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단체’를 구성했다.
우리도 민관합동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을 중심으로 보급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2017년에 출범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에는 주관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 가스공사와 에너지공단을 포함한 공공기관 11곳이 모였다. 이 밖에 수소연료전지차 제조사인 현대차그룹을 포함해...
차나칼레 현수교는 총 사업비 31억 유로로, 터키 정부가 서남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사업(PPP)으로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림산업과 SK건설이 터키 민간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분 투자, 건설, 사업운영까지 일괄하는 고수익 투자개발형 사업이다.
대림산업은 세계 5위 현수교(이순신 대교) 건설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SK건설은 2012년...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모든 기술·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그릇(플랫폼)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스마트시티가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서 자리 잡기 위해 민관협력 채널로서 4차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결된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주요 내용을 보면...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은 “이번 3차 회의는 부처별 분야별 정책과제들을 세부전략으로 구체화해 민간의 의견수렴과 공론화를 본격화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내년에는 4차 산업혁명의 구체화된 정책들을 통해 국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4차위가 민관 협력채널로 기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청, 특허청, 지방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정부와 한국발명진흥회, 지역테크노파크,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도 기술탈취로 피해받는 사례가 꾸준함에 따라 기술보호에 대한 인식개선과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중기부는 기술보호 필요성과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경찰청은...
스마트시티 협력사업은 크게 세 분야로 나뉜다.
스마트시티 우수사례 및 기술·솔루션 개발업체 정보를 신흥국에 공유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포털'을 구축이다. 기술력이 부족한 신흥국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할 적격업체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WB와 함께 국내 우수업체를 소개하게 되면 국내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참여 기회가 더 확대될 수...
25여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스마트시티, 교통, 도로, 철도, 수자원 관리, 그린 에너지, 5G 이동통신 등 우리가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과 인프라 △인프라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 △아시아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방안 △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및 국제기구의 역할 세미나도 가졌다.
이를 위해 성동 민관협력추진단을 2017년 1월 1일 자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성동구의 협치 현황조사 및 분석 진단을 위한 학술연구용역도 진행하고 있다. 협치란 공공문제 해결의 파트너로써 정책의 계획, 실행, 평가에 이르기까지 행정의 전 과정을 구민이 함께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특정된 사업이 아니라 구민과 함께 정책을 풀어가는 모든 과정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올림푸스한국은 이러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서울시로부터 ‘2016년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으며,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한 ‘2016 서울메세나후원의 밤’에서는 감사패를 받았다.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모여 그 간의 성과와 일 가정양립을 위한 향후과제를 논의하고 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1부에서는 강혜련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와 강민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박사)이 주제발표자로 나섰다. 강혜련 교수는 ‘일‧가정 양립 민관협력 성과와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제도가...
이를 위한 민간기업 참여와 민관협력 발전 방향도 논의 테이블에 오른다.
WeGO는 집행위를 마치고 17∼20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리는 '유엔 해비타트 Ⅲ'에 참석해 한국 국토연구원과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스마트시티 전략과 데이터 혁명'을 주제로 회의를 연다.
이 회의에서 WeGO는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활용한 도시관리 효율성 극대화...
간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도시개발 초기 단계부터 법, 제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해외 도시개발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LH‧K-Water‧LX 등 공공기관, SKT 등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민관합동 홍보 부스를 설치해 우리의 우수한 스마트 기술을 소개하고 행사 마지막 날에는 주요 발주처 인사들과...
롯데그룹의 창업보육 전문법인 ‘롯데액셀러레이터’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과 손잡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지원 확대에 나선다.
1일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창조경제추진단 산하 5개 기관이 추천한 우수 스타트업 7개사와 투자 협약식을 갖고 지속적인 사업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은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소재의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8년간 민관 공동으로 1조500억 원(자율주행차 5700억 원, 경량소재 48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우선 내후년까지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주변상황 인식 카메라, 레이더ㆍ라이다, 차량-외부 통신모듈, 3D 디지털맵, 통합제어기, 자율주행기록장치, 측위, 운전자 모니터링 등 8대 핵심부품을 개발한다. 국내의 우수한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영상처리, 통신 등 고성장이...
이번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에는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공단, 한국전자부품연구원,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이 참여한다.
민간에서는 한국무역협회, 한국플랜트산업협회와 함께 에너지, 플랜트, 환경, 정보통신기술(ICT) 등의 분야에서 30여개 기업이 함께한다. 민간 측 수석대표는 김정관...
이중 ‘신산업 창출을 위한 건축물정보공개’는 정부기관 최초로 2억8000건의 건축물정보 원시데이터를 개방해 연간 1조30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발생시키고, 민간과 공공이 협업하는 새로운 창조경제 모델을 마련한 우수사례이다.
또 ‘고속도로 돌발상황 알림서비스’는 민관협력을 통해 도로상의 돌발상황을 운전자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서비스로, 일자리를...
이와 함께 한류와 우수한 제품 등 친근하고 긍정적인 한국의 이미지를 활용해 양국간 동반성장 파트너 관계를 정립해 나가기로 했다.
다양한 민관 협력 방안도 제시됐다. 수출입은행ㆍ무역보험공사와 같은 수출신용기관(ECA)와 건설사 등이 함께 사업 개발과 이피씨(EPC: 설계ㆍ조달ㆍ시공 일괄수주), 금융 등이 결합된 패키지 형태로 진출하려는 노력이 대표적이다.
또...
(MIGA)와의 협력기회를 확대해 한국 기관들의 개도국 진출을 지원했다.
아울러, 세계은행그룹 채용 컨설팅 등 국내 청년들이 세계은행그룹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향후 한국사무소가 개발사업 허브로 거듭나면, 한국의 우수한 인재와 기업들이 국제금융기구에 진출하거나 해외...
또한 페루, 브라질은 넓은 국토와 의사 수 부족, 아마존 밀림 등 오지 다수 존재 등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이 많아 원격의료에 관심이 있는데, 양국 민간 의료기관 간 원격의료 협력 양해각서 체결 등으로 우리의 뛰어난 의료 IT 융합 서비스 모델을 소개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복지부는 지난 11월 민관 보건의료 협력사절단을 중남미...
이번 사례집엔 FTA 활용촉진을 위한 기업내 지원체계 개선, 정부ㆍ지원유관기관 등과의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 12개 중소기업의 성공적 FTA 활용 내용이 담겼다.
중기청에서는 FTA를 적극 활용해 수출증대와 경영개선에 성공하는 중소기업들의 사례가 다른 중소기업들에게 등대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한ㆍ중 F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