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희귀·난치성 질환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4~5일 공동 바이오헬스 홍보관에서 열릴 IR 세션에서 글로벌 제약사, 벤처캐피탈(VC), 유관 기관에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기술력과 이를 활용해 연구개발 중인 주요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 PHI-101...
셀트리온은 이번 행사에서 후속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해 ADC, 항체신약 등 제품부터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네트워크 등에서 파트너들과 활발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150여 개 기업과 미팅을 진행할 예정으로, 행사 기간 1000명 이상 참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공동부스를 마련해...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SK의 바이오사업을 알리고, 파트너십도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체개발한 혁신 신약으로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국내 바이오 기업으로서 책임감과 역할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BIO USA를 통해 그간 파트너십을 맺었던 기업 및 기관들과...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개발전략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지난 2018년 CDO 사업을 시작해 세포주 개발부터 IND 신청, 상업화 생산 단계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해 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O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에스...
또한, c-Kit은 종양미세환경(TME)에서 과발현돼 있고 암 줄기세포(cancer stem cells)의 바이오마커(biomarker)인 만큼, NN3201가 추후 면역항암제와의 병용투여 또는 전이된 암 환자의 치료 등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NN3201의 임상 1상 FDA 승인과 관련해 박상규 노벨티노빌리티 대표는 “NN3201는 회사에서 개발한 첫 ADC...
마크로젠은 질병관리청의 허가에 따라 영국 ‘UK바이오뱅크’, 미국 ‘올오브어스(All of Us)’, 핀란드 ‘핀젠(FinnGenn)’ 프로젝트와 같이 한국형 바이오뱅크를 개설하고 세계 곳곳의 대학, 연구실 등 임상 연구에 양질의 검체를 제공·분양해 신약·의료기기 개발, 질병의 원인 규명과 맞춤형 치료 등 미래 정밀의료 연구 및 바이오·디지털헬스 산업 강화에 적극...
고객사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개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CDO 수주 매년 증가…ADC 등 포트폴리오 확장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동안 CDO 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기록했다. 2018년 CDO 사업을 시작해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상업화 생산단계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했다. 계약 건수는 누적기준 2020년 63건, 2021년 87건, 2022년...
연구원
◇한올바이오파마
1402로의 집중은 정해진 수순
5월 30일 Immunovant IR 데이 임상 결과 발표 지연으로 주가 하락
일정 업데이트(지연)
FcRn 시장 확대 모멘텀 여전히 유효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NAVER
웹툰엔터테인먼트 상장 시동
상장 추진하는 웹툰 엔터테인먼트
성장 둔화 극복 관건
LY 리스크로 낮아진 밸류에이션, 본업 가치 부각이 반등 열쇠...
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바이오기업이 이종산업과 인수합병(M&A)하거나 신약 개발과 관계없는 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과거와 다른 점은 바이오와 관련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산업에 국한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바이오기업이 해당 산업과 관련 없는 기업을 인수하는 이유는 ‘상장유지’ 조건 때문이다. 일반 상장사는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이 30억 원...
특히, 의료 현장에서 20년 이상 사용되며 검증된 인플릭시맙의 치료 효능은 물론 자가투여의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짐펜트라 개발 성공을 비롯해 허가를 앞둔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및 현재 진행 중인 신약 개발에 이르기까지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셀트리온의 기술 역량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에 개방형 미팅 공간 및...
특히 의료현장에서 20년 이상 사용된 인플릭시맙의 치료 효능은 물론 자가투여의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짐펜트라' 개발 성공을 비롯해 허가를 앞두고 있는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과 진행중인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에 이르기까지 셀트리온의 기술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부스에 개방형 미팅공간과 프라이빗 미팅룸을 각각 마련해 다수의...
티움바이오(Tiumbio)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TGFβ(ALK5)/VEGFR2 이중저해제 ‘TU2218’과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한 고형암 임상1b상 중간 결과를 첫 공개했다.
티움바이오는 현재 미국내 임상기관 3곳에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TU2218과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하는 임상1b상을...
키움증권
◇한올바이오파마
옳고 빠른 태세 전환
IMVT-1402의 MG 태세전환은 옳은 선택
IMVT-1401 상업화 불확실성 없음. 기존 계획대로 진행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앱클론
다양한 연구성과가 기대되는 신약개발 기업
차세대 항체치료제 및 CAR-T 치료제 개발 기업
주요 파이프라인 CAR-T 치료제 AT101, 항체치료제 AC101
긍정적 연구결과 발표 시...
이밖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지놈앤컴퍼니, 샤페론, 압타바이오, 에스티큐브, 그래디언트바이오 등 신약개발 기업도 글로벌 기업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논의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올해도 코트라와 한국관을 공동 운영한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고 지원 공고를 통해 선발된 26개 기업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서울바이오허브)과...
유노비아는 최근 미란성 위 식도 역류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ID120040002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2상에 진입했으며, 신약 물질과 관련한 권리 확보를 위해 한국과 미국, 일본, 호주 등 주요 시장 국가에 대한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국내 허가
셀트리온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K-멜로디(K-MELLODDY사업단)는 6월 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연합학습이란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으지 않고 개별 기관에서 인공지능(AI)을 학습시키는 기술로 정보 유출 위험이 거의 없어 민감정보의 ‘보호’와 ‘활용’...
차세대 경구용 GLP-1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임상 후보물질을 합성하고 있으며, 원형 mRNA 항암백신은 전임상 단계에서 선형 mRNA 항암백신보다 우월한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강스템바이오텍과 손잡고 동반진단 서비스 클리덱스(Clidex)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국내 개발 신규 mRNA 백신 전달체 최적화 연구’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기존 mRNA 백신 전달체인 ‘지질나노입자(LNP)’를 대체하는 차세대 약물 전달체를 적용한 mRNA백신을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해당 과제에서 나이벡은 자체 개발한...
한편 머크는 지난 1989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로 30년 이상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적 투자를 진행해왔다. 머크는 지난 3월 KAIST가 위치한 대전 둔곡지구 내에 바이오프로세싱 센터 건립을 위해 3억유로(한화 430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 중 최대 규모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종전에는 신약, 희귀의약품,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해서만 의약품 변경허가 사전통보제를 운용했으나, 앞으로는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까지 확대한다.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은 전년도 생산·수입실적이 있는 의약품 중 동일 성분을 가진 품목이 2개 이하인 의약품으로, 작년 기준 약 2805품목이 이에 해당했다.
식약처는 올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