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6회에서 성태(김정현 분)는 현주(심이영 분)에게 미연(김나미 분)이 떠났다는 사실을 알리며 "다시 합치자 우리"라고 말한다.
이에 현주는 "안되요. 그렇게 못해요. 전 바뀌는 것 없어요. 가세요"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자 성태는 "싫어. 여기서 자고 갈거야"라며...
3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9회에서 인수(선우재덕 분)는 미연(이혜숙 분)이 형량을 낮추기 위해 리향(심혜진 분)과 은밀한 거래를 한 사실을 알게 된다.
유치장에 있는 미연을 찾아간 인수는 후회하고 싶지 않으면 더 이상 일을 꾸미지 말라며 의미심장한 경고를 한다.
한편 예령(이엘리야 분)은 차회장(고은범 분)의 비서로부터 돈 가방을 받게...
4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7회에서 미연(김나미 분)과 완벽히 정리한 성태(김정현 분)는 경민(이선호 분)에게 현주(심이영 분)와 다시 잘해볼 생각이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성태는 경민에게 "어제 그 사람 집에 갔었어요. 나 동우 엄마랑 다시 잘해볼 생각입니다"라고 말한다.
이에 경민은 어이없어하며 "우리도 좋아하는...
현장에서는 단정적인 과실 여부 판단을 하지 않도록 하고, '과실비율 결정절차 안내자료'를 배포해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할 예정이다.
보험사 간 과실비율 협의 과정도 투명화한다. 사고접수→과실협의 완료→불복→불복절차종결 등 진행단계별로 협의 및 결정 과정에 대한 안내를 강화해 보험사 간 담합으로 '과실비율 나눠먹기'를 한다는 오해를 사전에...
3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6회에서 동우(손장우 분)와의 만남을 가진 미연(김나미 분)은 질투로 인해 모함하고자 자신에게 사진을 보낸 수경(문보령 분)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연은 수경에게 전화해 잠깐 보자고 불러냈다.
미연은 약속 장소로 나온 수경에게 "그 사진 나한테 왜 보냈다고요? 죄책감? 복수심 때문이...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8회에서는 미연(이혜숙 분)과 리향(심혜진 분)이 은실(전미선 분)의 일본 교통사고를 낸 가해자로 긴급 체포됐다.
서인우(김진우 분)는 미연과 리향을 검찰로 긴급 체포해 조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미연은 "내 변호사 올 때까지 한마디도 안할거야"라며 입을 다물었고, 이에 인우는 블랙박스 영상을...
3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6회에서 현주(심이영 분)는 미연(김나미 분)의 계속되는 부탁에 못 이겨 동우를 보여주기로 결심한다.
이에 현주는 성태(김정현 분)에게 전화해 "미연 씨가 동우를 좀 보여달라고 하는데요 당신이 혹시 같이 가 줄수 있어요?"라며 동우와 함께 가달라고 부탁한다.
미연은 동우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집에서 도망친 예령(이엘리야 분)은 인수(선우재덕 분)의 손에 이끌려 다시 은실(전미선 분)과 금복(신다은 분)에게 잡히고 만다.
인수는 행방이 묘연한 리향(심혜진 분)이 돌아오도록 예령에게 백향 섬유의 채권자들을 붙인다.
한편 미연(이혜숙 분)과 리향은 은실을 피해 고시텔에서 은신하는데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8회는 2일 밤 7시20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7회에서 서인우(김진우 분)가 은실(전미선 분)의 일본에서 교통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USB를 금복(신다은 분)에게서 건네받고 미연(이혜숙 분)과 리향(심혜진 분)을 긴급체포하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서인우가 자신들을 붙잡으러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안 미연과 리향, 예령(이엘리야 분)은 황급히...
지난 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4회에서 미연(김나미 분)은 동우를 만나고 온 후 성태(김정현 분)에게 "어떻게 그렇게 닮을 수가 있어? 사진으로 봤을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율이가 살아돌아 온 것 같애"라고 말했다.
이어 미연은 "걔 완전히 율이가 환생한 것 같았어. 그 눈, 코, 입. 율이야 율이. 내 아들"이라며 "나...
