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민생안정대책(석간)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개최-국유재산 총조사 후속조치 추진 등
△제16차 투자지원 카라반, 수출기업 현장방문(서울) 결과
△이호승 제1차관, 혁신성장 생태계 관련 혁신벤처단체협의회 간담회 참석
△국민이전계정 개발 결과
24일(목)
△기재부 1차관 08: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이낙연 국무총리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5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며 "내주와 그 다음 주에도 자율주행차 규제개선방안과 신산업 현장의 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잇달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신제품과 새로운 서비스의 시장 출시에 장애가 되는 규제 등 65건을 개선하는 방안을 내놨다. 이 총리는 "이것은 내년...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회에서 민생·경제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민생연석회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해찬 대표는 '생활 적폐' 해결을 공언하며 5대 민생 의제를 제시했다.
이 대표는 "우리 사회가 분단 체제 속에서 이념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왜곡되면서 쌓인 생활 적폐가 많다"며 "약자들을 보호하려면 이념적으로 몰아치려는 사회였기 때문에...
김동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재부내 1급 회의를 소집해 참석자들과 주요 경제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1급 회의는 김 부총리가 IMF‧G20 연차 총회 참석차 인도네시아 출장을 앞두고 열렸다. 김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은만큼 발걸음이 무겁다"며 "이럴 때 일수록 경제‧민생여건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한은은 이날 회동 후 공동 배포한 보도참고자료에서 “‘고용 부진으로 민생 어려움이 가중되고 미·중 통상마찰, 미 금리인상 등 위험 요인이 상존한다’는 의견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달 12일 김 부총리는 경제현안간담회에서 고용 문제가 부진한 이유는 생산가능인구 감소, 주력산업 고용 창출력 저하 등 구조적인 요인과 투자 위축, 도소매 업황 부진...
민생평화상황실은 문재인 정부의 3대 경제정책 기조인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비롯해 남북경제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4개의 팀으로 구성했다.
소득주도성장팀은 복지확대, 확대재정정책 추진 및 소상공인, 노동자 등의 소득확대를 위한 현안 점검 및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득주도성장팀은 한정애 의원을 팀장으로 강병원·김종민·김철민·김병욱...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제1차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부패방지 관련기관장들과 국가차원의 부패방지정책 방향과 부패 현안들에 대한 대책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은 부패 없는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새 정부 반부패 추진전략’을 보고했다.
박 위원장은 “권력형 비리와...
그는 “경제 상황인식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서 격의없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며 “경제팀은 서로 얘기하면서 국민을 위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현안 점검회의를 통해 일관되게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 실장은 “국민들 입장에서 민생과 관련한 경제현안이 많은데 경제부처 장관 임명이 안 됐다”며 “셋이 함께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부총리...
이에 따라 당분간 가뭄, 일자리 추경, 비정규직 문제 등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한 경제·민생현안은 모두 총리실이 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가 맡기엔 부담스럽고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하거나 한 부처에서 결정하기 어려운 과제는 총리실로 많이 넘어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에게 주어진 초기 과제인 AI와 사드 문제 등의 해결에...
황 권한대행은 별도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선거 준비상황을 다시 한 번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공정한 선거 추진과 함께 미국 기준 금리인상, 통상현안 등 경제ㆍ안보의 여러 현안과 가축전염병 살처분 매몰지 관리 등 민생현안에도 적기에 대응키로 했다. 또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들을 마지막까지 진력을 다해 마무리하는...
정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제13차 경제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러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국 금리 인상 전망과 대응방향,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금융분야 영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근 미국 경제 지표 호조세, 연준인사들의 금리 인상 필요성 언급 등으로 시장에서는 3월 미국 금리인상...
안보와 경제, 사회 부문별 대응계획과 5월로 예정될 조기대선에 대비한 국정운영계획을 논의한다. 또 국무위원들에게 국가 비상상황에서도 국가의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국정 안전에 만정르 기해달라고 지시할 예정이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도 소집해 북한의 도발 가능성 등 외교ㆍ안보 현안을 점검할 가능성도 있다. 황 권한대행이 내놓을...
경제점검회의를 갖고 해운항만업 관계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지역 경제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이 같은 정책 행보를 통해 지난해 연말부터 반토막난 지지율을 끌어올려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한국당의 구상이다. 이현재 정책위의장은 “한국당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민생경제가 어려움을...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9차 경제현안점검회의에서 앞으로도 물가가 계속해서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 부총리는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에 따른 에너지가격 상승이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향후 소비자물가는 기저효과 축소로 하향조정을 거친 후 당분간 1% 후반 수준을 지속할 것”이라고 관망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돌연 출마를 선언한 다음 날인 2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안보와 민생을 넘나드는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하루 동안에만 5개의 빽빽한 일정을 소화하며 ‘대선주자급’의 행보를 보였다.
황 권한대행은 우선 오전 8시 30분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산업안전 관련...
창업기업의 연구개발·자금·판로 지원 등을 강화하고 ‘창업활성화 점검회의’를 매달 개최하여 창업의 결실이 산업현장에서 맺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길 셋, 막힌 곳을 뚫는 길. 과감한 규제혁신이 필요합니다.
경제살리기를 위한 규제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민생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황 권한대행은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정치권에서 필요성을 제기해 온 정당대표들과의 고위급 회동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며 “이 자리에서 경제회복, 민생안정 등 국정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함으로써 국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 여야...
이날 유 부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 겸 경제현안점검회의’에 참석한 뒤 “최근 서민 체감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도 이러한 점을 엄중히 인식하고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물가는 유가회복 등으로 완만히 상승하고 있으나 여전히 1%대에서...
황 권한대행은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과 함께 미국의 신 행정부가 출범하게 된다”며 “군사, 외교, 경제 등 전 분야에서 미국 신 행정부 측과 긴밀히 소통해 양국 간 협력관계가 더욱 호혜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내각에 지시했다.
이어 “트럼프 정부의 출범에 따라 제기될 수 있는 통상 등 각종 현안에 대해서는 다양한...
유 부총리는 16일 서울-세종 간 영상을 통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기본적으로는 한중 간의 다양한 경제협력 채널을 통해 대화와 설득에 최선을 다하되, 국제규범에 어긋나는 문제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협의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점 현안과제로는 물가‧민생안정을 들며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는데 계란과 라면 등 서민생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