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박근혜 정부 첫 장ㆍ차관 국정토론회를 연다.
참석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장관(급), 차관(급), 처장, 청와대 비서관 이상 등 모두 100여명이다.
이날 토론회는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업무보고에 앞서 새 정부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추진전략을 논의하는 한편 새 내각의 팀워크를 다지기...
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박근혜 정부 첫 장ㆍ차관 국정토론회를 연다.
참석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장관(급), 차관(급), 처장, 청와대 비서관 이상 등 모두 100여명이다.
이날 토론회는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업무보고에 앞서 새 정부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추진전략을 논의하는 한편 새 내각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과제를 통해 “농업을 6차 산업으로 키워야 한다”고 주문한 데에 대한 화답이기도 하다.
이 장관은 33년간 농업·농촌 분야를 연구해 온 농정 전문가다. 농업분야의 저서만 10여권을 냈을 정도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해 왔다. 농업계에선 ‘21세기 농업실학자’로도 손꼽히기도 한다. 농업에 서비스업 등을 연계시켜 농촌산업 진흥을 도모해야...
이번 토론회는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업무보고에 앞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추진 전략을 논의하면서 새 내각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석자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장·차관, 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등 60여명이다.
토론회에선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새정부 국정운영 기조와 국정과제에 대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기술·태도 등 직업능력을 표준화해 제시한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과도 맞닿아 있는 부분이다.
지난 1월 열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고용·복지 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박 대통령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은 하나의 과정 이수를 통해 얻는 자격만으로도 충분히 채용될 수 있는 전문적이고도 실효성 높은 제도”...
국가재정운용계획은 새 정부 임기와 기간을 같이하면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비전을 구현할 큰 틀을 수립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기재부는 이번 계획에서 지난 계획에 대한 평가와 함께 대내외 경제·재정여건 분석을 통해 새 정부의 중기 재원배분 전략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중기투자계획에 분야별 공약·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연도별로...
오후 3시부터 4시간30분간 열린 토론회에는 허 비서실장과 9명의 수석비서관 및 관계비서관들이 참석해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과 목표, 과제 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국정 조기안정을 위한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은 현황 보고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방향과 철학은 국민 개개인의 행복의 크기가 국력의 크기가 되고, 그 국력을 모든...
중기 생산성 증진 △규제개혁, 세율인하, 임금유연성 제고, 노사문화 선진화 등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윤 대변인은 “오늘 토론회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목표와 전략, 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컨센서스를 이루는 방향에서 대단히 유익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필요할 경우 국정현안 토론회를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과 국정철학, 국정목표, 140개 국정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명확한 방향과 목표를 다듬고 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한다. 또 창조경제론과 관련해 윤종록 연세대 교수와 현대원 서강대 교수의 강의가 진행된다. 고용률 70% 달성 정책과 관련해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의 강연도 예정돼...
이날 토론회에선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과 국정철학, 국정목표, 140개 국정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명확한 방향과 목표를 다듬고 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한다.
이를 위해 근혜노믹스의 핵심인 창조경제론과 관련해 윤종록 연세대 교수와 현대원 서강대 교수의 강의를 진행한다. 또 주요 국정목표 가운데 하나인 고용률 70% 달성과 관련해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KDI)...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브리핑을 통해 “10일 청와대에서 국정현안 토론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과 국정철학, 국정목표, 그리고 140개 국정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명확한 방향과 목표를 다듬고 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창조경제를 포함해 다양한 국정현안에 대해 심층토론이 이뤄지며 창조경제, 고용률 70% 달성과 관련해...
그는 이어 “박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1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향후 5년간 추진할 국정과제의 78%를 올해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며 “이는 강력한 공약 실천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일단 증시 주변 상황이 양호하다. 당장 세계 증시가 올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제적 왕따 수준이었던 국내 증시도...
인수위는 전날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을‘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로 확정하고, 5대 국정목표와 140개 국정과제를 최종 발표하는 것으로 사실상 모든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6일 발족한 이번 18대 인수위는 ‘실무형의 조용한 인수위’를 표방하며 각 부처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현장방문, 국정과제 토론회 등을 통해 정권 인수인계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앞서 지난 18일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국정과제 토론회’를 주재하며 공약 이행계획의 대부분을 정권 출범 초기에 집중적으로 실행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박 당선인은 “초반에 모멘텀(추진력)을 놓치게 되면 그냥 시간을 끌어가면서 시행이 안 되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처음 3개월, 6개월 이때 거의 다 하겠다’는 이런 각오로...
전날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주재한 국정과제토론회에서 ‘희망의 새 시대’라는 국정비전 하에 5개 국정목표, 140개 국정과제, 210개 세부이행계획 등을 보고했다. 인수위는 박 당선인의 주문에 맞춰 이를 수정·보완한 후 20일 국정목표와 국정과제, 세부이행계획 등을 최종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18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열린 국정기획조정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 비전을 ‘희망의 새 시대’로 정했다. 5대 국정 목표는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국민 맞춤형 복지 △창의교육 문화강국 △안전과 통합의 사회 △한반도 평화시대로 정해졌다.
국정기획조정분과는 이날 토론회에서 국정과제 140개와 공약 이행계획 210개도...
박 당선인은 18일 열린 국정기획조정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공약의) 연차별 세부 이행 계획을 국민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선정 배경을 자세히 설명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회적 합의를 강조했다.
방 후보자는 “60세 정년 법제화 등의 공약은 노사가 모두 관련된 사안이어서 TF를 통해 합의할 부분이 있다”며 “현재 원칙론만 정해져 있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정부 정책에 대한 평가 시스템을 아주 확실하게 새롭게 구축해야 된다”고 밝혔다. 새 정부의 정책이 이행되는 모든 과정을 평가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박 당선인은 이날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국정기획조정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정부 정책이 예산은 많이 늘어났는데 실효성이 없다는 얘기를 많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국정기획조정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상반기에 164개 공약과제를 먼저 실행한다’ 이렇게 말했는데 초반에 모멘텀을 놓치게 되면 그냥 시간을 끌어가면서 시행이 안 되는 경우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처음에 3개월, 6개월 이때 일단은 거의 다하겠다 이런 각오로 붙어야 될 것”이라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국정기획조정분과의 국정과제 토론회 시작에 앞서 “그동안 우리 인수위는 각종 국정과제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현장방문 등을 통해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챙겨왔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이것들을 종합·정리해서 희망의 새시대를 국정비전으로 제시하고 5대 국정목표와 140개 국정과제를 선정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