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심혜진에게 "TS그룹 투자금 반 떼 줄게" 거짓 진술 요구

입력 2015-12-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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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이 자신의 죄를 감춰 형량을 줄이기 위해 심혜진에게 협조를 요청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7회에서 미연(이혜숙 분)은 형량을 줄이기 위해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거짓 진술을 요구한다.

미연은 리향에게 "나 대신 당신이 잡혀갈 수 있어"라고 말하고 이에 리향은 "왜 자꾸 날 물고 늘어져"라고 항변한다.

리향은 이처럼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처할까 두려워 거절하지만, 미연은 "TS에 넣어둔 투자금 반 떼줄게"라며 혹할 만한 제안을 한다.

한편 은실(전미선 분)은 문혁(정은우 분)에게 "그대로 도망가면 죄지은 엄마 빼돌린 것 밖에 안되는거야"라며 도망간 미연의 행방을 묻는데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7회는 1일 밤 7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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