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올해 매출과 수주 목표는 국산 완제기 수출과 민수 물량 회복에 따라 설정했다"며 "2050년까지 매출 40조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향한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KAI는 지난해 매출 2조7869억 원, 영업이익 1416억 원, 순이익 1159억 원을 달성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8.8% 늘었으며 특히...
KAI 관계자는 "2023년 매출 목표는 국산 완제기 수출과 민수 물량 회복 등에 따라 전년보다 37.3% 성장한 3조8000억 원으로 목표를 잡았다"면서 "특히 올해에는 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국산 완제기 수출, 소형무장헬기(LAH) 2차 양산 등을 통해 수주 목표를 4조5000억 원으로 세웠다"고 말했다.
강원 강릉 지역에서 6년간 담합을 통해 민수 레미콘의 판매 물량을 동일하게 나눈 레미콘 업체들이 무더기로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강릉지역 17개 레미콘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12억8200만 원을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17개 레미콘 업체는 강원실업, 경포레미콘, 금강레미콘...
‘녹이는 민수네’(박민수·에녹·김정민·최윤하·강훈)는 장윤정의 ‘송인’으로 매력적인 음색을 뽐냈고, ‘뽕발라’(신성·한강·강설민·홍성원·최현상)는 남진의 ‘가슴 아프게’로 ‘해변의 여인’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 연예인 대표단의 최고점을 받았다. 신성은 무대에서 내려온 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왜 우냐”는 팀원들의 위로에 신성은...
장영진 산업부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제 안보 환경의 변화로 국산 군용기 수출 확대 기회가 늘어나고 있으며,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들은 글로벌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개발방식을 국제공동개발로 전환하는 추세”라며 “산업부는 항공산업 고도화를 통한 2030년 세계 7대 항공강국 진입을 목표로 완제기 수출경쟁력 강화 및 차세대 체계개발사업 지원, 민수부품산업...
9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최성국 부부와 최근 결혼을 발표한 ‘엔조이커플’ 임라라&손민수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박경림은 최성국 부부의 허니문 신혼여행에 동행하는 제작진을 보며 “나도 17년 전 내 신혼여행 박수홍 아저씨를 비롯해서 10명이 같이 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밤새 같이 놀자며...
30일 임라라는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러포즈를 받았다”라며 “9년 동안 한결같이 보듬어주고 사랑해 준 민수에게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미팅 현장에서 프러포즈를 받는 임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남자친구 손민수는 무릎을 꿇은 채 준비한 꽃과 반지를 건넸고, 임라라는 키스하며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임라라는...
정밀 자기장측정기는 국가간 장벽이 높은 기술로서 우주탐사 뿐 아니라 재난경보, 광물 탐사 등 민수, 산업, 군사 등으로 확대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감마선분광기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개발했다. 주요 임무는 달 감마선 분광자료로 물과 산소 등 달 표면 자원 지도와 달 우주방사선 환경지도를 작성하는 것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검찰은 “7대 제강사들이 허위의 민수철근 신거래 가격자료 제출을 통한 기초가격 과다 선정 유도, 업체별 투찰물량 및 가격 사전 합의라는 2단계 과정을 통해 평균 99.765%라는 사실상 불가능한 투찰률로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7대 제강사들이 담합을 통해 7년간 단 하나의 탈락 업체 없이 관수철근을 낙찰받아 왔고, 그 결과 관수철근 가격이...
이용주는 “민수랑은 완전히 반대다. 얘는 명품 좋아하고 매일 백화점 간다”고 말하자 김민수는 “갑자기 돈 벌면 이렇게 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RM은 “나도 그랬다. 내 과거를 보는 것 같다”며 “갤러리아 좋아하고 분더샵 좋아하고 그랬다. 근데 결국에는 그러고 나서 현타가 올 거다. 트렌드는 항상 바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KAI는 KF-21‧FA-50 수출형 개발과 LAH 양산 및 민수 완제기 개발을 위한 국제 공동개발 참여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항공기 품질이 세계 최고 수준까지 도달하기 위해 투자한다.
분산추진‧제어기술‧저소음 설계 등 UAM 핵심 요소 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한 전장 상황인지 등의 역량 내재화를 위한 미래 신기술 확보에도 집중한다.
미래 모빌리티 AAV와 친환경...
각 사는 △중장기 산학 공동연구 △국방·공공·민수 분야 연구과제 공동기획 및 제안 △해양무인 기술분야 연구인력의 상호교류 및 교육 지원 △기술 자문·자료 및 정보 등의 상호교류 △연구 시설물의 상호 이용 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해검(USV) 등 해양 무인체계 분야 기술 노하우와 현대중공업의 유인함정 설계 및 건조...
지난해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은 미국/국내 민수 및 방산 항공기 부문 45%, MRO(군용기, PTF Conversion) 부문 34%, 우주항공원소재 부문 21%로 구성됐다.
우주발사체, UAM(도심항공교통) 등 신성장 동력도 갖췄다. 그는 "동사는 미국 자회사를 통해 NASA의 아르테미스 달 탐사 프로젝트에도 국내 상장사 유일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 중이며, 올해 초 Kencoa...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개발한 소형민수헬기(LCH) 1호기가 제주도 닥터헬기로 선정됐다.
KAI는 지난달 29일 LCH 1호기가 제주도의 오랜 숙원이었던 닥터헬기로 선정돼 출범식을 가지고 정식운항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LCH 양산 1호기는 응급환자 이송뿐 아니라 응급처치까지 가능하도록 첨단 의료장비를 장착해 도내에서 발생한 중증 응급환자를...
‘인공지능(AI) 기반 이동통신망 자율운용 기술개발’ 과제는 민수의 이동통신 SON(자동 구성 네트워크) 기술을 군에서 사용 중인 전술이동통신에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 민수사업에서 SON 기술은 정지된 기지국에 적용하는 반면에 방위산업에서 군 통신은 정지된 기지국뿐만 아니라 이동하는 기지국에도 SON 기술 적용이 필요했다. 이러한 민수와 방산의 운영방식의...
정우성 대우조선해양 특수선본부장 전무는 “방산분야와 민수분야에서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겸용 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해양 사이버보안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대우조선해양은 일반 상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해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차세대 첨단함정의 사이버 생존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월드타워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이 직급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좌석을 선택해 업무를 할 수 있는 자율좌석제를 시행한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는 “롯데월드타워로의 LIG넥스원 서울사무소 이전은 방위사업과 더불어 민수사업에서도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