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모든 악행 드러났다…심혜진·이혜숙도 붙잡힐까?

입력 2015-12-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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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전미선에게 붙잡혀 왔지만 또다시 탈출을 감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7회에서 서인우(김진우 분)가 은실(전미선 분)의 일본에서 교통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USB를 금복(신다은 분)에게서 건네받고 미연(이혜숙 분)과 리향(심혜진 분)을 긴급체포하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서인우가 자신들을 붙잡으러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안 미연과 리향, 예령(이엘리야 분)은 황급히 도망쳤다. 하지만 도중에 예령은 발목을 접질려 서인우에게 붙잡혔고, 결국 태중(전노민 분)의 집에 끌려갔다.

이후 예령은 금복에게 붙잡혀 은실 앞으로 끌려왔다. 이후 은실은 미연과 통화를 했고, 모두 정신이 쏠린 사이 예령은 도주를 시도하지만 결국 인수(선우재덕 분)에게 붙잡혔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요일 밤 7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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