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수은은 이날 공동 업무협약 체결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동남아시아 민관합동투자제도(PPP) 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 건설사 및 국내외 금융기관 등 50여개 기관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 주요 4개국의 PPP 시장 현황, 사업환경 및 진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원도 확대한다.
중국,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에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패키지 전략상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협력단’을 조직해 ICT 수출액을 2019년까지 2085억달러까지 높인다는 목표도 세웠다.
미래부는 이 같은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키 위해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중심으로 분야별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최양희...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민관 합동 비관세장벽협의회 5차 회의를 열었다.
산업부는 올해 비관세장벽 해소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실행계획을 내실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방침을 세웠다.
우선 이미 발굴된 정부 과제를 제외한 기업 애로사항도 한국무역협회(국내)와 코트라 무역관(해외)을 통해 신청받아 신속히...
우선 올해 486억원을 지원하는 등 2017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총 4000억원을 투입해 2017년까지 글로벌 SW전문기업을50개로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사물인터넷(IoT) 실증단지 조성(2곳)으로 IoT서비스를 본격화하고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정부R&D혁신 방안' 도 마련된다. 신규 예산의 10%는 후속 기술개발에...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이하 추진단)과 정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플래그십 프로젝트 추진계획’과 ‘안전 제품·기술 활용 촉진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상학 추진단 부단장은 “투자와 기술개발은 기업이, 제도 정비, 업체연계, 규제개혁 등은 정부가 도맡아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는 게 이번 계획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차세대 산업...
외교부와 보건복지부는 중남미 국가들과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 증진과 우리 제약·의료기기 기업 중남미 시장 진출 여건 마련 등을 위해 민관합동 보건의료 협력사절단을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3개국에 파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최영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외교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제약협회...
이를 위해 정부 관계부처·전문가·관련 업계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테스크포스팀(T/F)을 확대구성·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한-뉴질랜드 자유뮤역협전(FTA) 타결 이후 후속조치 계획도 세웠다.
정부는 한국·뉴질랜드 FTA를 통해 대(對) 뉴질랜드 수출 확대, 인력진출 활성화, 농림수산분야 협력 등 혜택이 기대되는 분야의 정확한 정보를 알기 쉽게...
국무총리소속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은 구미 상공회의소에서 강영철 공동 추진단장의 주재로 찾아가는 규제개선 현장간담회 ‘솔담톡’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솔담톡 행사는 기존 간담회의 틀과 양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규제관련 애로사항을 호소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미시는 첨단 수출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전자, 석유화학...
신흥시장의 국책사업 및 민간투자 사업에 민관 합동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한편, 국내 금융회사의 대형화에 대해서는 득과 실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자금중개, 정보화투자, 신상품 개발 등에서 ‘규모의 경제’ 효과가 있지만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자본의 규모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12개 부처와 12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협의체인 제11차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촉진협의회를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산지확인서 세관장 사전확인제도 활성화 방안’, ‘지역 순회 FTA 종합 설명회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관세청은 '원산지확인서 세관장 사전확인제도 활성화 방안'을 통해...
한국 보건의료 시스템, 보험제도 및 의료기관 현황 등 보건산업 전반적인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간 수출상담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의 차세대 먹거리 산업이자 성장동력인 보건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이 앞으로 더욱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T는 정부와 함께 수출현장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 합동 수출개척협의회’라는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3월에는 ‘농식품 수출애로상담실’을 설치, 수출경험과 해외근무 경험 등을 두루 갖춘 전문가를 상담일선에 배치해 체감도 높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말 방만경영 중점관리 대상기관으로...
정부는 중간금융지주회사 의무화 등 입법과제를 추진하는 한편 민관합동 현장점검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새로 도입된 운영실태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농업과 2·3차 산업을 연계한 6차 산업화, 농업분야 첨단기술에 대한 투자,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골든시드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 부총리는 “쌀 시장개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민관 합동 금융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포럼이 끝난 이후 신 위원장은 미얀마 재무부 장관, 중앙은행 총재, 건설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금융협력 확대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국내 은행들의 미얀마 진출 인허가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은행 중에서는 신한우리국민기업하나산업수출입은...
정부가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수출 걸림돌 해소방안을 모색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농어업 수출의 걸림돌을 적극적으로 없애고 지원하고자 지난 1월에 발족한 ‘농수산식품 수출개척협의회’의 두 번째 회의를 2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정부는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일 열린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공인인증 규제완화를 강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안인증 전문기업으로, 관련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전자인증이 32.47% 상승하며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17일 2960원으로 장을 시작한 주가는 17일 381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한국전자인증은...
추진단은 이날 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개선과제를 보고했다.
추진단은 주요 개선과제로 ‘산업단지 내 공장 간 연결시설 설치 허용’과 ‘수출용 목재팔레트에 대한 구매확인서 발급 사례’를 꼽았다.
현행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의 제한으로 기업은 같은 산업단지에 있는...
추진단은 이날 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개선과제를 보고했다. 추진단은 주요 개선과제로 ‘산업단지 내 공장 간 연결시설 설치 허용’과 ‘수출용 목재팔레트에 대한 구매확인서 발급 사례’를 꼽았다. 추진단은 오는 6월까지 기업시설을 공용시설 설치와 연계해 도시공원 점용을...
오늘 회의에는 각 부처 장관은 물론이고, 규제의 직접 당사자인 경제인 여러분들과 민관합동 규제개선추진단과 규제개혁위원회 여러분, 민간전문가 분들과 국회에서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우리보다 앞서 규제개혁을 실천해온 영국정부를 대표해서 스콧 와이트먼 대사님까지 참석해 주셨습니다. 규제와 관련한 모든 책임자와 이해당사자,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규제개혁을 통한 투자 활성화는 ‘내수와 수출이 균형을 이루는 경제’의 선결조건”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한 외국계 전문기관은 한국 경제를 ‘서서히 뜨거워지는 물속의 개구리’로 비유하면서 특단의 개혁조치 없이는 추락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