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에서는 김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김명연 경기안산단원갑 당협위원장 등이, 정부 측에서는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특히 간담회에서 새누리당은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으나 야당의 반대에 부딪혀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파견근로자법을 포함한 노동개혁 5개 법안의 연내 입법 당위성과 시급성을 역설하며 야당을 겨냥한 대국민...
7일 오후 경기 안산에 있는 ‘삼신화학공업(주)’에서 현장 당정협의를 하고 인력수급의 어려움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한다.
당정은 파견 허용 등을 포함해 뿌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대폭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에는 당에서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성린 ‘민생 119’ 본부장, 권성동 환노 정조위원장이, 고용부에서 고영선 차관 등이 참석한다.
새누리당 민생119본부장인 나성린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증액된 예산은 2015년 예비비와 특별교부세, 2016년도 예산이 포함됐다.
나 의원은 “오늘 회의로 인해 추가 예산을 확보한 게 2000억원 정도”라며 “특히 충남 서부 지역 물 부족 대응을 위한 도수로 공사 등 기존 수립 대책과 추가 가뭄 대책을...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2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당정협의에 참석해 강석훈 새누리당 기획재정 정조위원장,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로 인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유일호 국토부 장관(오른쪽부터), 방문규 기재부 제2차관,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나성린 민생119 본부장이 18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LH 임대주택 외부위탁 추진계획 등 당정협의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는 LH 임대주택 외부위탁 계획,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예산확충방안,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
김 대표는 지난주부터 민생행보를 통해 경제문제에 초점을 맞추며 야당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완구 원내대표도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있는 용산소방서 소속 119 안전센터를 찾아 추석 연휴에도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추석 귀향길에 오른 이들을 찾아 정책 홍보 및 민심잡기에 들어갔다.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은 9일 제18대 대통령선거를 10일 앞두고 정책공약집인 ‘사람이 먼저인 대한민국, 국민과의 약속 119’를 발표했다.
문 후보 측은 ‘10대 정책공약’과 관련 △일자리 창출 △경제민주화 △복지국가 실현 △정치혁신과 권력 개혁 △남북경제협력과 균형외교 등을 밝혔다.
◇일자리 창출 = 문 후보 측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
무엇이 서민과 청년이 원하는 민생중심경제인지 고민해봐야 한다. 새누리당도 대선을 앞두고 야권과 경제민주화 기선잡기 경쟁에 매몰돼 헌법에 명시한 시장실패를 교정하는 선을 넘어서 교각살우가 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
▲ 조성봉 교수 : 경제민주화 정책대결이 과열되면 표를 얻기 위한 인기 영합적인 입법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 결과는 정부권한이 강화되고...
김태호 후보는 “경제민주화를 양극화와 민생해결의 만병통치약이라 주장하는데 제 생각은 다르다”고 했고, 임태희 후보도 “공정이 경제민주화라는 말로 포장되고 있지만 경제민주화가 자율을 규제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안상수 후보는 오히려 ‘규제완화’를 주장하며 “중산충의 붕괴와 지방의 몰락이 심각한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선 청와대와 여의도에...
이번 점검은 대부업·다단계 등 7대 민생침해 분야를 지정해 피해를 예방하는 ‘민생침해근절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민원발생이 많은 20개 특정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는 △법정 이자율(39%) 준수 여부 △불법적 채권추심행위 △과잉대부금지준수 여부 △대부조건 게시 여부 △광고규정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적발된 업체에는 과태료 부과...
민생체험을 위해 서울 택시 운전대를 잡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에 대해 누리꾼들의 패러디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김 지사가 서울 택시체험의 이유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대중교통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한 뒤 서울과 경기지역의 버스·택시의 운송체계 등에 대한 비교체험을 생각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다르게 받아들인 것.
네티즌들은 이날 김 지사의 택시기사...
9억원 규모의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점차 다른 지방경찰청으로 확대해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노학영 대표이사는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민생치안의 일선에서 뛰고 있는 112 순찰차 및 경찰청의 업무 개선에 기여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119 등 국가통합망에 연동 가능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