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박찬일 대표를 이란 경제사절단으로 보내며 이란 시장 확대 진출의 교두보 마련에 애쓰고 있다.
향후 동아에스티의 이란 시장 확대 기회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을 계기로 이란에 한국형 대형병원 6개가 건립되는 등 국내 보건의료산업의 이란 진출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란 정부와...
어떠한 핵무기 개발에도 반대한다”면서 “한반도와 중동에서 위험한 무기, 핵무기가 없어지는 것이 우리의 기본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란 방문 마지막 날인 3일 한·이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기업인 간 교류 확대를 지원한다. 박 대통령은 양국 경협 확대 방향에 대해 연설하고, 이번 방문에 함께한 경제사절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 경제사절단에 동행한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앱지스(086890. 대표이사 김대성)는 현지시간 2일 이란 치료제 및 의료장비 공급업체 Farateb Ayeen(파라텝 아인)사와 고셔병 치료제(제품명: 애브서틴, Abcertin)의 이란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식에서는 이수앱지스가 향후 이란 고셔병 시장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에 동행한 역대 최대 규모인 236명의 이란 경제 사절단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불참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월 큰 조카인 박정원 회장에게 총수 자리를 물려준 박용만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으로 있다.
2013년 대한상의 회장 취임 이후 박 대통령 해외 순방 때 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란 방문 마지막 날인 3일 한·이란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양국 기업인 간 교류 확대 지원에 나선다.
박 대통령은 이날 테헤란에서 열리는 한·이란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 경제협력 확대 방향에 대해 연설하고, 이번 방문에 함께한 경제사절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중소·중견기업 146곳과 대기업 38곳, 경제단체·공공기관...
KT는 지난 1일 오전 2박4일 일정으로 이란으로 출국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외교 순방 경제 사절단에 황창규 KT 회장이 동행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이동통신사 수장 중 이번 경제 사절단에 파견된 인물은 황 회장이 유일하다.
황 회장은 이란 정보통신부 모흐타샤미 차관과 통신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이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등...
박근혜 대통령은 이란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지난 1일 출국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이란을 방문하는 것은 1962년 양국수교 이래 처음이다. 특히 이번 이란 방문에는 대기업 38개와 중소·중견기업 146개, 경제단체·공공기관·병원 52곳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36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해 '세일즈 외교'를 펼친다. 옴니시스템도 이번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SK그룹은 1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을 방문하는 기간에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문종훈 SK 네트웍스 사장, 김준 SK에너지 사장 및 송진화 SKTI 사장 등 6명의 그룹 경영진이 이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간 최태원 회장이나 관계사 CEO 일부가 대통령의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최 회장을 포함한 6명의 SK그룹 최고 경영진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대규모로 경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 방문이 ‘세일즈 외교’의 결정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은 경제 제재 빗장이 풀린 중동 2위 경제대국인 이란 시장을 선점하며 커다란 성과를 안고 귀국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박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이란 권력 1위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 권력서열 2위인 하산 로하니...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1일 오전 출국한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이란을 방문하는 것은 1962년 양국수교 이래 처음이다. 특히 이번 이란 방문에는 대기업 38개를 포함해 236명으로 구성된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해 '세일즈 외교'를 펼친다.
박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일 오후 테헤란에 도착한 뒤 3일 오후까지 대략 50시간가량 체류하며...
이와 관련해 조양호 회장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 역시 이란 방문을 취소했다. 조원태 부사장은 지창훈 사장이 파견 가 있는 동안 업무 공백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내달 1일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한 240여명의 재계 인사들이 경제사절단을 꾸려 이란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제사절단에는 재계 총수를 비롯해 경제계 관련 인사가 대거 포함됐다.
내달 1일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 방문에 제약관련 기관 및 단체와 업체들이 경제사절단에 다수 포함되면서 제약업계가 이란 시장 진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경제사절단 명단 중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동아에스티, 종근당, 보령제약, 국제약품, CMG제약 등 제약 관련 기관 및 업체를 비롯해 26개의 보건의료ㆍ바이오...
올 초에는 한국 기업이 현지 정부의 주요 관심분야인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사업 참여 시 지원하는 ‘70억유로 규모의 맞춤형 금융패키지’를 이란 중앙은행과 마련했다.
한편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기업은행 권선주 은행장, 수출입은행 이덕훈 행장은 다음 주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 방문의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해 현지 시장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메타바이오메드는 오석송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 일정에 맞춰 이란 및 이집트 2개국 경제사절단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2개국 방문에는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 236개사가 참여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각국 간의 경제협력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다음달 1∼3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에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대기업 38개, 중소ㆍ중견 146개, 공공기관ㆍ단체 50개, 병원 2개 등 총 236개사로 구성된 이란 정상방문 경제사절단 최종 명단을 확정ㆍ발표했다.
경제단체에서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동근...
박근혜 대통령이 5월 1~3일 국내 각 분야 경제사절단 236명과 함께 이란을 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5월2일 테헤란에서 하산 로하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이란 방문은 1962년 양국 수교 후 54년 만에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인프라, 플랜트, 에너지 분야 등 실질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22일 정부와 산업계에 따르면 내달 1~3일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에는 지금까지 정상외교 경제사절단 규모로는 가장 큰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꾸려질 전망이다. 여기에는 국내 대형건설사의 CEO들도 대거 포함돼 있다.
건설사들의 이번 이란 방문은 이란시장 진출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국내 대형건설사는 약 10억~ 20억달러 수준의 신규수주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21일 김형근 연구원은 "다음달 1일 박근혜 대통령 및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 이란 방문 예정"이라며 "이는 이란시장 진출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서 국내 대형건설사는 약 10억~ 20억달러 수준 신규수주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이란지역 공사실적(Track Records) 보유한 건설사의 수혜가...
이번 조인식은 씨젠이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정상외교 경제사절단으로 멕시코 방문 중에 양국 정부와 관계 기관의 뜨거운 지원과 관심 속에서 체결됐다.
씨젠과 바이오디스트는 합작법인을 통해 멕시코 현지 시장에 맞는 제품을 공동개발, 생산할 계획이다. 씨젠은 합작법인에 기술과 노하우를 이전하고, 바이오디스트는 현지 인허가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170억 달러(약 19조5500억원) 규모의 멕시코 에너지 분야 사업을 포함, 교통·수자원 등 멕시코의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이 생긴 셈이다.
또한 양국 경제협력 사상 가장 큰 규모인 144개사(145명)의 경제사절단이 순방에 동행,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여는 등 민간 차원의 교류도 활발히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