야당 의원들의 이 같은 요구에 이원욱 과방위원장은 “22, 23일 종합감사가 있는데 그 전인 15일까지 증인 채택을 의결하면 된다”며 “그 문제를 여야 간사들과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구글의 인앱 결제 의무화 조치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앞서 구글은 자사...
명예훼손이다.”
7일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에 제기한 ‘네이버의 국회 농단’ 의혹에 대해 반발하며 사과를 촉구했다.
이날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대출 의원은 올해 7월 출범한 ‘국회 디지털경제 혁신연구포럼’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네이버가 인기협을 통해 포럼 출범 전 대표 선임과 운영...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이 사기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배우 윤지오를 향해 “국회로 오라”고 했습니다. 박대출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은 거부 않겠다”며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라. 와서 모든 진실을 밝혀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여당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지오가 함께 하는 의원모임’을 주도했다. 경찰은...
이날 행사에선 위원장인 김 의원을 비롯해 박대출·최형두·전주혜·윤두현·황보승희·허은아 의원, 강보영 성균관대 미디어융합대학원 겸임교수, 김진욱 변호사 등 13인의 위원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한편 윤영찬 의원은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연설을 듣던 중 “카카오 너무하군요. 들어오라하셍”이라는 문자를 보내 논란이...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느 분이 공익신고자인 젊은 카투사 예비역의 실명을 공개했다"며 "이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명백히 저촉된다. 그 죄를 철저히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사 출신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 역시 ”이건 빼박 범죄가 아닌가 싶다"면서 "윤미향 사건 때는 이용수 할머니도 토착왜구라고까지...
박대출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느 분이 공익신고자인 젊은 카투사 예비역의 실명을 공개했다"며 "이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명백히 저촉된다. 그 죄를 철저히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아예 문빠들에게 좌표를 찍어준 셈인데 죄질이 아주 나쁘다"며 "국회의원이 한 힘없는 개인에게 가한 폭력이다. 이분들...
기할 수 없는 뚜렷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조속한 사임을 엄중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윤 의원 의혹과 관련해 포털 장악 대책 특위를 만들기로 했다. 약칭은 ‘드루와 포털 게이트 특위’로 위원장은 김기현 의원이 맡고 박성중·박대출·윤두현 의원 등이 참여한다.
특위는 14일에도 간담회를 준비하는 등 진상 파악을 위한 준비 과정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은 9일 이른바 '카카오 문자' 논란과 관련해 "질책을 달게 받겠다"며 사과했다.
윤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보좌진과 나눈 문자가 보도됐고, 비판을 받고 있다"며 "송구하다. 저의 잘못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야 대표연설의 포털 노출 과정의 형평성에 의문을 가졌던 것으로, 묻고자 했던 것은...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포털 압박 문자 논란에 “개인의 일탈 차원 문제가 아니고, 사안 자체가 너무 중대하다”고 말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인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과거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KBS 전화 한통 해서 유죄 받았다”면서 “그 사안에 비교하면, (윤영찬...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이 코로나19 2차 재확산이 광복절 광화문집회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대출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이 본격화된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 8·15 광화문집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광화문집회 이전에 이미 코로나19가 재확산되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또 다른 3선인 박대출 의원과 장제원 의원도 김종인 비대위 체제의 정강·정책 개정안에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4선 연임 금지는 공천학살로 이어진다”며 정강·정책 내용을 지적했다. 장 의원 역시 “6개월 전인, 2월 14일에 만든 정강·정책보다 훨씬 명쾌함과 현실성이 떨어지는 졸작”이라며 “좀 더 심도 있는 당내 논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비판했다....
정치권에서는 미래통합당 박대출 의원과 무소속 윤상현 의원 등친박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박 전 대통령을 이번 광복절 특사에 포함시켜 특별사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들은 '사회 통합'과 '갈등 극복'을 명분으로 내세워 박 전 대통령을 사면해야한다고 요구했다.
하지만 특별사면은 확정판결을 받은 이후에야 가능한 만큼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인 박...
긴 40개월째 수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며 “용서와 화해만이 촛불과 태극기를 ‘적’이 아닌 ‘우리’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대출 통합당 의원 역시 SNS에 글을 올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올해 광복절이 되면 박 전 대통령은 1234일의 수형일수를 채우게 된다”며 “너무 가혹한 숫자”라고 덧붙였다.
앞서 11일 친박계로 분류되는 윤상현 무소속 의원과 미래통합당 박대출 의원은 각자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요청하고 나선 바 있다.
진중권 전 교수는 "과거로 돌아가 구차한 변명 늘어놓을 것 없이 깨끗하고 사과하고 반성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부담은 털어내야 할 것이지 애지중지 끌어안고 갈 게 못 된다...
박대출 미래통합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개원연설에서 ‘가장 큰 실패는 협치의 실패’라고 하면서 반성하고 진단한 지 2주도 안 됐다”면서 "북한에 하는 것의 반의반, 1%라도 야당을 배려하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관련해 "조국 전 장관이 당한 일, 요즘 하는 일에 대해 제가 동병상련이라고...
영남권 3선 의원으로 발돋움한 김도읍·박대출·윤재옥 의원과 조해진 당선인도 거론된다.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유의동·하태경 의원의 경우 '개혁보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있다.
다만 통합당 전체가 격랑에 휩싸인 만큼 일단 몸을 낮추는 이들도 있다. 자칫 원내사령탑 등 당내 권력을 둘러싼 '이전투구'가 통합당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