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2일 박광태 GGM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1대 주주인 광주시(광주그린카진흥원)가 신임 대표이사 후보를 복수 추천했다.
임원 추천위원회는 전남 강진 출신이자 현대자동차에 30년 이상 근무하고 부사장까지 지낸 인사를 최종 추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대 대표이사인 박광태 전 광주시장은 2019년 11월 취임 후 한 차례...
현재 전체 임직원 수는 620여 명이다.
박광태 GGM 대표이사는 "2022년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기침체, 반도체 부품난 등 최악의 상황에서도 생산 목표 달성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는 안전한 상생의 일터에서 전기차 양산을 위한 설비 구축 등 세계 최고의 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정국 현대자동차 사장,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박 사장은 세계 최초로 초단거리 레이더 센서 및 후방 긴급자동제동 기술과 아이오닉 5등의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
박 대표는 국회의원과 광주광역시장 재임 당시 자동차 산업 발전과...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대표이사의 임기가 연장된다.
1일 이용섭 광주시장은 간담회에서 "현재 경영체제를 유지하자는 노사민정협의회 회의 결과를 박 대표에게 전달했다"라며 "박 대표는 임기가 끝났고, 캐스퍼가 나왔으니 물러나려 했지만 GGM 안정을 위해 불가피하다면 광주시와 주주총회 결정을 따르겠다는 뜻을 밝혔다"라고 밝혔다....
박광태 GGM 대표이사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자동차 양산을 앞두고 있어 말할 수 없이 기쁘다. 전력을 다해 소비자가 깜짝 놀랄만한 무결점 자동차를 만들어 내겠다”라며 “위탁 생산 공장의 생명은 상생과 최고 품질에 있는 만큼, 역량을 모아 최고 품질과 상생을 실현해 최고의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0일 법인 출범식 이후에 박광태 대표이사 선임, 노동이사제 도입 등으로 논란을 빚으며 한 달 가까이 차질이 빚어진 법인 설립이 마무리되는 셈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국내 산업의 고비용 저효율 문제를 해결하고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이다"며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고 광주에 부여된 소명이다....
법인을 이끌 대표이사로는 박광태 전 광주시장이 선임했다.
이사 3인 중 나머지 2인은 2대 주주인 현대차와 3대 주주인 광주은행이 추천하는 인물로 선임하되, 자동차 전문가가 이사회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총회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이준영 현대자동차 상무, 송종욱 광주은행장 등 투자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하지만, 노동계 대표인 윤종해...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학회 박광태 교수 취임 후 열린 첫 포럼으로, 오동윤 동아대학교 교수가 '시장 공정성 확립의 의의, 과제 및 실천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학계ㆍ중소기업계 관계자들이 시장 공정성 확립의 필요성, 정부의 역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은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
이 가운데 박광태·강운태 두 전직 광주시장의 이름이 동의절차 없이 호명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발표명단에는 박광태·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포함돼 있었지만 당사자들은 이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이 강 전 시장은 2014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탈당해 무소속 상태다.
박 전 시장은 언론을 통해 "(더민주에서)마음이 떠난 것은...
이번 모임에는 공동이사장을 맡고 있는 권노갑·김덕룡 전 의원과 공동회장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박광태 전 광주시장, 고문인 김상현 전 의원·박관용 전 국회의장·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 등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추협은 전두환 군사 정권 시절이던 지난 1984년 5월 18일 상도동계와 동교동계가 결성한 정치 결사체로, 이듬해인 1985년 12대...
박광태 공동포럼회장은 “중소기업의 지속성장과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국내외 변화요인과 중소기업의 역할 변화에 대한 대응책과 비전 등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한민국 경제는 현재 저성장과 양극화라는 커다란 문제에 직면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답은 중소기업에 있다”며 “중소기업은 대한민국의...
박정희 정권 시절 유신 반대투쟁을 벌이다 징역을 선고받은 박광태(70) 전 광주시장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정형식)는 25일 대통령 긴급조치 9호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시장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긴급조치 9호는 이미 헌법재판소 결정 등으로 무효가 선언돼 있다"며 "이 부분을...
이날 영결식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강희락 경찰청장, 박광태 광주시장, 강박원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 이용섭, 강기정, 김동철 민주당 의원, 유족과 경찰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정운찬 국무총리,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은 조화를 보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조사를...
또한 이번 광엑스포 기간 중 고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오는 13~15일 3일간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국제광산업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을 비롯 박광태 광주시장, 김영진 민주당 의원, 허영호 LG이노텍 사장, 주한외국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박광태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2009 미주지역 투자유치 및 시장개척단(이하 시장개척단’을 13∼17일 미국으로 파견해 LA와 댈러스에서 LED(발광다이오드) 분야 투자유치와 시장개척 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
시장개척단에는 한국광기술원, 한국광산업진흥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관계 기관과 코세미사 등 LED 분야 수출업체 7개사가...
심포지엄 결과는 국가인권위원회 정신장애인 국가보고서에 반영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안경환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김현우 대한신경정신의학회장, 김명규 국립나주병원장을 비롯 국내외 정신장애 관련학자와 정신보건분야의 시설장 및 종사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