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적 향상은 지난 4분기 중국 가스관 복구로 인한 미얀마 가스전 실적 회복과 북미, 유럽, 인도 등 해외 무역법인과 파푸아뉴기니 POM, LAE 등 민자 발전 사업의 호조세가 주도했다.
또한 트레이딩 부문에서도 철강 내수 사업 확대와 식량 트레이딩 물량 증가, 포스코 해외 생산기지향 원료공급 등을 통해 이익을 제고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무역...
또한 에너지 및 인프라 사업의 경우 청정화력발전 건설과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추진, LNG저장시설 확대를 통한 미드스트림 사업 강화, 미얀마 가스전 시설 확장과 FEED(기본설계) 및 O&M(유지보수) 등 건설 수주 역량 강화 등을 위해 9조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그룹은 미래성장을 위한 철강 신기술 개발을 추진할 우수 인재 조기...
‘릴 하이브리드’ 전국 주요 대도시로 판매확대2018년 4분기 매출액 915억원, 영업이익 67억원 전망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3만3100원하나금융투자 김두현 외2
포스코대우다시 돌아온 미얀마 가스전4Q18 Preview: 영업이익 1,143억원으로 기대치 상회 전망탄탄한 가스전 판매를 바탕으로 한 실적 개선 기대감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한편 포스코대우는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미얀마 해상 A-1/A-3 광구에서 가스전 탐사, 개발, 생산에 이르는 미얀마 가스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재 일산 5억입방피트의 천연가스를 생산, 육상가스관을 통해 중국 및 미얀마 내수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향후 포스코대우는 미얀마 가스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운영 중인 탐사사업 외에도...
마나웅섬은 포스코대우의 미얀마 가스전이 위치한 라카인주에 있는 섬이다. 6만 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지만 보유 발전기 수가 적고 전력 사용료도 미얀마 본토에 비해 비싸 전력 이용 인구가 매우 낮은 열악한 지역이다.
이번에 포스코대우가 공급하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연료 소모가 없는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결합한 설비다. 태양광...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미얀마 가스전 개발 성공 등 천연가스 분야에서 국내 최고 상류부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대우와 에너지 관련 다양한 경험을 두루 갖춘 페트롤리움 브루나이社의 전략적 협력은 양사 모두에게 사업 확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든 이안 퍼롱(Haydn Ian Furlonge) 페트롤리움 브루나이...
포스코대우는 미얀마 가스전의 중국측 사고와 관련해 기존 가스관 복구를 완료하고 신규 가스관 복구 일정을 변경햤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중국수요가인 CNPC그룹에서 보내온 메일 내용에 따르면 기존 사고구간 가스관이 이달 4일 복구 완료돼 6일부터 중국향 가스공급물량이 증가하여 점진적으로 정상수준에 이를 것"이라며...
포스코대우가 미얀마 가스전의 중국 가스관이 파손된지 5개월 만에 조기 복구되며 가스 판매가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대우에 따르면 중국 CNPC그룹(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 그룹) 소유의 사고 가스관이 지난 4일에 복구 완료됐다. 이에 공급 차질을 빚었던 일부 중국향 공급 물량도 이날부터는 점진적으로 증가해 정상수준에 이를...
그러나 영업이익은 미얀마 가스전 중국 가스관 수리로 인해 쪼그라들었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수리되는 구간은 판매를 못하고 있어서 영업이익이 일시적인 영향을 받았다”며 “다만 가스관은 포스코대우가 운영하는 가스관도 아니고 책임 소재가 없어서 이번에 판매하지 못한 부분은 추후 현금으로 보전이 되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이투자증권은 포스코대우에 대해 14일 미얀마 가스전 성공을 발판으로 LNG 밸류체인을 구축해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8600원을 제시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핵심사업인 자원개발 부문에서는 미얀마 가스전 성공으로 LNG 생산부터 판매, LNG 발전까지 아우르는 LNG 밸류체인을 구축해 향후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포스코대우는 미얀마 가스전 관련 중국 내 가스관 정상화와 관련해 "CNPC그룹은 중국 정부 요청으로 신규 가스관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6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 6월 10일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중국 내(귀주성) CNPC그룹 운영 가스관에서 사고가 발생해 다음 달 화재 진압이 이뤄졌다. 사고 발생 구간은 CNPC그룹에서 운영하는 중국 내...
청정화력발전 건설과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 사업 추진, LNG저장시설 확대를 통한 미드스트림 사업 강화, 미얀마 가스전 시설 확장과 기본설계(FEED) 및 유지보수(O&M) 등 건설 수주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그룹은 5년간 2만 명 고용을 추진한다. 미래성장을 위한 철강 신기술 개발, 생산현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력 충원, 신성장 사업과...
포스코대우가 미얀마 가스전 사업과 관련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중국 가스관 폭발사고로 인해 주가가 급락하는 등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포스코대우는 중국 가스관 폭발 사고와 관련 “복구계획과 관련해 정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미얀마 가스전 프로젝트에는 영향이 없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포스코대우...
“CNPC(중국석유가스공사)그룹은 사고 구간 복구 계획 수립 완료 후 현지 정부 승인 대기 중”이라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고 발생 구간은 CNPC그룹에서 운영하는 중국내 육상가스관”이라며 “가스판매계약에 따라 CNUOC는 연간 의무 물량에 대해 당사에 대금지급 의무가 있으므로 당사의 미얀마 가스전 프로젝트 가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미얀마 가스전은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가스전 판매량은 늘었지만 전 분기 대비 하락해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삼성물산은 유가를 비롯해 주요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에 영향을 줬다. 구리의 경우 4~6월에 높은 가격대를 유지해 6월 8일에는 최고치인 톤(t)당 7262.50달러를 기록했다. 철강사업도 동남아...
포스코대우는 27일 오전 9시40분 기준 전일대비 6.06% 상승한 1만925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대우는 전일 김영상 대표이사를포함한 전 임원이 매월 급여의 10% 이상 일정액으로 회사 주식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미얀마 가스전과 연결된 중국가스관 사고로 주가가 하락한데 대한 책임경영 차원”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미얀마 가스전은 20여년간 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장기 프로젝트이며 한시적 판매량 하락이 미얀마 가스전의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며 “그럼에도 주가 하락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회사의 미래에 대한 성장성 확신과 주주 신뢰 조기 회복을 위해 전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대우는...
지난달 10일 중국 CNPC 육상 가스관 폭발사고가 발생하면서 포스코대우 미얀마가스전 실적에도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얀마가스전은 2017년 2분기 생산시설 화재, 3분기 육상 가스관 폭발 등 연이은 사고로 부진했지만, 2018년 유가 상승에 후행하는 판매가격 인상과 Take or Pay(의무인수계약) 조항에...
NH투자증권은 24일 포스코대우가 미얀마가스전 관련 사고 발생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돼 투자의견 Hold(중립)로 ‘하향’, 목표주가도 2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포스코대우는 23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 6조1711억 원, 영업이익 136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1%, 40% 증가한 수치로 시장 컨센서스도 충족한다.
그러나 김동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