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KT-1 기본훈련기, FA-50 경공격기, LCH 소형 민수헬기를 선보였다.
김조원 KAI 사장은 스페인 공군사령관과 DGAM(스페인 방사청)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KT-1과 T-50의 통합 훈련 시스템의 우수성과 효율성을 설명하고 스페인 훈련기 사업 참여 의지를 적극 표명했다.
스페인 공군은 기본훈련기 노후화로 금년 내 신규 훈련기 도입...
예상되고, 올해 2차 양산 납품이 완료되며 연말 3차 양산 계약 예정(3년 4500억 원 내외 전망), ATCIS(육군전술지휘정보체계), 사격통제 장비 등의 물량 증가와 피아식별기 관련 신규수주 등도 예상된다”며 “휴니드는 보잉이 2대 주주이며 전략적 파트너로 지속적인 발주 증가를 기대하고, 장기적으로 군수 위주의 발주가 민수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SNC 및 기타 사업 합병, 그리고 민수사업의 선전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계절성 요인에 따른 실적 부진영향과 함께 한화디펜스의 해와사업 관련 비용(-90억 원)이 반영되며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한화테크윈(CCTV)이 흑자전환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 동기...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수리온의 판로 확대와 함께 소형민수헬기(LCH·Light Civil Helicopter) 헬기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335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국내 최대 소방안전박람회다....
최민수-강주은 부부가 다시 한번 사랑 앞에 맹세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25년 만에 리마인드 웨딩에 나선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과 최민수는 25년 전 신혼여행을 떠났던 사이판으로 라미인드 웨딩을 위해 떠났다. 두 사람은 화려한 웨딩드레스 대신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직접 오픈카를...
아울러 해킹, 랜섬웨어 등 첨단 사이버 공격에 취약점이 있는 해양산업 분야 맞춤형 보안 솔루션 개발을 통해 민수분야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전문 인력 양성, ICT 기자재 활용 부문에서도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정 사업본부장은 “한화시스템은 우리 해군력 건설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온 시스템 개발을 통해 해양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며 “이번...
앞서 리용호 외무상은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심야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유엔 제재의 일부, 즉 민수경제와 인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항목의 제재를 해제하면 우리는 영변 핵의 플루토늄과 우라늄을 포함한 모든 핵물질 생산시설을 미국 전문가들의 입회하에 두 나라 기술자들의 공동의 작업으로 영구적으로 완전히 폐기한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미국...
리 외무상은 이날 0시15분께 북한 대표단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서 최선희 외무성 부상과 함께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전면적인 제재해제가 아니고 일부 해제, 구체적으로는 유엔 제재 결의 11건 가운데 2016∼2017년 채택된 5건, 그중에 민수경제와 인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항목들만 먼저 해제하라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KAI는 안정적인 군수 물량과 민수 기체 구조물 분야의 전략 품목수주를 통해 민항기 개발·제작 최상위 협력사로 도약하고, 신사업 확대로 2030년 항공우주산업 생산규모가 연 20조 원 규모로 성장하는데 적극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협력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에 맞는 스마트 생산체계...
한화시스템이 국내 드론 및 무인기 산업 기반 확대를 위해 무인항공기 전문 강소기업인 유콘시스템과 손잡고 국방·민수 분야 미래 무인기 기술 개발 및 관련 신 사업 개척에 나선다.
한화시스템과 유콘시스템은 27일 한화시스템 서울 사업장에서 정석홍 사업본부장과 유콘시스템 송재근 대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드론 및 무인기 분야 포괄적 업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민수사업 안정화에 힘입어 올해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장도성 연구원은 “올해 이 회사는 외형확대 효과(최소 매출 4800억 원, 영업이익 410억 원)와 항공 수주잔고 증가(17년 말 약 18조 원→18년 말 20조 원)에 따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부문의 안정적 매출성장과 민수 사업의 수익성 개선, 한화S&C와의 합병 효과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매출액은 1조6473억 원으로 전기 대비 58.4%,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72억 원으로 전기 대비 217.8%, 전년 동기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민수 사업과 미래형 무인이동체 등 신규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2030년까지 국가 항공우주산업을 연간 20조 원 규모로 키우고 강소기업 1000여 개를 육성하겠다고 17일 밝혔다.
KAI는 이날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CEO주관 기자 간담회서 항공 우주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창사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소형무장/민수헬기(LAH/LCH) 개발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추진하는 민․군 헬기 통합개발 사업이다.
LAH와 LCH는 60% 이상의 구성품을 공유해 개발 효율성이 높고 개발비, 운용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다.
김조원 사장은 기념사에서 “철저한 시험평가를 통해 우리군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항공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케이엠티의 매출은 2017년 기준으로 13억 원(군수 매출 12억 원, 민수 매출 1억 원)에 불과하지만 향후 방산 분야와 산업 안전 교육 분야로 시뮬레이터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문 연구원은 “올해 솔트웍스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89.0% 증가, 흑자 전환한 401억 원, 11억 원”이라며 “케이에이티와 케이엠티 인수가 실적으로 연결된 효과”...
현재 KAI는 에어버스의 주요 기체구조물 공급업체로 주력기종인 A320, A350, A380의 주익과 동체 구조물을 연간 5억 달러 규모로 수출하고 있다.
KAI 관계자는 "기술 경쟁력 강화로 보잉, 에어버스 등의 차세대 민항기 사업에 참여하는 '슈퍼 티어1' 업체로 성장할 발판을 구축해 민수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담합 행위로 인해 합의대상 품목 중 대표규격인 25-24-15규격의 판매단가율이 인상 합의 전보다 3.15~3.47% 인상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천안·아산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민수 레미콘 시장에서도 레미콘 업체 간 가격 경쟁을 촉진시켜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진수 한양대 교수는 국가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업체와 정부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윤영빈서울대 교수는 우주사업 확대에 대해, 송용규 항공대 교수는 민수사업 확대를 위한 업체의 전략과 정부 지원 방향을 제안했다.
산학위 정책토론회는 미래 항공우주사업 전망과 학계의 의견 제언을 청취하는 목적으로 반기 1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