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중소기업·우량중소기업·월드클래스300 선정기업 등에 대한 2조원 규모의 신규자금 공급 및 미래창조펀드 민간출자자로도 참여한다. 중소기업 취업지원 장학금 5억원을 지원하며 중소기업 재직자 및 고용우수 중소기업에게는 금융 우대한다. 관계사인 농협 판매장을 활용한 중소기업 제품 판매 지원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방안도 포함돼 있다.
한정화...
사업재구조화 주요내용으로는 △민간사업자 주주 전면 교체 △운임결정권 서울시로 이전 △민간사업자에게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지급 폐지 △사업수익률을 시중금리에 맞게 하향 조정 △관리운영비 절감 △국내 최초로 1000억원 규모의 시민펀드 도입 등이다.
민자로 건설한 9호선의 기준 주주는 현대로템 등 건설출자자 7개사와 맥쿼리, 중소기업은행 등...
또한 미래창조펀드 민간출자자로 공동 참여키로 했다.
이밖에 농협은행은 △중소기업 취업지원 장학금 5억원 지원 △중소기업 재직자·고용우수 중소기업 금융 우대 △농협 판매장을 활용한 중소기업 제품 판매 지원 등의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신충식 행장은“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우수중소기업 발굴 및 자금지원과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가일층...
사회적기업 투자펀드란 정부가 초기투자금을 우선 출자하고, 기업·재단 등 민간이 출자자로 참여하는 펀드를 말한다. 사회적 가치와 성장가능성이 높지만 자본조달이 어려운 사회적기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전문 투자기관의 컨설팅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사회적기업 투자펀드에는 기업, 재단, 개인 등 누구나 출자자로 참여할 수 있다. 조성된...
중소기업청은 정책금융 2000억원에 민간출자 4000억원을 더해 미래창조펀드 조성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책금융 자금에는 모태펀드와 정책금융공사가 각각 1000억원씩 출자했고, 민간 부문에는 대기업, 선도 벤처 기업, 연기금 등이 참여했다. 대규모계열집단 소속 대기업 중에서는 두산과 코오롱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선도 벤처 기업에는...
정부와 최대 출자자인 코레일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입장을 정리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용산역세권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힘들어진 가운데 다음달 21일까지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하지 않으면 도시개발법에 따라 지정이 자동 해제된다.
접수했을 경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인가를 신청한 이후에라도...
현재 민간출자사는 이 방안에 100%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AMC는 ABCP 발행을 위해 토지주인 코레일에 토지 미래청산자산 잔여분 3000여억원을 담보로 제공해달라고 반환확약서를 요청할 계획이다.
자금조달에 쓰일 미래청산자산은 사업 무산 시 코레일이 민간 출자자에 돌려줘야 하는 토지대금(기납부분) 중 잔여금 196억원과 기간이자 잔여금 2877억원 등 총...
현재 민간출자사는 이 방안에 100%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AMC는 ABCP 발행을 위해 토지주인 코레일에 토지 미래청산자산 잔여분 3000여억원을 담보로 제공해달라고 반환확약서를 요청할 계획이다.
미래청산자산은 사업 무산 시 코레일이 민간 출자자에 돌려줘야 하는 토지대금(기납부분) 중 잔여금 196억원과 기간이자 잔여금 2877억원 등 총 3073억원이다....
언제라도 민간출자사이 협약서대로 성실히 약속을 이행한다면 코레일도 협약대로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관광개발과 사업주도권 싸움만 벌이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코레일은 용산역세권 사업부지를 매각하고 토지대금 6조3594억원을 받지 못한 채권자이자 최대 출자자(25%)"라며 "코레일은 동사업의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PFV에...
현재 자원공기업·민간 자원기업·정책금융기관이 출자자로 참여 중이다.
