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그리스편 예고편에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에 이어 최지우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최지우의 합류로 '꽃보다 할배' 멤버들은 시종일관 즐거워하며 한 층 더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풍겼다.
최지우가 꽃할배 멤버들과 여행을 즐기는 사이 이서진은 짦은 예고편에서도 짐꾼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멀리서 짐을 지키거나...
윤여정은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장수상회’ 제작보고회에서 박근형과의 황혼 로맨스를 펼친 것에 대해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금님이라는 여자 캐릭터에 대해 굉장히 오그라들었다. 그런데 반전이 좋더라. 박근형씨가 최근 로맨티스트로 뜨고 있어 저와 잘 어울릴 것 같았다”고 말했다. 윤여정은 “제가 23살 때 장희빈 역을 했고, 당시...
한편 ‘장수상회’는 70세 연애 초보 성칠(박근형 분)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윤여정),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연애를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첫사랑보다 서툴고, 첫 고백보다 설레고, 첫 데이트보다 떨리는 특별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작품으로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
윤여정은 꽃보다 고운 꽃집 여인 금님 역을 맡았다. 금님은 언제나 친절한 미소를 잃지...
강제규 감독의 영화 '장수상회'는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이밖에도 황우슬혜 문가영 찬열 정해인 등이 출연한다.
'장수상회'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를 중심으로 까칠한 노인 성칠(박근형 분)이 금님(윤여정 분)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따뜻한 가족애를 담은 로맨스 장르의 영화다....
배우 박근형이 윤여정과의 로맨스 호흡에 부끄러움을 표했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장수상회’(제작 빅피쳐,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강제규)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박근형은 “극 중 성칠이 까칠하게 화를 내고 계단에 앉아 있는데 금님이 손을 잡아주는 장면이 있다”며 “그 장면을 찍으면서 두근거렸다. 윤여정이 손을...
'장수상회'가 거의 처음일 것"이라며 "윤여정 선생님과 일하는 것만으로도 좋았고, 박근형 윤여정 두분의 호흡을 보는 것도 많은 공부가 됐다"고 강조했다.
‘장수상회’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를 중심으로 까칠한 노인 성칠(박근형 분)이 금님(윤여정 분)을 만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한 가족애 속에 담아낸 작품이다....
‘장수상회’가 처음이다”며 “박근형, 윤여정 두 분의 호흡을 보는 것만으로도 배움의 현장이었고 공부가 많이 됐다”고 말했다.
극 중 한지민은 예쁘고 친철한 꽃집 아가씨지만 엄마 금님에게 만큼은 애정 표현이 서툰 딸 민정 역을 맡았다.
‘장수상회’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를 중심으로 까칠한 노인 성칠이 금님을 만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장수상회’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를 중심으로 까칠한 노인 성칠이 금님을 만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한 가족애 속에 담아낸 작품이다.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문가영, 찬열(엑소)이 출연하며 ‘마이웨이’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를 연출한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개봉.
배우 윤여정이 박근형과의 재외에 “역사적인 현장”이라고 말했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장수상회’(제작 빅피쳐,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강제규)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윤여정은 극 중 박근형과의 황혼 로맨스 호흡에 대해 반전이 좋았다고 말하며 “제가 23살 때 장희빈 역을 했고, 당시 박근형이 숙종 역을 맡아 호흡을...
이날 윤여정은 극 중 박근형과의 황혼 로맨스 호흡에 대해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금님이라는 여자가 굉장히 오그라들었다. 그런데 반전이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윤여정은 “강제규 감독은 폭탄 터지는 영화만 하는 줄 알았다. 박근형이 최근 로맨티스트로 뜨고 있어 저와 잘 어울릴 것 같았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장수상회’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전설의 마녀’ 변정수가 절도죄와 업무방해죄로 검찰에 송치됐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마지막 회에서는 마주란(변정수)이 푸드트럭을 훔친 절도죄와 업무방해죄로 검찰에 송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에게 체포된 마주란은 “심부름 센터를 이용한 적이 없다”고 발뺌했다. 하지만 증거물이 확보됐고, 마주란은 더이상 혐의를 부인할 수...
이날 ‘전설의 마녀’ 에서는 2년 전 수인(한지혜)이 억울하게 누명을 썼던 주가조작혐의까지 재수사가 이뤄지게되면서 수인이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두하며 마회장(박근형)과 마주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수인은 마회장에게 “2년 전엔 아버님 덕분에 억울하게 잡혀와 그 자리에 앉았었는데 지금은 아버님께서 앉아계시네요”라고 말하며 통쾌한 대역전...
이에 마주란(변정수)는 “막말로 베끼는 것도 아무나 하는 줄 알아!”라고 되받아쳐 화를 돋웠다. 결국 마주란은 달걀 세례를 받았다. 수인 등은 “정식으로 사과 받겠다”고 소리쳤다. 이윽고 신화그룹 마태산 회장(박근형)이 “무슨 소란이야”라며 등장해 향후 전개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김희선이 ‘찰진 욕’까지 선보이며 ‘앵그리 맘’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5일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 제작진은 첫 티저예고를 공개했다.
예고 속 김희선은 ‘전설의 일진엄마’ 출신답게 등장부터 리얼한 욕 연기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현우는 김희선에게 멱살을 잡히는 가 하면 홀딱 젖은 모습으로 찰진 욕을 듣는 국어 선생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