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26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1조6000억원 규모의 소형민수기·소형무장헬기 관련 개발 업체로 선정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육군 노후 공격헬기를 대체하기 위한 소형무장헬기와 1만 파운드급...
KAI는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소형민수헬기(LCH) 핵심기술개발사업 협약을 맺고 방위사업청과 소형무장헬기(LAH) 체계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총 개발비용 1조6000억원·동시개발 절감효과 3400억원 = 이번 총 개발비용은 1조6000억원으로 방사청과 산업부가 각각 6500억원과 3500억원 투자, KAI와 국내 협력업체가 2000억원, 해외...
대회 관계자는 “국방기술을 활용해 민간이전에 성공한 사례로 인터넷, 네비게이션, 메디폼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기술 다수가 있다”면서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국방 R&D를 통해 확보한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여 민수분야에 활용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나아가 중소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기술...
또 초경량제트기 랜딩기어 시스템 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항공기 시장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초경량제트기 랜딩기어 시장과 민수헬기 분야, 그리고 국내에서 진행중인 차세대전투기(KF-X) 랜딩기어 개발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화 김연철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기반으로 항공기의 핵심부품인 랜딩기어 시스템을 개발해 글로벌 업체로...
KAI는 이번 에어쇼에서 국산 항공기 수출과 신규 민수물량 수주를 위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FA-50 전투기, T-50 고등훈련기, KT-1P 기본훈련기, 기동헬기 수리온과 무인전투기 등을 전시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어고 있는 38조원 규모(1000대)인 미 공군 고등 훈련기 사업(T-X) 진행을 위해 미국 록히드 마틴과 T-50에 대한 마케팅을...
전용우 대표는 "현재 기술에 만족하지 않고, 무인분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R&D)투자를 통해 방위사업뿐만 아니라 민수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국제 해양ㆍ안전장비 박람회2015'는 세계 35개국 200여 업체와 5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해양ㆍ안전장비 전시회로 인천...
이어 한화 방산부문 신현우 부사장은 △CCTV사업 글로벌 1위 △칩마운터 사업 기술역량 확대 △에너지장비사업 지속성장 기반 구축 △엔진부품사업 글로벌 파트너사로 도약 등 테크윈의 민수사업 분야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한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신년사를 인용하며 항공기엔진 사업과 방산장비사업인 K9 자주포...
휴니드는 지난 2007년부터 다수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감시시스템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지난 해 인천 송도국제도시 U-City 구축 1단계 사업에 참여하는 등 회사의 주력 사업분야인 방산사업 이외에 민수사업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종석 휴니드 대표이사는 “민수시장의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올해...
자율주행 자동차는 연내 시험운행 규제개선을 거쳐 2020년 상용화 지원을 위한 제도를 정비해 나가고, 무인기는 민수활용 확대에 대비한 제도적 기반을 확충해 나가기로 방향을 잡았다.
자율주행 자동차 실증을 위해서도 ‘시범도로 테스트베드’, 실도로ㆍ시가지 상황을 반영한 ‘실험도시(K-City)’를 구축하고,‘무인기 실증 시범사업’을 통해 산업화 유망분야...
KAI 관계자는 "자사 임직원들은 신년참배 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현충원을 찾아 헌화 및 묘비 닦기, 잡초제거 등의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AI는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항공·방위산업 발전을 주도할 핵심사업으로 평가되는 KF-X(한국형전투기)와 LAH·LCH(소형무장·민수헬기) 개발을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수행하고 있는 교육SI 사업 이외에도 향후 공공 및 민수분야 SI 진출을 통해 통합SI업체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안에 따라 대기업 SI 업체의 공공기관 수주 참여 제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SGA 은유진 대표이사는 “올해 보안솔루션 개발 및 판매를 수행하는 자회사 레드비씨가 6월 중 코스닥 상장 예정으로...
한 청장은 "공공기관의 80조원 수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는 중소기업이 민수시장과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기르는데 기초가 되는 성장사다리가 될 것"이라며 "올 상반기에 연간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목표의 57.6%인 46조2000억원을 조기집행해 내수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7조, 동법시행령 제76조, 시행규칙 제76조에 따른 것이다. 일진전기는 오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국내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이 제한된다.
회사 측은 "관급공사 입찰제재에 대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며 "입찰제재를 받지 않은 해외 및 민수시장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올해 들어 42.5% 상승해 역사적 신고가 수준에 달한 주가 상승 배경으로는 △2년 연속 목표 실적 달성 △ 이라크 및 필리핀에 FA-50 수출 △ 수리온 헬기의 양산 수율 상승과 각종 파생헬기사업 수주 △ 소형무장헬기 민수헬기 체계개발업체로 선정 등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러한 요인들은 단기성 호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주가 상승을 이끌 전망”...
3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 거래 중단 금액은 지난해 관급공사 매출액의 6개월 환산금액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행정처분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이를 계기로 준법경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시장과 민수 시장에 역량을 집중해 입찰참가자격제한 영향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국형전투기(KF-X) 사업과 소형무장·민수헬기(LAH·LCH)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것으로 KAI가 임단협을 3월에 조기 타결한 것은 창립 이래 최초다.
KAI는 31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하성용 사장과 정상욱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입단협 협약식을 열고 KF-X 사업과 LAH·LCH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로써 KAI는 통합 이래...
실제 KAI는 필리핀·이라크·페루에 T-50과 기본 훈련기(KT-1)를 수출하고 있으며 에어버스 A320에 장착할 날개하부구조물도 올해부터 공급, 민수 기체 구조물 수출도 늘리고 있다.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 등 천문학적 예산이 투입되는 무기 개발에도 의지를 보였다. 이 사업은 건국 이래 최대 무기개발 사업으로 개발·양산 포함해 약 18조원 규모로...
한편, ‘LIMA 2015’는 말레이시아 랑카위섬 마수리 국제전시센터에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450여개 이상 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유콘시스템은 모회사인 퍼스텍과 함께 소형 정찰용 무인항공기 ‘리모아이’와 ‘티로터’, 무인 농약살포용 ‘멀티콥터’ 등 방산뿐만 아니라 민수분야 무인기도 선보이고 있다.
배우 최민수와 가수 김장훈이 25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홍익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콘서트 ‘국가대표콘서트’(김장훈&최민수 조인트 콘서트)를 열었다. 오직 250여명만이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소극장에는 평일인 수요일 밤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부터 50대 남성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모여들었다. 손만 뻗으면 닿을 것 같은 가까운 거리의 무대에 두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