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식약처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 백신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한 것과 관련해 "국산 1호 백신이 탄생해 상용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국내 임상 시험이 신속하게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가 전방위로 지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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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식약처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코로나 백신 3상 임상 계획을 승인한 것과 관련해 ‘국산 1호 백신이 탄생하여 상용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내 임상이 신속하게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는 전방위로 지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산 1호 백신이 탄생해 상용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앞서 식약처는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제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후보물질(GBP510)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국산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국내에서 임상시험 최종 단계인 3상에 들어가는 것은...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최 후보 측이 본인의 논란을 해명하면서 대통령을 끌어들인 것은 대선후보로서 매우 부적절한 처신임을 명심하기 바란다"면서 "참고로 대통령의 부친은 1920년생으로 해방 당시 만 24세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언론사는 최 전 원장의 조부인 고 최병규 선생의 독립운동과 관련해 최 선생이...
문 대통령은 '문재인 케어' 4주년을 맞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집합금지로 치매안심센터 운영이 위축된 상태"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류근혁 사회정책비서관으로부터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대책 성과와 보완 과제'를 보고 받은 뒤 "우리 국민들이 손 씻기와...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청와대 여민관에서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국회에서 통과된 제2차 추경의 신속한 집행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차 추경의 신속한 집행 등 적극적 재정 운용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민생경제...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논의중이라는 외신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그러면서 "논의한 바도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이날 복수의 한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남북이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성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재개장하고...
문 대통령은 26일 참모회의와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이 같이 지시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선 오전 참모회의에서 유례없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낮 시간에 옥외 건설현장에서 장시간 노동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폭염에 취약한 사업장의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비상한...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참모회의에서 "현행법에 자녀가 미성년인 경우에만 보상금을 수급할 수 있으므로 법을 신속히 개정하여 보상금 수급 연령을 만 24세로 상향하는 등의 제도 개선을 조속히 추진하라"며 유족의 보상금 수급 제도개선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법 개정 전이라도 학교 등록금...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2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고강도 방역 조치 연장 결정 이후 범국가적 방역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가 수도권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자체의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해 직접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국무총리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에 셔먼 부장관은 "한국에 오랜만에 오니 제2의 고향에 온 느낌"이라며 "한국은 미국의 본격적인 파트너이자 진정한 글로벌 파트너"라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귀환’, ‘외교의 귀환’을 강조했는데, 블링컨 장관과 셔먼...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지자체의 건의 직후에 정부 합동으로 피해조사를 실시해 선포 기준액 초과 여부를 판단해 이루어졌다"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는 피해시설 복구와 피해주민 생활안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하게 된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21일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지속가능한 성장 등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의제를 선도하고,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에 맞는 외교력의 확대를 위해 BTS를 특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BTS는 특사로서 오는 9월 제75차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전 세계 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2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최근 백신 예약시스템 오류 및 마비와 관련하여 IT 강국인 한국의 위상에 걸맞지 않는다며 참모들을 질책하고, 강력한 대응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백신 예약시스템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질병관리청뿐 아니라 전자정부를 담당하는 행정안전부와 IT를 담당하는...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오전 참모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16일 내놓은 ‘2차 추가경정예산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의 소상공인 2차 금융 지원 프로그램 보증 잔액은 6월기준 6조2282억원으로, 6개월전인 지난해 12월 3조 2689억 원에서 2배가까이 불어났다. 부실액은 같은...
우리 국민 및 진출 기업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베트남 측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쫑 당서기장은 양국 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이뤄져 온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 및 질병예방‧관리 관련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참모회의에서 “공중급유수송기를 급파해 방역·의료인력과 방역·치료 장비, 물품 등을 현지에 최대한 신속히 투입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현지 치료 여건이 여의치 않을 경우 환자를 신속하게 국내에 후송하고, 다른 파병부대의 상황도 점검해 유사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행정관 1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같은 공간에서 근무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어제(14일) 직원 확진 관련, 동일 공간 근무한 전직원 PCR 검사 결과 전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1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 행정관 1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와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변인은 "배우자의 발열 증상으로 재택근무 중 PCR 검사를 받고 오늘(14일) 확진자로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청와대는 즉각 해당 직원이 근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