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선대위 총무본부장은 28일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 민생부분은 주로 복지, 주거, 의료분야이고, 다음 주에는 일자리와 경제 분야의 공약들이 발표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문 후보는 29일 의원총회에서 정치쇄신에 대한 구상을 발표하고 30일에도 이와 관련해 입장이 언급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일자리 관련해서는 다음 주...
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우리는 정치혁신위원회를 공동으로 구성할 것을 안 후보 측에 제안한 바 있고, 그 제안은 현재도 유효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날 야권 원로들이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선 데다 후보 등록 시한을 한 달 여 남겨둔 상황에서 회동을 통해 단일화 물꼬를 트자고 제안한 것이다.
그는 “국민의 정치적 바람을 실현하기...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안 후보 정치쇄신 구상이)우리 정치를 발전시키는 방안 인지도 의문이고, 국민과 정치권의 동의를 모을 수 있을 지도 의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현실적 방안인지 내부논의가 필요하고, 안 후보가 좀 더 방안을 가다듬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다만 안 후보가 내놓은 국고보조금 축소에 대해선 ‘혁신적’이라고...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부패가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부정부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청렴위원회를 다시 독립기구로 만들겠다”며 “이명박정부는 반부패 종합대책기구인 국가청렴위원회를 국민권익위원회로 통합해 국가적 차원의 독립적인 반부패 조직이...
앞서 이날 오전 문 후보는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경선 경쟁자였던 정세균 상임고문과 김두관 전 경남지사와 첫 공식 회동을 했다. 손 고문은 이 자리에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고, 당 안팎에선 “경선과정에서 앙금이 쌓인 손 고문이 문 후보의 화합 행보에 동참하기 어려워 불참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우 공보단장은 “(문 후보와)경선에 참여했던 분들이...
문 후보 측 우원식 총무본부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 브리핑에서 “5000여 명이 넘어갔고, 모금액은 55억원이 넘어섰다”고 말했다.
우 본부장은 “과거 박원순 펀드, 유시민 펀드가 있었는데 그 때의 속도와 모금액에 비교할 수 없도록 굉장히 빠른 속도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다”면서“하루 사이에 그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뜨거운 마음과 정성이 모여서...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경선 경쟁자였던 정세균 상임고문과 김두관 전 경남지사와 회동하고 이같이 밝혔다. 경선 이후 이들 후보가 공개적으로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두 분께서 이미 저를 도와주고 계시는데 국민들께 이렇게 함께 손을 잡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좋은 모습이 될 것 같아 함께 모였다”고 취지를 밝혔다....
문 후보 측 박광온 대변인은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핵심은 권력에 봉사하는 검찰에서 국민에게 사랑 받는 검찰로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명박정부 해직언론인 등 7명을 비롯해 공익제보자모임 회원 10명, 민간인 사찰피해자 1명과 사법피해자모임 5명이 참석했으며 선대위 산하 미래캠프 새정치위원회의 반부패특위 위원들이...
기자간담회 직후 진 대변인은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차담회를 열고 “군대가 헌정을 중단시키고 민주주의 파괴, 인권을 유린한 데 대해 인정해야 하는데 (박 후보 기자회견에)그것이 없었다”고 부연했다.
이어 “(박 후보의)정치적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이 그런 정도인데 어떻게 경제민주화를 이야기하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독재하면서 경제민주화를 할 수...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안보태세를 정말로 걱정했던 것이라면 연평도가 아니라 22사단 노크귀순 현장을 찾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대변인은 “‘확전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북한의 도발을 부른 요인이 됐다’는 대통령의 발언은 역사적 사실과도 다르다”며 “한반도를 전면전으로 몰아 갈 수 있는...
우원식 총무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펀드는 대통령 선거 사상 최초로 출시되는 국민펀드로, 조성 금액이나 참여인원에 있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펀드는 제18대 대통령 선거 비용 제한액인 559억 7700만원 중 200억 원을 국민들로부터 모금할 계획이다. 모금기간은 200억원...
당 내에서는 ‘송 의원이 떠나는 타이밍과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차라리 안 후보가 출마선언할 때 ‘바다에서 만나자고 하고 떠났으면 서로 나쁘지 않았을 것”이라며 “기자회견에서 죄송하다고는 했지만 적어도 문 후보나 다른 사람들에게 전화 정도는 하고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청년들에게 민주당 후보라는 점이 문 후보 장점 가려”
이낙연 “안철수 정치개혁안 국민 염원 잘 담아냈다” 평가
김영경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청년들에게 민주당 후보라는 점이 단점으로 문재인 후보의 장점을 가리고 있다”며 당에 쓴소리를 냈다.
김 위원은 8일 오전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열린 문재인 담쟁이캠프 선대위원장단...
문재인 후보와 대선기획단은 새로 합류한 시민위원 김영경 전 청년유니온 위원장, 안도현 시인과 함께 20일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박영선 노영민 이학영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 등 당내위원 4명을 포함해 6명의 대선기획단이 모두 모였다.
일렬로 배석한 자리에서 문 후보의 양쪽에는 시민위원이 앉았다. 문 후보는 먼저 안도현 위원을 “워낙...
당 중앙여성위원회는 이날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이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고, 박 후보의 팬카페인 ‘박사모’ 여성위원회는 서울지방여성연합·서울 아름다운 여성단체 간사회와 함께 영등포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의원의 발언을 성토했다.
민주당 내에서는 돌발악재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4·11 총선 공천헌금...
전날 규탄성명을 냈던 당 중앙여성위원회는 이날 국회 본청앞 계단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이 최고위원의 최고위원직 사퇴를 다시 압박했다.
박 후보의 팬카페인 ‘박사모’ 여성위원회도 서울지방여성연합과 서울 아름다운 여성단체 간사회와 함께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의원은 낯 두꺼운 변명으로 사죄할 기회조차 잃었으니 민주당이 공당 이름으로...
공식 기자회견은 오후 3시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 대표 외 당 지도부 체제에 대해서는 최고위원들에 일임하는 방향으로 결론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는 정세균 정대철 신기남 상임고문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5시 50분께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선 당초 목표치인 60%가 안 될 것이란 전망에 긴장감을 놓지 않고 있다. 김현 선대위 대변인은 오전까지 상승세를 보이던 투표율이 오후가 들어 주춤하자 성명을 내 “국민여러분 꼭 투표해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당 관계자는 “투표율이 55%가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한편, 한명숙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선거상황실이 차려진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당직자들은 실시간 전국 투표율에 예의주시하고 있는 분위기다. 5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49.3%로 집계됐다.
당 핵심관계자는 “숨은표 5%가 야당으로 오면 접전지역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만 낮 시간에 크게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던 투표율이 오후 들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자 몇몇...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이 방영되던 중 화면 하단에 ‘서울 종로 개표 50.1%, 홍사덕 25.0%, 정세균 25.0%’란 내용의 자막이 송출됐다. KBS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용은 가장 격전지역, 정치적으로 상징적인 지역인 종로 지역에서 선거개표방송 현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