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미국 바이오젠과의 합작으로 설립된 지 창사 8년 만에 첫 흑자 달성이다. 2017년에는 복제약인 ‘바이오시밀러’ 넘어 바이오신약 개발에도 나섰다.
자동차전지는 전기차 성장세에 힘입어 승승장구하고 있다. 삼성SDI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10조 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자동차전지가 역대 최대 매출을...
◇삼성바이오에피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 1분기 유럽 매출 2억 달러 돌파 =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은 22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 시밀러 3종이 총 2억1880만 달러(약 267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1억7440만 달러) 대비 25% 증가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베네팔리, 임랄디, 플릭사비)은 유럽에서 제품 매출 총 2억1880만 달러(약 267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1억7440만 달러) 대비 25% 증가한 수치로, 유럽에서 해당 바이오시밀러 3종의 분기...
DCF 밸류에이션을 통해 산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가치 34조 원에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가치(지분율 50%, 15조 원)를 합산해 산출했다.
이어 “지난 10일 Vir Biotechnology와의 계약으로 4공장 착공의 근거는 마련된 것”이라며 “향후 파트너사인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aducanumab 수주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주가 상승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 바이오젠 등 전 세계 수 개의 회사가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서 회장은 이와 관련해 "우리가 2월 27일에 환자 혈액을 확보했는데 이보다 더 빨리 혈액자원을 받을 수 있는 나라는 없었다"면서 개발 속도 측면에서 경쟁력을 강조했다.
서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시너지이노베이션이 뉴로바이오젠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등 신약개발에 본격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2019년 11월,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확보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뉴로바이오젠 전환사채(CB)에 투자를 단행한 바...
그는 “작년 4분기 바이오젠 실적 발표에서 공개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임랄디(휴미라 시밀러), 베네팔리(엔브렐 시밀러) 유럽 매출액은 각각 5200만 달러, 1억2600만 달러였다”며 “상반기 SB3(허셉틴 시밀러), 하반기 SB8(아바스틴 시밀러) 미국 출시를 통해 항암제 포트폴리오 강화할 전망으로, 올해는 다수의 신제품 출시로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이어 이어 팜스빌은 40원에서 200원으로 5배, 오이솔루션(4.25배), 한국기업평가(3.65배), 한국바이오젠(3.57배), 클래시스(3.29배), AJ네트웍스(3배), 코웰패션(2.5배), 동양피엔에프(2.33배) 등도 크게 늘었다.
현재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한국기업평가로 14.73%로 추정된다. 지난해(4.56%) 대비 크게 오른 수치다. 이어 AJ네트웍스(172.07%), 진양산업(162.30...
한국바이오젠은 작년 매출액이 185억25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2.73% 올랐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0억1100만 원으로 3.83% 올랐다.
회사는 이날 별도로 주당 5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도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4억600만 원 규모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유럽서 제품 3종 연매출 최고치 기록 =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3종이 지난해 총 7억3830만 달러(약 851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31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는 2018년 매출(5억4510만 달러)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제품별로는 '베네팔리(SB4)...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Biogen)은 30일(현지시간) 2019년 실적발표를 통해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실적을 공개했다.
실적발표에 따르면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3종(베네팔리, 임랄디, 플릭사비)의 지난해 유럽 매출은 총 7억3830만달러(약 8510억원)로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도 매출(5억4510달러) 대비 35% 증가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은 2019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이 지난해 유럽에 올린 제품 매출은 총 7억3830만 달러(약 8510억원)로 집계됐다. 2018년 매출(5억4510만 달러)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제품별로는 ‘베네팔리(SB4)’가...
순이익은 2018년 11월 바이오젠과 자산양수도 종결 후 유입된 현금 3892억 원으로 인한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212억 원(9.5%)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8년 순이익에 일회성으로 반영된 투자주식처분이익 3892억 원을 제외하면 2019년 순이익은 전년 대비 실질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매출은 2공장 가동률 개선과 3공장 생산제품...
구체적으로 삼성바이오가 2012년 미국 바이오젠과 합작해 설립한 에피스를 관계회사로 전환하면서 이 회사의 지분가치를 장부가액(2900억 원)에서 시장가액(4조8000억 원)으로 바꾼 것이 뚜렷한 근거 없이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증선위는 이를 근거로 2018년 7월 삼성바이오에 △대표이사와 담당 임원 해임 권고 △감사인 지정 3년 등의 처분(1차 제재)을 내렸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