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기 전권회의 의장 예정자도 준비회의에 참가하여 아태지역통신협의체(APT) 의장단 및 회원국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과 양자 및 다자 면담을 통해 역내 의견을 조율하고, 전권회의 운영방안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민원기 의장 예정자는 성공적인 전권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고위급 대표의 참석을 요청했으며 “앞으로 지역 내 논의가 더욱 활발히...
윤종록 미래부 2차관과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 강성모 KAIST 총장, 민원기 전권회의 의장 예정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대학에서 선발된 50여명의 학생들이 최근 세계 각국에서 주요 이슈로 제기된 전자폐기물 문제를 논의하고 최종 결의문을 채택한다.
이어 21일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전권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2014 ITU...
이와 함께 민원기 미래부 대변인이 ITU전권회의 의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정한근 방송진흥정책관이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윤현 인터넷정책관은 방송진흥정책관으로 발령을 받았다.
이번 교차 인사는 과학기술과 ICT의 조직융합에 초점을 맞춰 단행됐으며, 이로써 국장급의 경우 약 33% 가량이 교차근무를 하게 됐다.
민원기 미래부 대변인은 이날 “28일 10시로 예정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회 회의가 끝난 후 공식 브리핑 할 예정”이라며 “6월 중 할당방안 발표 확정 및 공고를 하기로 한 만큼 일정은 변함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민 대변인은 “주파수 최종 할당 방안이 바뀌는 것은 아닌 발표 시점만 미뤄지는 것”이라고 강조해 이미 미래부는...
미래창조과학부는 민 대변인을 UN산하 국제 기구인 세계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의장직 예정자로 민원기 대변인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민 예정자는 다수의 국제 기구에서 근무한 경험과 뛰어난 외국어능력, 행정업무 능력을 두루 갖춰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그는 (구)정보통신부와 (구)방송통신위원회의 핵심업무를 두루 담당했을 뿐 아니라...
미래창조과학부는 민원기 대변인을 2014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의장직 수행 예정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ITU의 최고위급 회의인 전권회의 의장은 ITU ‘회의에 관한 일반규칙’ 제10조에 따라 개최국 정부가 지정하도록 하고 있다.
전권회의 의장직 수행 예정자는 전권회의 개회시 의장으로 임명되며 전권회의...
최 위원장은 이날 민원기 중앙전파관리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중앙전파관리소가 국민과 직접 접촉하는 대민 기관인 만큼 국민과 기업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이 없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 소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유비쿼터스화와 전파기술 발전에 따라 전파사용이 복잡화, 다양화됐다”며 “와이브로와 디지털TV 등...
2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민원기 소장은 “직원들의 화합과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전파지킴이로서의 소명과 조직목표 달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전파관리소는 1947년 6월1일 체신부 전무국 광장분실을 설치해 전파감시업무를 개시한 날을 기리고, 전파질서확립을 통해 국민의 방송통신 이용 편의를 증진한다는 취지로...
정보통신부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민원기 부이사관을 단장으로 정통부, 산하기관 및 민간기업의 IT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남아공 IT자문단을 현지에 파견해 남아공 IT 발전을 지원한다.
이번 IT자문단 파견은 지난 5월 방한했던 음람보 누카 남아공 부통령과 카사부리 통신부 장관이 노준형 당시 정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국의 종합적인 IT자문을 요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