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대변인은 논평에서 “박 후보자는 해당 동영상 CD에서 정확히 무엇을 보았고, 그 CD를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입수했는지 경위를 밝혀야 한다”며 “못 밝힌다면 박 후보자가 CD를 (황 대표에) 보여줬다는 말은 거짓이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자에 대해 국회에서의 위증, 허위사실 적시에 대한 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이와 관련해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격하게 축하한다”며 “‘전셋값 대느라 헉헉거리는데 누구는 ’아파트값이 몇 배로 뛰며 돈방석에 앉는다’고 한탄하던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드디어 16억 원 빚내서 재개발 지역에 26억 원짜리 건물을 사며 꿈을 이뤘다”고 비꼬았다.
또 민 대변인은 “ 대변인, 한탕주의로 신세 이뤘다”라고 생각에 한겨레 기자로...
4선의 김재경 의원을 비롯해 김도읍·정양석·주광덕(이상 재선) 의원, 강효상·민경욱·이만희·이철규·최교일(이상 초선) 의원이 조사단에서 활동 중이다. 이 중 상당수는 검찰과 경찰 출신이다. 한국당은 청와대 특감반 관련 의혹을 추가 폭로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김 수사관의 청와대 인사청탁 시도에 주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은...
2014년 KBS를 퇴사한 뒤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 연수구을에 출마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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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웨이’ 남보원, 갑작스런 시한부 선고에 우울증까지
극인 남보원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ek큐 마이웨이’에서는 남보원과 아내...
한편 민경욱 의원은 1991년 KBS 공채 18기 기자 출신으로 정치부, 기동취재부, 사회부, 경제부 등을 거쳤다. 이후 2011년 1월부터 2013년 10월 18일까지 KBS '뉴스 9'를 진행했다.
2014년 KBS를 퇴사한 뒤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 연수구을에 출마해 당선됐다.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를 빨리 떠나라”라는 여론의 요구에 삼성동 사저로 돌아가긴 했지만 한국당 민경욱 의원을 통해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는 입장을 남겼다. 사실상 탄핵결정을 인정할 수 없다는 속내를 드러내며 향후 기나 긴 법적 투쟁을 예고한 셈이다. 박 전 대통령은 당분간 사저에서 칩거하며 검찰 수사 등에...
한편 박 전 대통령은 사저에 도착한 뒤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대통령으로서의 소명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해 죄송하다. 믿고 성원해주신 국민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 모든 것은 제가 안고 가겠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청와대 퇴거에 네티즌은...
사저에는 미리 기다리고 있던 허태열, 이병기, 이원종 등 전직 대통령 비서실장 3명과 민경욱 전 대변인, 전광삼 전 춘추관장 등 전직 청와대 핵심 참모들이 박 전 대통령을 맞이했다.
김진태, 민경욱, 윤상현, 조원진, 박대출, 서청원, 최경환, 이우현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손범규 전 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도 동참했다.
박 전 대통령은 미소 짓는 모습으로 차에서...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세월호 사건 당시 브리핑에서 웃음을 보인 데 대한 해명에 나섰지만 네티즌들은 오히려 “민경욱 전 대변인이 사건의 본질을 모르고 핑계만 구구절절 내뱉고 있다”며 분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경욱 전 대변인은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공식 브리핑에 대해 언급한 것과 관련해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JTBC의...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세월호 참사 당일 브리핑을 하던 중 웃는 모습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27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미스터리를 보도하면서 당시 대변인이었던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이 브리핑 중 웃는 모습을 내보냈습니다. 영상에서는 민경욱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세월호 참사 당시 브리핑을 하며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5탄' 세월호 7시간 비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세월호가 침몰하던 당시, 브리핑을 하는 민경욱 전 청와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새누리당 민경욱대변인은 이날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입장을 정리해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야당이) 내각통할권이라는 표현이 총리에게 국무위원 임면권 부여 하는 것인지 확인 필요가 있다고 했고, 정 의장이 청와대에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특별히 (브리핑) 할 게 없다”면서 “(총리...
결과 방향까지 미리 언급했다는 점은 방향을 특정한 쪽으로 잡아놓고 감찰을 진행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조사 내용을 유출해서는 안된다는 특별감찰관의 의무를 위반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서도 필요하다면 조사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 수석이 지금은 분명히 가야할 때로, 일반인 신분으로 검찰 수사에 응해 마지막 가는 뒷모습을 아름답게 하길 바란다”며 “청와대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했다.
반면 새누리당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특별감찰관이 감찰에 착수하지 않으면 직무유기”라면서 “그 결과를 잘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민경욱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정 원내대표는 새로운 출발을 하자는 의미에서 “신발끈을 조이자”고 건배사를 외쳤다. 또 상반기 국회부의장이 된 심재철 의원은 “청춘의 에너지를 다시 끌어 모으고 와글와글 국민소리 함께 끌어 모아,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대통령 성공시키고 대선 승리를 위해서 대박을 터뜨리자”라며 ‘청와대’라는 삼행시로 건배사를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새누리당 의원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정부와 여당이 하나라는 메시지를 던진 화기애애한 자리였다고 전해진다. 특히 박 대통령의 유승민 의원과의 대화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민경욱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유 의원의 뒷모습과 대통령의 모습을 봤는데, 뵀는데, 양손 짓까지 섞어 가면서 진지한 표정으로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