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쥬라기 공원' 등 영화 장면부터 외식 사업가 백종원, 박근혜 대통령 등 화제가 된 인물들에 대한 패러디 등 포복절도할 장면들이 가득했다.
3. 정답: 어셈블리. 15일 첫 방송된 KBS 2TV '어셈블리'는 3년째 복직 투쟁을 하던 주인공이 그가 살던 경제시에서 열린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가 얼떨결에 금배지를 달게 되고 거대 권력에 맞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
◆ 朴대통령 "경제인 포함 대규모 사면 당 건의 검토"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경제인도 포함해 검토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만나 ▲생계형 서민의 대폭 사면 ▲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사면 대상에 경제인 포함 ▲대상자가 가능한 많은 대규모 사면...
우리나라의 우주개발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내걸었던 달탐사를 위해 내년에 관련 연구개발 예산을 100억원 편성했다고 하네요. 박 대통령은 2012년 12월 대선 TV토론 당시 “2020년에 달에 태극기가 펄럭이게 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국민의 반응은 냉담하기 짝이 없습니다. 사실 독자적으로 로켓을 쏘아 올리지도 못하는 나라에서...
소설가 신경숙과 박근혜 대통령 아닌가? 표절 시비가 빚어진 신경숙의 문장을 패러디한 글과, 박 대통령의 말을 흉내 낸 이른바 ‘그네체’ 어법이 유행하고 있다.
“두 사람 다 건강한 양심의 주인은 아니었다. 그들의 베끼기는 격렬하였다. 출판사는 바깥에서 돌아와 흙먼지 묻은 얼굴을 씻다가도 원고를 안타까워하며 서둘러 여자를 채근하는 일이 매번이었다. 첫...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무인이동체 기술과 관련, “제대로 된 전략을 마련해서 국가적 역량을 집중한다면 선도업체를 따라잡을 수 있는 만큼 국가적 차원의 통합적 산업발전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무인이동체 및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전략 보고회’ 및 ‘제22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29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열린 ‘제22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자문위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무인이동체 기술개발 및 산업성장 전략’과 ‘엔지니어링 산업 기술경쟁력 제고방안’을 보고했다.
무인이동체 시장은 현 251억 달러 수준으로, 연평균 20%씩 성장해 오는 2025년에는 1537억...
박근혜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방미 기간 중인 16일에는 한미정상회담을 갖는다.
청와대는 27일 “이번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그간의 제반 성과들을 바탕으로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 정세 변화, 그리고 글로벌 차원의 도전에 대해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한...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두 정상은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2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업 현대화 및 인프라 개발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등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방안, 방산 등 국방 협력 심화 방안, 우주 기술인력 양성 등 인적...
양국 간 항공산업 협력 강화 논의는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페루 방문 중 세일즈외교를 통해 급진전됐다.
특히 지난달 21일 페루 리마 라스팔마스 공군기지에서 개최된 ‘한국훈련기 공동생산 기념식’에 양국 정상이 함께 참석해 항공산업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페루 우말라 대통령은 “첨단 기술의 발전과 산업화의 성공 신화를 이룬...
리퍼트 대사는 또 양국 관계에 사이버 혁신ㆍ우주 분야까지 확대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4년 오바마 대통령이 방한해 박근혜 대통령과 담화 시 나사와 함께 달탐사 관련해 기존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끝으로 리퍼트 대사는 “양국이 경제, 군사, 문화, 외교동맹 뿐아니라 빈곤 대치, 기후변화, 환경 변화, 전염병 퇴치 등...
페루에서 생산된 첫 국산 훈련기가 하늘을 날아올랐습니다.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인근 라스팔마스 공군기지에서 열린 ‘한국훈련기 공동생산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페루 정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페루 현지에서 공동 생산한 국산 훈련기(KT-1P) 1호기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인근 라스팔마스 공군기지에서 열린 ‘한국훈련기 공동생산 기념식’에 참석했다. 페루 정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페루 현지에서 공동 생산한 국산 훈련기(KT-
1P) 1호기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다.
◇ [데이터뉴스] 中企대출 증가폭 7년만에 최대
올 1분기에 은행들이 중소기업에 빌려 준 돈이...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인근 라스팔마스 공군기지에서 열린 ‘한국훈련기 공동생산 기념식’에 참석했다. 페루 정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페루 현지에서 공동 생산한 국산 훈련기(KT-1P) 1호기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한국 정부와 KAI는 2012년 11월 페루와 약 2억달러(약 2300억원) 규모의 KT-1P 20대 수출 계약을...
중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한·페루 간 훈련기(KT-1P) 공동생산과 관련해 “지금의 한·페루 간 협력이 미래 남미 항공시장 개척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두 번째 방문국 페루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수도 리마의 라스팔마스 공군기지 민간항공학교에서 열린 ‘한국훈련기 공동생산 기념식’에 참석, 오얀타...
박근혜 대통령의 페루 방문을 계기로 FA-50을 포함한 국산 경공격기의 페루 수출에 청신호가 커질지 주목된다.
19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중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 대통령은 두 번째 방문국인 페루에서 국산 경공격기 수출 등 방위산업의 페루 진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군 당국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하반기 페루의 경공격기...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과 만나 “과거와 같은 북한의 '도발→위기조성→타협→보상→도발'의 악순환은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카터 장관을 접견하고 “북한은 남북대화에 응하지 않으면서 핵·경제 병진 노선을 고집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박 대통령은 카터 장관의 천안함...
방산업 비리는 사실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까지 직접 부정부패를 뿌리 뽑겠다고 천명한 만큼, 또 다시 비리가 밝혀질 경우 지금까지의 노력은 그 의미가 상당히 퇴색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전투기 국산화’라는 의미 있는 사업이 모쪼록 순항하길 바란다.
감사원 관계자는 “현재 감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문제 여부를 말할 수 없다”면서 “추후 감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감사결과를 확정,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 부정부패를 뿌리 뽑겠다고 천명한 상황인 만큼, 정관계 로비 등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상당한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