한편 미연(김나미 분)은 현주에게 따로 연락해 동우를 만나고 싶다고 한다. 미연은 "눈앞에 동우가 자꾸 어른거리네요. 한번만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저 이상한 짓 안해요. 걱정 안하셔도 되요. 그냥 보기만 하면 안될까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성태의 부탁으로 현주는 쉽사리 동우를 보여주지 않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5회는 2일...
1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7회에서 미연(이혜숙 분)은 형량을 줄이기 위해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거짓 진술을 요구한다.
미연은 리향에게 "나 대신 당신이 잡혀갈 수 있어"라고 말하고 이에 리향은 "왜 자꾸 날 물고 늘어져"라고 항변한다.
리향은 이처럼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처할까 두려워 거절하지만, 미연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6회에서 문혁(정은우 분)은 리향(심혜진 분)과 예령(이엘리야 분)이 인수(선우재덕 분)에 의해 붙잡혀오자 문혁은 자신의 어머니인 미연(이혜숙 분)이 구속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문혁은 곧바로 은실(전미선 분) 앞에 무릎을 꿇었다.
문혁은 은실에게 "어머니 시간을 좀 주세요. 제가 저희...
한편 경숙(김혜리 분)은 미연(김나미 분)에게 사과하기 위해 전화를 걸고 미연은 "저 좀 보시죠"라며 만날 것을 요청한다.
이에 미연은 경숙이 일하는 치킨집을 방문하고, 동우와 우연히 마주한 후 율이와 너무 닮은 외모에 놀라는데 앞서 성태(김정현 분)에게 "나 동우 빼앗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어 진짜 현주에게서 빼앗아가는 것은 아닐지...
30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6회에서 문혁(정은우 분)은 미연(이혜숙 분)을 구속시키려는 은실(전미선 분) 앞에 무릎을 꿇으며 미연이 자수할 수 있도록 시간을 달라고 한다.
앞서 은실은 인수(선우재덕 분)로부터 백리향(심혜진 분)과 예령(이엘리야 분)에게 빼앗겼던 일본 교통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USB를 되찾은 상황.
당시 사건에 대한...
특히 예령은 미연(이혜숙 분)이 블랙박스 USB를 회수하기 위해 찾아왔지만 이를 이용해 오히려 협박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미연은 아버지인 차회장(고인범 분)의 힘을 빌려 아랫사람들을 시켜 리향과 예령을 납치했지만 이를 인수가 추격해 다시 빼냈다.
인수는 리향과 예령을 은실에게 데려왔고 "USB 찾았어요. 경찰서로 가요"라고 말해 향후 사고의...
부회장이 이럴수록 김수경이 날뛰는거 안보입니까?"라고 항의한다.
그러자 경민은 "김수경이 날뛰든 말든 내가 알아서해요. 내가 지켜요"라며 어이없어한다.
한편 미연(김나미 분)은 현주의 사무실로 찾아가 위자료 받고 회사를 그만두라고 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3회는 30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27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5회에서 미연(이혜숙 분)은 블랙박스 USB를 리향(심혜진 분)에게 맡기고, 예령(이엘리야 분)은 USB를 자기가 갖고 있겠다고 한다.
예령은 "우리가 이걸 갖고 있다가 어머니와 은실 아줌마한테 써먹자"라고 말한다. 이후 USB를 되찾으러 온 미연에게 예령은 USB를 못 주겠다며 협박을 한다.
한편 은실(전미선...
미연(이혜숙 분)과 리향(심혜진 분)은 블랙박스 USB가 검찰의 손에 넘어가게 되면 꼼짝없이 구속될 위기의 상황. 이에 미연은 어떤 수를 써서든지 그 USB를 빼앗아야 한다고 마음을 먹었다.
앞서 25일 방송에서 예령(이엘리야 분)이 김인수의 집을 찾아가 몰래 USB를 빼내려 했지만 오히려 인수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하지만 예령은 해당 USB를 경수가 가지고...
미연(이혜숙 분)과 리향(심혜진 분)은 블랙박스 USB가 검찰의 손에 넘어가게 되면 꼼짝없이 구속될 위기의 상황. 이에 미연은 어떤 수를 써서든지 그 USB를 빼앗아야 한다고 마음을 먹는다.
앞서 25일 방송에서 예령(이엘리야 분)이 김인수의 집을 찾아가 몰래 USB를 빼내려 했지만 오히려 인수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하지만 예령은 해당 USB를 경수가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