지난 2월 수은, 산은 등 4개 정책금융기관들은 우리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공동지원 방안 협의와 정보 교환을 위해 ‘정책금융기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정책금융기관간 공동적용 업무 가이드라인’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수은의 축적된 자원개발금융 제공 경험과...
이를 위해 법인에 출자한 공공시행자에게는 보금자리주택용지를, 민간주택건설사업자에게는 민간출자자 총지분(50%미만)의 범위내에서 민영주택용지를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거주의무예외 추가 등 규제완화와 관련해 올해 9월에 입주하는 강남보금자리지구부터 국토부와 LH 합동 단속반을 편성, 거주의무·전매제한 위반사례 등을 집중...
삼성물산 건설부문(지분 31.15%)과 현대산업개발(14.24%)이 건설출자자로, 위탁운영사인 서부발전(43.61%)이 운영출자자로 각각 참여하고 있다. 최근 금융자문, 주선사로 국민은행과 삼성생명이 총 1조원 규모의 대주단 모집에 나선 상태다.
동부발전과 STX전력은 각각 충남 당진과 강원 동해시에서 석탄화력 발전소 건립을 추진 중이다. 양사 모두 2조원 이상을...
법인에 출자한 공공시행자에게는 보금자리주택용지를, 민간주택건설사업자에게는 민간출자자 총 지분(50% 미만)의 범위 안에서 민영주택용지를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은 개정안에 따라, 시행자에 관계없이 보금자리주택은 동일한 방식으로 공급하도록 했다.
‘민간참여 보금자리주택사업 시행지침’ 제정안은 공공시행자가...
이밖에 자본금 규모나 출자자 조정, PF 대출금 만기 연장 등 금융지원 확대, 불합리한 협약내용 변경 등 다양한 사항들이 신청 내용에 포함됐다.
국토부는 PF 조정대상 사업에 대한 신청이 마감됨에 따라 3월중 조정위원회를 개최해 대상 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어 한국감정원 등 전문기관의 자문 결과를 토대로 다시 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조정계획안을...
이 사업의 재원조달을 위한 신디케이티드 대출에는 금융자문사 겸 주간사인 국민은행을 비롯해 12개 금융기관이 대주단으로 참여한다.
주요 건설출자자로는 건설주간사인 포스코건설을 비롯하여 대우건설 등 10개 건설사가 참여한다.
우이-신설 도시철도(경량전철)가 건설되면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서울 동북부지역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컨소시엄은 현대로지엠과 한진이 최대출자자로 참여했고 산업은행, 하나대투증권, 중소기업은행, 현대건설, 동부건설, 씨제이건설, 보람건설이 참여했으며 SH공사도 출자자로 참여했다. 이로써 이번 서울동남권물류단지 PF사업은 총 10개 업체가 참여하는 공공-민간합동형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자본금이 500억원으로 총사업비 3940억 대비 12.69...
산업은행 PF센터 공세일 부행장은 “이번 프로젝트파이낸스의 성공은 금융수출을 동반한 민간 해외 IPP 사업에 대한 최초의 금융주선을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다”며 “출자자와 대주단 및 보증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최적의 금융구조 수립으로 차주와 금융기관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철도㈜는 두산건설㈜을 비롯한 건설 출자자 11개 기업과 산업은행 등 재무적 출자자로 이뤄진 컨소시엄이다.
한편 신분당선 연장구간에 미금역 설치를 두고 수원시와 광교신도시 입주 예정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역(미금역)이 설치될 경우 기존 서울 강남 30분 이내에 오갈 수 있는 속도가 지연된다는 이유에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신분당선 연장구간은...
주요 건설출자자로는 현대건설, 이수건설, SK건설, 한화건설, 쌍용건설, 롯데건설, 한진중공업이 참여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울산대교 및 접속도로는 태화강으로 분리된 울산광역시의 동구와 남구를 연결하고, 염포산으로 접근성에 제약을 받던 동구와 북구를 연결함으로써 울산광역시의 물류비용과 교통흐름이 크게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