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ESG(사회책임경영), 제조, 데이터 5개 분야로 구분해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글로벌 데모데이, 스타트업 토크쇼, 네트워킹 행사(Meet the K-Startup)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울산업진흥원은 5일 비전 선포식에 이어 성루기술관 참여기업의 기술 발표를 진행했다. 참가기업 중 '스마트 모빌리티'와 'ESG' 분야의...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들의 ‘CES 혁신상’ 수상 소식도 이어졌다. CES 혁신상은 주관사인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의 부문별 심사위원들이 28개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을 선정하는 상이다.
메디웨일은 망막 스캔으로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AI 의료기기 ‘Reti-CVD(한국명 닥터눈)’로 수상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신의료기술평가 대상에...
2017년 28곳에서 올해는 350곳…역대 최대 규모 참여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데이터, ESG 등 스타트업 주목“국내 스타트업의 세계적 혁신성에 빠져드는 자리 될 것”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2023’이 내년 1월 5일부터 나흘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들이 역대 가장 많은 수로 참가해 관심이 쏠린다. CES는...
먼저,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 육성전략을 목적으로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분야)는 275개사, 570억 원 규모로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신산업 분야 중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중점지원 분야 창업기업을 선정해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25조를 근거로 창업 7년이 아닌 10년까지 지원한다. 또한, 민간투자사가 발굴한 유망 기술창업팀을...
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관계자 등과 MIT의 다양한 학문적 성과를 확인하고 첨단 바이오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도모했다. 아울러 긴코 바이오웍스를 방문해 국내 기업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보스턴 생태계 속에서 활발한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LG화학 등을 방문했다.
다음 날 밴 브래드포드...
중기부는 지난달 발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후속 조치 일환으로 내년부터 ‘딥테크 트랙’을 신설, 120개사를 지원한다. 3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초격차 10대 분야 창업기업에 3년간 최대 15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10대 창업기업은 시스템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
고려대의료원의 자회사로 2018년 4월 설립된 뉴라이브는 이명·우울증·인지기능장애·불면증 등 퇴행성 뇌질환 관련 전자약과 디지털치료제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이다.
뉴라이브가 먼저 주목한 분야는 ‘이명(Tinnitus)’이다. 송 대표는 “15년간 임상의사로 이명 등 관련 분야 진료를 해왔다. 기존 이명 치료법은 환자의 치료 효과와 만족도에...
특히,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혁신 신약 △바이오 소부장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등 송도 내 바이오밸리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사업 참여 이후 약 2년간 자체 보유 기술과 사업수요에 기반을 둬 50여 건 이상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추진 또는 검토해 왔다.
혁신 신약 분야의...
CJ제일제당은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미국 헬스케어 바이오텍 에미온과 ‘우르솔산 활용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최해룡 FNT 사업부문장, 크리스토퍼 아담스 에미온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에미온은 근골격계 건강과 관련된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 스타트업이다. 2012년에 설립된...
대웅제약은 기술 협력에 관심 있는 국내 유망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이노베어 공모전 2기’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창업 △기술협력 △초기 시드 투자 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창업 투자프로그램 팁스(TIPS) 연계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웅제약은 최종 선발된 예비 창업팀에게 1억 원 규모의...
대웅제약은 기술 협력에 관심 있는 국내 유망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이노베어공모전’ 2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역량, 열정을 가진 연구자르 선발해 창업·기술협력·초기 투자 외에도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기술창업 투자프로그램 팁스(TIPS) 연계 등 차별화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소현 이노큐브 대표는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의 경쟁력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실정에 맞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노큐브는 바이어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해 최상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다. 보다 건전한 바이오 벤처 생태계를 구축해 국내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및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그린에너지, 스마트인프라, 혁신신약, 디지털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의 총 20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이들 기업에는 6개월간 신한금융그룹사, 인천시, 샐트리온 등 국내외 파트너 기관과 연계를 통해 대기업 협업, 투자유치, 기술사업, 컨설팅, 비즈니스 역량 강화...
바이오·헬스, 에너지 등 3개 업종이 제시됐다. 우리 중견기업이 인수가능한 60여 개의 해외 M&A매물이 소개됐고 1대 1 상담도 진행됐다. 사업 다각화에 성공한 우리 기업 사례도 공유됐다.
해외 M&A 매물 현황으론 △해외 M&A 매물은 바이오, 반도체, 전기전자, 미래차, 화학소재, 에너지, IT 등 40건 △기술 보유 스타트업 매물은 바이오, 미래차, 반도체...
2022 신산업 스타트업 테크엑스포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주요 신산업 분야 우수 창업‧벤처기업 300여개사가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벤처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자리다.
엑스포에서는 300여개의 신산업 창업‧벤처기업의 성과를 전시하고 유공자를 포상한다. 세미나 등을 통해 국내외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 스타트업계의 큰 비중을 차지했던 플랫폼 기업 대신 기술력을 중심으로 한 딥테크 스타트업 10대 분야를 정하고, 이를 육성한다는 구상을 발표한 바 있다.
B2C 플랫폼 기업들을 제외한 딥테크 10대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신산업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딥테크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 미래 국가 경제를 이끌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딥테크 기업은 과학, 공학 기반의 원천·독보적인 기술을 사업화하는 고기술 기반 기업이다.
10대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 육성전략: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발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7일 대통령 주재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보고한 내용에 대한 후속 조치다.
10대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2030년까지 스타트업 100곳을 추가 육성하고, 창업부터 기업의 성장, 혁신기술의 개발까지 우주산업 역량의 핵심인 우주 분야 전문인력을 2035년까지 3만 명 양성한다. 2020년 기준 전문인력은 8969명에 불과하다.
우주 기술개발 집중 육성과 우주산업 선진국 진입을 위해 한국형 나사(NASA) 모델인 우주항공청 설립도 추진한다.
정부는 바이오헬스 유망기술...
이밖에도 디지털·바이오·우주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가칭)인공지능 초일류 전략 수립, 초·중·고 디지털 교육 강화,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확대, 바이오헬스 연구개발 및 투자 확대, 디지털바이오 혁신전략 수립, 제4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 수립 등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5개 부문별 주관부처는 이달 중 각각 민관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