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이날 안 CIO의 1년 연임을 승인했다. 국민연금 CIO의 기본 임기는 2년이다. 성과에 따라 1년을 연임할 수 있다.
박 장관이 안 CIO의 연임을 결정지은 것은 안정적으로 기금운용본부를 이끌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박한 금융환경 속에서 CIO까지 바꿔선 안 된다는 생각이 영향을 준 것으로...
박능후 장관의 경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교체 시기가 계속 늦춰지는 것일 뿐 언제 후임이 발표돼도 이상하지 않다는 이야기들이 많다. 추석을 앞두고 '화보 논란'을 일었다는 점도 부담이다.
김현미 장관 역시 지난해 교체되려다 후임으로 지명된 최정호 후보자의 낙마로 뜻하지 않게 자리를 더 지킨 만큼 연말 교체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특히 김 장관은...
박능후 장관 등장한 복지부 포스터 논란
보건복지부가 추석 인사 포스터에 장·차관의 사진을 내걸었다가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박능후 장관과 차관들이 전면에 나선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내용의 포스터를 추석 연휴 내내 공식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올렸는데요. 해당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세금으로 왜 장·차관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 이투데이 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의 건강, 사회, 경제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보건당국으로서 원래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국민들이 기본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중대본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중대본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로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과태료 부과 세부방안을 보고받았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에...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의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 1차장은 특별방역대책 추진 배경에 대해 "연휴 등으로 대규모 이동이 있었던 올해 5월과 8월 그 직후에 항상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대규모 이동량이 예상되는 이번...
박능후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다수의 시·도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나타나고 있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의 비율과 방역망 내 관리 비율을 고려할 때 지역사회의 잠복감염이 상존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며 “수도권의 환자 발생이 여전히 많고 1주 뒤에는 추석 연휴가 시작돼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점도 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국민의힘의 '전국민 독감 백신' 주장에 대해 "의학적으로든, 수치적으로든 논쟁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국회 복지위에서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백신 접종대상과 범위에 관해 묻자 "수요를 고려해 전국민의 60%까지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6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