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회장은 전달식에서 “산은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모든 계열사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금융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늘려 나갈 것”이라며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성숙된 기부문화가 정착되도록 금융기업으로서 사회책임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KDB산은금융그룹은 작년에 산은사랑나눔재단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저소득층과...
민유성 KDB금융그룹 회장이 5일 "아시아 지역 은행을 비롯한 여러 금융회사를 놓고 M&A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것도 있고 임기 중으로 이야기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유성 회장은 이날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산은 민영화를 위한 수익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내 금융회사...
금융권 관계자는 “기업은행도 민영화를 앞두고 내부출신을 선임하는 등 시중은행의 모습을 갖추고자 하고 있다”며 “산업은행도 본격적으로 민영화 작업을 추진하는 만큼 민유성 회장의 후임으로 내부 출신을 기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이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선임되면서 수출입은행장의 자리도 공석이 됐다. 수출입은행은 글로벌...
민유성 KDB산은금융그룹 회장은 3일 "새해 경영화두는 '독자생존과 도약의 기반확보'이다"며 "핵심 경쟁력과 개인금융의 기초를 강화해 수신기반을 확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유성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기초예금(Core Deposit) 확보를 위해 그룹 시너지를 활용하는 등 고객기반을 확대해야 한다"며 "자체 개인금융업무...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2일 "2~3개 대기업들이 대한통운 인수 의사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민 회장은 2일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금호아시아나그룹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대한통운 매각을 연초에 개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2~3개 대기업들이 대한통운 인수 의사를 전달해왔기...
민유성 산은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17일 "대한통운 매각은 채권단 컨센서스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민 회장은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금융협의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한통운 매각은 대안중 하나로 논의하고 있다"면서도 "채권단 컨센서스를 만든 다음에 협의를 거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5시 부터 시작된 조문에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 두산 박용현 회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민유성 산은지주회장, 박해춘 전 우리은행장 등이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빈소 양옆으로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각계 각층이 보내온 조화가 놓여있고 불교식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현대건설 매각 등의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M&A시장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적당한 시기에 대우조선도 매물로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시장의 신뢰가 무너졌다는 점이다. 이번 M&A가 통상의‘룰’에서 벗어 나면서 매각자(채권단)와 인수기업간의 무너진 신뢰가 회복되지 않는 한 M&A 시장...
민유성 회장은 “이번 협상과정을 통해 GM의 GM대우에 대한 지원 의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GM DAEWOO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산은과 GM은 진정한 협력동반자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글로벌 유동성 위기 직후인 2009년 초부터 GM대우 발전 방안 확보를 위해 미 GM측에 △GM대우 개발 차종의 R&D 기술...
이와 관련, 팀 리(Tim Lee) GM 해외사업부문(GMInternational Operations, 이하 GMIO)사장과 민유성 KDB 산은금융그룹 회장은 3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만나 합의안을 도출했으며 8일 GM과 산업은행은 각각 최종 합의안을 승인했다.
이번 합의안은 산업은행의 GM대우 이사회 이사 3인 선임권 등 소수주주권 회복을 비롯해 GM과 GM대우 간의 비용분담협정...
민유성 KDB산은금융그룹 회장은 1일 "GM대우에 대한 협상을 이달 중으로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11월말 이사회에서 최악의 시나리오가 진행될 경우에 대한 조치도 허락받았다"고 말했다.
민유성 회장은 이날 KDB산은금융그룹 CI 선포식 후 기자들과 만나 "GM대우에 대한 기술력 협의와 장기경영계획 등 2가지 방안만 남겨두고...
유지하되, 사명 앞에 새로운 심볼과 ‘DB산은금융그룹’을 병기함으로써 계열사로서의 소속감과 일체감을 높이기로 했다.
민유성 KDB산은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통합CI 도입을 통해 산은금융그룹으로서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할 뿐 아니라 그룹 시너지 및 브랜드가치를 높여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종합금융서비스그룹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1일 에 따르면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여러 가지 여건을 종합해보고 정부와 논의한 결과, 민영화를 추진하는 현 상황에서 외환은행을 인수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민 회장은 최근 "수신 기반 확보를 위해 정부에 외환은행 인수를 건의해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정부는 그간...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최근 외환은행 인수 의지와 관련 "정부가 검토해야 할 사항이고 최종 결정도 정부가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 우리금융지주 인수를 추진하다 최근 외환은행 인수 추진을 밝힌 하나은행 김정태 행장도 "모른다"로 일관했다. 또한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검찰 조사와 관련한 질문에 "검찰에서 전혀 통보 받지 못했다"며...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최근 “대우조선 매각 준비가 끝났으며 현대건설 등의 절차가 끝나면 재매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민 은행장은 자신의 임기 내에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는 의지를 보인 바 있어 연내 매각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또 조선과 해양플랜트 분야가 회복되고 있어 매각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최근 외환은행 인수 의지와 관련 "정부가 검토해야 할 사항이고 최종 결정도 정부가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 우리금융지주 인수를 추진하다 최근 외환은행 인수 추진을 밝힌 하나은행 김정태 행장도 "모른다"며 피했다.
그러면서 은행장 중 가장 늦게 도착한 김정태 행장은 사진촬영 자세를 잡는 과정에서 우리은행...
민유성 산업은행장도 "어느 정도 생각해볼 수 있지만 우리금융의 경우에는 민영화라는 전제가 있기 때문에 티저레터도 받지 못했다"며 부정적인 의사를 나타냈다.
한편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6일까지 입찰제안서(LOI)를 제출하는 곳에 한해서 기업설명서(IM)을 발송할 방침이다. 보통 티저레터와 함께 발송되는 CA(비밀유지동의서)에만 서명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