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및 바이오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동방메디컬은 흡수성 봉합사(리프팅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됐다고 1일 밝혔다.
리프팅실은 통증 치료나 미용 성형에 주로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근육이나 피부의 근막층(SMAS)에 삽입해 인체의 이물질 반응을 유도해 효과를 거두는 제품이다. 동방메디컬은 국내 한방 의료기기 분야에서 50% 이상의...
알파는 올해 초 국내 식약처 허가 및 지난 6월 유럽 메디칼 CE 허가를 획득한 미용 의료기기로 비침습적인 피하지방층 감소를 위한 시술에 사용되는 병원용 의료기기다.
회사 관계자는 “알파는 알파퀸, 알파브이 등 사용 부위에 적합한 다양한 핸드피스를 가지고 있어 고민부위만 선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며 "이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 요소까지...
알파는 올해 초 국내 식약처 허가 및 6월 유럽 메디칼 CE 허가를 획득한 미용 의료기기다. 비침습적인 피하지방층 감소를 위한 시술에 사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알파는 알파퀸, 알파브이 등 사용 부위에 적합한 다양한 핸드피스를 가지고 있어 고민부위만 선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며 “효과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 요소까지 고려하며 유저와 환자 모두의...
LED 마스크가 포함된 '이·미용기구'의 소비자 상담은 전월 대비 210.3% 증가했는데 상담 내용은 LED 마스크 광고의 시정조치에 따른 환급 규정 문의가 가장 많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의료기기 허가를 받지 않은 LED 마스크를 의료기기로 오인하도록 광고한 업체를 대상으로 시정 명령 조처를 내린 바 있다.
아울러 헤어 스타일러, 레이저 제모기 등에...
클라리온 메디컬은 캐나다 온타리오에 본사를 둔 대형 의료기기 전문회사로, 현지 미용성형 시장에서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9월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 행사(Clarion's expert day)를 통해 누시바의 캐나다 발매를 대대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캐나다도 미국처럼 기존의 보툴리눔...
미용성형시장 3대 분야(의료기기-필러, 의약품-보툴리눔톡신, 화장품-병의원용 전문 기능성화장품)의 제품라인업 구축을 통해 2025년까지 매출 1000억 원, 시가총액 1조 원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지난해 매출은 167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당기순이익 26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세종시에 연면적 5000평의 의약품 GMP...
페이스팩토리 뷰티석션은 말 그리도 피지를 흡입하는 방식의 미용기기다. 진공압으로 흡입력을 만들어내 부분적으로 피지 및 블랙헤드를 빧아들일 수 있다. 페이스팩토리 뷰티석션을 비롯해 적지 않은 브랜드들이 유사 제품을 내놓고 있다.
페이스팩토리 뷰티석션 등 흡입 기기는 기존 피지 압출기와 스크럽과 맞물려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의료기기용 큐렛을...
식기세척기, 음식물처리기를 비롯해 커피머신, 에어프라이어, 인덕션 등 각종 주방가전용품과 LED마스크, 드라이기 등의 미용기기, 그리고 펫드라이룸 등 이색 반려동물용품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그뿐만 아니라 척추 온열 의료기기, 눈 마시지기 등 건강 관련 용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오픈갤러리의 그림 렌탈과 실내 식물재배기 등 이색적인...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스바이오메드는 1999년에 설립돼 실리콘 폴리머(보형물, 흉터치료제 등), 뼈/피부 이식재, 의료기기(리프팅실, 모발이식 등), 기능성 미용 제품 등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며 “2017년 국내에서 가슴 보형물 마이크로텍스쳐 제품인 벨라젤마이크로를 출시해 단번에 국내시장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피부미용 레이저 의료기기 업체하반기, 신제품 출시 및 해외 마케팅 강화 효과 전망R:GEN 상용화는 중장기적인 모멘텀한국투자 윤철환
덴티움중국만 있는게 아닙니다중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신흥국의 Value 세그먼트에서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어 수출 비중은 2015년 55%, 2017년 65%, 2018년 73%로 증가 추세상해, 북경, 광저우 판매...
송성근 대표는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으로 공장 신축을 통한 생산라인 증설, 우수 연구개발 인력 충원을 통한 R&D 강화, 실리콘렌즈 LED탈모치료기 등 미용·의료기기 분야 신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회사의 제2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아이엘사이언스는 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을 받은 이후...
레이저기기 글로벌 기업 알마는 유앤정피부과 정운경 원장이 세계 최대의 미용성형학회 ‘임카스 아시아(IMCAS Asia) 2019’에 참가해 자사의 악센트프라임에 대해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원장은 알마사의 키닥터로 고주파와 초음파가 결합된 멀티플랫폼 타입의 장비 악센트프라임의 튠페이스, 튠라이너 시술을 각각 튠셀, 돌핀라이너로 상표 등록해 치료하고...
휴젤은 역량 있는 팁스 창업팀을 수시모집 중이다. 바이오 의약, 의료기기, 미용, 빅데이터 및 바이오 융합기술, 헬스케어 등 바이오 특화 분야에서 최소 2명 이상으로 꾸려진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나, 예비창업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휴젤의 보육, 지원을 원하는 벤처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는 자유양식의 사업계획서를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국내 유관업체 및 제약사, 의료기 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노력도 함께해 의학 지식과 기술의 공유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기기 및 약품의 수출과 인지도 제고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알려져 내년 국제학회에는 더 많은 국내 업체들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대피모는 전했다.
김형문 대피모 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의학 컨텐츠로...
슈링크는 집속초음파(HIFU) 기술을 이용해 눈썹 리프팅 및 얼굴, 복부, 허벅지의 탄력개선에 사용되는 미용의료기기다. 경쟁사 장비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산화에 성공했고, 해외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김동석 상무는 “클래시스는 자체 기술 연구소에 속한 각 분야의 전문 연구원들이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 국내 미용기기 시장 규모는 5000억 원대로 추정된다.
박 대표는 10년 이상을 뷰티 기기를 개발하는 데 시간을 쏟았다. 단순 뷰티 기기에 더해 피부과 의료 장비를 개발하는 업체에서 수백여 종의 기기를 개발하며 시간을 보냈다. 업계에 종사하면서 그는 점점 피부 관리 트렌드가 ‘개인화’, ‘맞춤화’되는 것을 느꼈다. 2015년, 37살의 적지 않은 나이로...
클래시스는 비침습적으로 피하 지방층을 감소시킬 수 있는 미용 의료기기 ‘알파(해외명 CLATUU ALPHA)’에 대해 유럽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클래시스는 ‘알파’ 에 대해 지난 1월 국내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 CLATUU ALPHA 유럽 메디칼 CE 인증 획득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CLATUU...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 김동석 상무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를 이용한 피부 미용 의료기기를 국산화해 관련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생산단가를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낮춘 점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 우대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산업기술진흥협회는 매월...
또 기존 국내외 의료기기 제품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시술이 가능함으로 다양한 질환의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기회를 확대하고 환자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 식약처 허가 이후 필러ㆍ보톡스의 대안제품으로 미용 성형 시장에서 사용됐던 스마트엑스는 최근 적응증 확대를 위해 국내외 전문의료기관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인 ‘임카스(IMCAS)파리’나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학회(AMWC)’ 등과 같은 위상 높은 학회로 발전시켜 의료기기 등 관련 업종에도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국위 선양의 기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김 회장은 “대피모가 국내를 대표하는 피부·미용학회로 자리잡았지만 아직 해외에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300~400명 규모를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