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부의 경제외교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확대해달라고 제안했다.
무역협회는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경제5단체 초청, 경제외교 성과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성택...
앞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일정에 맞춰 동행한 경제사절단에는 메타바이오메드의 오석송 회장이 동행했다. 당시 오 회장은 이집트도 방문해 중동 시장 상황을 살폈다.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지난번 박 대통령 이란경제사절단에는 거래처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동행했다면, 이번에는 실무적인 업무를 논의하기 위해 충북도와 이란을 방문한다”고...
한국은 중동 국가 중 처음으로 교역을 시작한 이란과 꾸준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고, 5월 1일 사상 최대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으로 양국의 관계는 여느 때보다 긴밀해지고 교역과 왕래도 상승할 전망이다. 인천공항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과 이란을 오가는 여객 수요는 최대 연 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이란 국빈방문을 언급, “이번 순방을 계기로 제2의 중동 붐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에 양국간 교역 투자의 확대와 우리 기업의 인프라 사업 참여기반을 마련하였고 정보통신기술(ICT), 보건의료, 에너지 신산업을 비롯한 신성장 동력 분야로 경제협력을 다변화해 나가기로...
한편, 유 부총리는 박근혜 대통령 이란 순방 성과와 관련해 기재부도 대외국을 중심으로 250억 달러 금융지원패키지와 금융지원협의체를 통해 주요 성과사업을 발굴하는 등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직원들에게 "규제프리존특별법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임식국회에서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이에 따라 무역협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에 참가한 SK건설, GS건설 등 주요 건설사와 삼성전자, LG전자, 두산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주요 대기업, 유망 중소기업, 공기업 등을 포함한 총 67개사 145명의 기업인을 사절단으로 구성해 이집트에 파견했다.
양국 경제인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한-이집트 비즈니스 포럼’에서 김인호 무협 회장은 “이집트...
이란 순방 효과에 힙입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큰 폭으로 반등했다. 국민의당 지지율은 급락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는 박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4ㆍ13 총선 이후 이어진 하락세에서 급등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4일 전국의 성인 1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5%포인트)...
이날은 박근혜 대통령 이란 순방(1~3일)에 동행 차 출국을 하루 앞둔 날이었다. 정 장관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순방 성과에 대한 자부심을 숨기지 않고 조목조목 설명했다.
정 장관은 “이란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보건의료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 체결로 우리나라 보건산업이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데 교두보를 마련할 것”...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을 계기로 국내 건설사들의 기대감이 현실화되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이번 박 대통령의 이란 방문을 계기로 최대 40조~50조원의 수주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일 박근혜 대통령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열었다. 두 대통령은 한국과 이란과의 교역 규모를 현 수준에서 3배로 확대하는 데 합의하는 등 총...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 순방에서 최소 42조원(약 371억달러)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66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건설과 에너지 영역의 성과다. 이들 업종은 이란 인프라 구축과 에너지 재건 등 30개 프로젝트에서 MOU와 가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수주 가능 금액은 371억달러(약...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기간 중 체결된 이번 MOU에는 이란 철도청이 현대로템으로부터 디젤동차 150량을 구매하고, 현대로템이 계약가의 85%에 해당하는 금융을 주선하기 위해 이란 측은 재정경제부의 지급보증 제공을 확약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현대로템은 철도청과 상업조건 및 기술조건 등 세부협상을 통해 오는 7월 말 정식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KDB산업은행은 이동걸 산은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가해 지난 2일 이란중앙은행과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은과 이란중앙은행은 양국의 국가․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금융 및 산업 관련 정보․지식 공유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회장은 산은의 개발금융 지원 및...
한국 의료 체험관은 박근혜 대통령 이란 순방과 함께 연계하는 한국문화대전 《코리아 컬처 위크》에 부속된 행사이다.
리봄 한의원은 한국의료기관 대표로 《코리아 컬처 위크》에 참가하여 한국 의료 체험관 전체를 담당한다. 리봄 한의원은 체험관을 통하여 이란 현지인들에게 한국 의료를 알리고 한국의료관광에 대한 해외 각층의 관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 순방을 통해 교통 인프라인 철도 부문의 계약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과 이란은 2일(현지시간) 교통·인프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스파한·아와즈 철도 건설과 동력분산식(DMU) 철도차량 공급 등이 주요 사업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알 왈리드 사우디아라비아...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 순방을 통해 교통 인프라인 철도 부문의 계약이이뤄질 것이라는 소식에 한국종합기술이 상승세다.
3일 오전 11시15분 현재 한국종합기술 주가는 전일대비 110원(2%) 상승한 5610원에 거래중이다. 이어 대호에이엘(29.81%), 대아티아이(17.39%)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란 철도 사업 수주에 따른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 경제사절단에 동행한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앱지스(086890. 대표이사 김대성)는 현지시간 2일 이란 치료제 및 의료장비 공급업체 Farateb Ayeen(파라텝 아인)사와 고셔병 치료제(제품명: 애브서틴, Abcertin)의 이란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식에서는 이수앱지스가 향후 이란 고셔병 시장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에 동행한 역대 최대 규모인 236명의 이란 경제 사절단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불참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월 큰 조카인 박정원 회장에게 총수 자리를 물려준 박용만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으로 있다.
2013년 대한상의 회장 취임 이후 박 대통령 해외 순방 때 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을 계기로 3일(현지시간) 이란 식약청과 국내 식품과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의 안전관리를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은 우리나라와 이란 간 식품ㆍ의료제품의 인허가절차, 기준ㆍ규격 등을 상호 협력해 국내 기업들의 이란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체결식에는...
KT는 지난 1일 오전 2박4일 일정으로 이란으로 출국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외교 순방 경제 사절단에 황창규 KT 회장이 동행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이동통신사 수장 중 이번 경제 사절단에 파견된 인물은 황 회장이 유일하다.
황 회장은 이란 정보통신부 모흐타샤미 차관과 통신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이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등...
SK그룹은 1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을 방문하는 기간에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문종훈 SK 네트웍스 사장, 김준 SK에너지 사장 및 송진화 SKTI 사장 등 6명의 그룹 경영진이 이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간 최태원 회장이나 관계사 CEO 일부가 대통령의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최 회장을 포함한 6명의 SK그룹 최고 경영진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대규모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