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 원내대표도 “윤 후보자를 임명할 경우 16일 대통령 초청 국회 상임위 야당 간사단 만찬에 불참하겠다. 간사단이 청와대에 들어가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드시 야당 요구 사항이 현실화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설훈 비대위원은 “12일 만찬에서 박 대통령에 윤 후보자 임명에 대한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윤 후보자를 빨리 사퇴시키지...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상임위와 본회의 출석률 100%를 자랑하며 동료 의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법안발의 건수는 20건이다.
새누리당 내 잠재적 대권주자인 정몽준 의원은 상임위 출석률 68%, 본회의 출석률 100%, 법안발의 3건, 이재오 의원은 상임위 출석률 62%, 본회의 출석률 71%, 법안발의 4건을 기록했다.
지난 18대 대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문재인...
이날 만찬에는 민주당에서 문 위원장과 비대위원 전원, 박기춘 원내대표, 변재일 정책위의장, 김영록 사무총장, 정성호 수석대변인 등 지도부와 박영선 법사위원장,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 야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등 21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김장수 안보실장,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이정현 정무수석, 김행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 나성린 정책위의장 대행과 민주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박기춘 원내대표, 변재일 정책위의장 등 6인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우선 오는 6월 말까지 여야 대선 공통공약 중 83개 경제민주화와 민생공약을 입법화한다는 목표 아래 4월 임시국회에서 이를 우선 심의한다는 계획이다.
양당은 추경...
‘6인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야 지도부가 6인 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합의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박기춘 원내대표, 문희상 비대위원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나성린 정책위의장대행. 노진환 기자 myfixer@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6인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야 지도부가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박기춘 원내대표, 문희상 비대위원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나성린 정책위의장대행. 노진환 기자 myfixer@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도 “태도는 불손했고, 자질은 원초적 미달이었다”면서 “치매도 아니고 이해되지 않는다. (이 후보자가) ‘그렇게 질문하면 안 된다’(고 답변했는데) 어디에 대고 훈계를 하고 계신가”라고 불쾌해 했다.
윤 후보자의 경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단과 국회 상임위 간사 등이 임명이 적절치 않다는 의견을 만장일치로 모아 이한구 원내대표에게...
몰라요 진숙, 까먹 진숙, 백지 진숙 등 별명이 붙어 청문회를 보는 것 자체가 민망했다”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4 일 오전 고위정책회의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며
#“깨끗하지 못한 칼이 정의의 도구가 될 수 없듯 청렴하지 못한 자는 국민이 납득하는 정의로운 결정을 내릴 수 없다”
채동욱 검찰총장, 4일 취임식에서 검찰 내부...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4일 북한에 조속한 개성공단 통행 재개를 요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북한은 개성공단을 정치적 제물로 삼지 말아야 한다”며 “남북 경제협력의 마지막 통로이자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볼모로 삼는 북한은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평화의 연결고리를 끊으려는...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2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대한민국의 창조경제를 책임지기 매우 미흡한 후보자라는 것이 인사청문회를 통해 확인됐다”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1일) 인사청문회 결과 창조경제는 모호했고, 최 후보자에 대한 도덕성 논란은 여전했다”고 말했다.
박...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29일 정부가 전날 경제정책점검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 등을 밝힌 데 대해 “추경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여·야·정 논의 등 공론화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정부는 다음 달에 추경을 한다면서 너무 서두르는 듯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국은행은...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1억4000만원 증가한 10억1100만원을 신고했다. 건물 재산이 9억4200만원으로 대부분 지역구인 경기도 남양주에 있었다.
지난해 대선 후보였던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12억4100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5월말 신고내역보다 1억5400만원이 증가했고, 11월 대선 후보 재산 등록내역(12억5000만원)에 비해서는 근소하게 줄었다. 문 의원의...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28일 장차관급 인사들의 잇단 낙마 등 새 정부의 인사 난맥 사태와 관련해 “인사제청권을 행사하겠다던 총리가 종적을 감췄다”고 성토했다.
박 원대내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인사 참사 이대로 안 된다. 청와대 민정라인을 바꿔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민정라인 교체는 초당적 여론이자 국민적 요구가...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취임 한달과 관련 “밀봉인사, 나홀로 불통인사 스타일, 구멍난 인사시스템이 빚은 인사참사 도미노의 한달이자 불통과 오만으로 귀결된 한달이었다”는 혹평을 내놓기도 했다.
유용화 시사평론가도 “장차관급 인사의 잇따른 낙마로 인사를 검증하고 추천하는 시스템 자체에 큰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국민과 야당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24일 방송문화진흥위원회가 김재철 MBC 사장 해임안을 상정한 것과 관련 “더이상 김재철 체제를 끌고 갈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한 것”이라며 “(김 사장)은 해임되고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압박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취임 한달에 대해 “밀봉인사, 나홀로 불통인사 스타일, 구멍난...
발의 서명에는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 등 각 당 의원 15명이 참여했으며 양당이 이날 오후 국회에 제출한 자격심사안은 오는 25일 국회 윤리특위에 회부돼 자격심사 청구서와 두 의원의 답변서를 토대로 심사를 하게 된다.
자격심사안이 윤리특위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두 의원은 의원직을...
여야가 막판 진통 끝에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과 관련, 최종협상을 전격 타결한 가운데 22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과 박기춘 원내대표,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여야는 본회의를 통해 정부조직법 개편과 관련된 40여개의 법안을 일괄 처리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의원총회 인사말을 통해 “청와대가 김 차관의 성접대 연루 첩보 입수하고도 본인이 부인했다는 이유로 임명을 강행했다”며 “청와대의 인사검증 책임자인 민정수석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이 같은 의혹은 성폭력 추방으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배치된다. 진상이...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후 5시30분경 소속 의원들에게 “지상파 방송 인허가 등에 대해 새누리당이 고집을 굽히지 않고 있다. 오늘 본회의 개의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취지의 문자를 보냈다.
이런 가운데 강창희 국회의장은 이날 양당 원내지도부를 따로 만나 조속한 정부조직법 처리를 당부했지만 양당은 입장 차만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본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