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1면
- 광역ㆍ기초단체 재정 244곳중 220곳 자립도 50% 미만
- 5억원 이상 임원 연봉 공개… 경제민주화법안 첫 단추
- 미래부 "정부출연연구소 기술지주사 설립"
- 새누리당, 양도세 면제 기준… 9억 또는 85㎡이하
- 박 대통령 "개성공단 멈춘 북한에 투자할 나라 없을 것"
△종합
- 카톡, 유로 콘텐츠 오픈
- 서귀포 숙박비...
" 부동산시장 일시마비
- 강남대형 '쪼개기 재건축' 급물살
- 국토부 업무보고 층간소음 바닥충격기준 대폭 강화
- 기업형 첫 임대관리업 '한국부동산관리' 출범
■한국경제
△1면
- 국세청, 해외소득 10만명 전격 세무조사
- 북한 미사일 괌 겨냥… 미국 "요격 준비"
- 산은지주 새 회장 홍기택 교수
△종합
-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도 “1∼2차례에 걸쳐 0.5%포인트 정도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금통위 정부대표인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도 오는 11일 금통위에 참석해 금통위원을 설득할 수 있는 열석발언권이 행사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중수 한은 총재와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유일호...
감면액의 20% 농특세는 내야
- '하우스 푸어' 리츠에 집 팔때 낮은 희망가순으로 매매계약
- 전세난 막기 위해 리모델링 시기 분산
△정치
- 북한, 무력시위 안먹히자 핵카드로 미국 자극
- 박근혜 대통령 "도발 생각 못하게 북한 억지력 키워야"
- 미사일 등 북한 군사동향 턱밑 감시
- 앞서가는 김한길… 반김 단일화 속도
△국제
- 중국 압박...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목표에 따라 짊어진 경기활성화 과제를 달성하려면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쌍끌이’가 필요하지만 부총리의 권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추경예산을 포함한 큰 틀의 정부 ‘재정정책’은 모두 경제부총리의 몫이지만 금리를 통해 통화량을 조절하는 ‘통화정책’은 독립기관인 한국은행의 권한이다.
현 부총리는 25일 취임 후...
이어 “알앤엘바이오는 전일 작년 말 기준 자본금의 66.7% 잠식 사실을 공시했다”며 “사업보고서에서 이 사실이 최종 확인되면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철수 테마주로 꼽힌 우성사료는 박근혜 대통령 발언에 급락, 하락률 16.14%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정부가 내세운 지하경제 양성화 실현을 위한 금융당국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금융감독원은 서민의 사금융 이용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고 금융위원회도 대부업 규제 등을 담은 시행령 개정과 장기 연체채무 실태 파악에 나섰다.
지하경제는 과세대상이나 정부 규제를 피하기 위해 합법적·비합법적 수단이 동원돼 이뤄지는 숨은 경제를 의미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하로 숨어버린 대부업체를 추려내기 위해 ‘최저자본금제도 도입’과 ‘사업장 규제 강화’를 골자로 한 대부업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현재 등록만으로 누구나 대부업체 설립이 가능하고 △일반 가정에서도 대부업 영업을 할 수 있는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요건을 강화할 경우 아예 등록자체를 포기하거나 영세...
BNP파리바와 영국 정부소유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는 “박 대통령이 경제 현안으로 고민하는 가계부채 문제 해소를 하려면 새정부가 들어서는 3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씨티그룹도 “박근혜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재정지출을 확대할 가능성이 커 정책공조 차원에서 한은이 추가로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에...
분야에서는 담보·신용대출 금리 인하, 보증서 발급 심사기준 완화, 어음제도 폐지 등을 요청했다.
이밖에 중소기업의 원활한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해 소상공인 대책, 수출 판로 마련, 연구개발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손톱 밑 가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아픔과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제거해야 한다는 뜻으로 언급한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자 시절 언급했던 표현이 이제 시대적 화두로 자리잡았다. 가장 연약한 손 끝에 박힌 가시가 가장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만큼, 기업 비중의 99%, 고용의 88%를 도맡는 중소기업들의 아픔을 논 높이에 맞춰 해소해주겠다는 표현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인이었던 시절 화물트럭의 운행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뽑은 ‘전봇대’가 이명박 정부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중기 대통령을 내세우며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 보증기관인 신용보증기금의 중기지원 역할이 지금보다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신보는 올해 중기 보증금액을 지난해 보다 늘린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중소기업에게 대출금리를 미리 알려주는 신보의 금리캐스터와 보다 낮은 대출금리를...
현재 DTI적용 기준인 주택가격 6억원 이하가 9억원으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 여기에 비거치식, 장기분할 상환, 고정금리대출 등에 적용되는 DTI한도 역시 다소 조정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초저금리 현상과 맞물려 매수 수요를 자극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존의 매도자를 위한 대책과 달리 시장에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밖에 박 당선인의...
토러스투자증권은 11일 오전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 결과가 향후 은행 실적 및 주가 방향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창욱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개최되는 금통위 결과 및 코멘트 내용이 향후 은행주의 방향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선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확정 후 첫 금통위이기...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MB정부의 녹색성장 기조 계승과 지난해 10월 유치가 확정된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약속하고 환경부도 녹색금융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붙이겠다고 선언하면서 녹색 금융상품의 새바람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13일 신한은행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금융 확산 협약’을 체결...
박근혜 후보가 전날 대통령 선거에 당선돼 고환율 정책이 일부 수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외환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은 주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BOJ의 기준금리 발표를 기점으로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장중 1070 원 선이 일시 붕괴될 수도 있지만 이 경우 막판 정부의 개입으로 1070 원 선이 사수될 것이라고...
*코스피 41포인트 급락…외국인 2천419억원 순매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가 오히려 경기가 악화했다는 증거로 받아들여지면서 코스피가 2% 넘게 추락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41.00포인트(2.24%) 급락한 1,785.39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기준 1,8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4일 1,783.13 이후 한 달여 만에...
대선에서 223만명에 이르는 해외동포 표심은 선거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일협정 논란' 김태효 靑기획관 사퇴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5일 한일 정보보호협정 `밀실 처리'를 주도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 0.75%로 인하
-유럽중앙은행이 5일(현지시간)...
*李대통령 “우리가 강해야 北이 도발 못해”
-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우리가 강하면 북한이 도발을 못하지만 약하면 도발을 한다”면서 자주국방의 필요성을 강조. 이 대통령은 이날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 연구원들과 대화에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강력한 (무기)성능이 필요하지만 그 목적은 파괴에 있는 게 아니라 평화를 이루려는...
특히 호주 중앙은행이 지난 10월 기준금리를 3%에서 3.25%로 인상하면서 본격적인 출구전략이 논의가 시작됐다. 우리나라도 지난 8일 IMF가 한국경제성장률을 2009년엔 0.25%, 2010년에는 4.5% 성장할 것으로 수정 전망을 내놓으면서 출구전략에 대한 논의를 재점화시켰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강하게 제기됐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제거가 안됐고 재정 지출에 의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