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만간 상업 생산이 예정되어 있는 미얀마 A-1, A-3 가스전 생산이후 추가 상승 모멘텀 예상된다.
- E&P 수익 극대화로 2013년에는 동사 전체 매출액에 E&P기여도가 63.0%로 2012년(11.9%)에 비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조8000억원, 2547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해상 ‘AD-7’ 광구에 호주의 에너지업체인 우드사이드(Woodside)의 지분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AD-7 광구는 향후 대우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주춧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우인터내셔널는 우드사이드와 AD-7 광구 지분투자에 대해 체결한 투자유치 양해각서의 본 계약을 오는 15일 싱가포르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000년부터 1조8000억원 가량 투자된 미얀마 가스전이 상반기 중 본격 상업생산에 들어가면서 매년 3000~4000억원 가량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K네트웍스도 4분기 브라질 MMX 광산에서 철광석 생산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 석탄 가격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고 철강, 유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더불어 최근 추진중인 호주 GLNG 프로젝트 매각과 같은 수익성 낮은 해외 규제 사업들의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추진이 예상되며, 올해부터 미얀마 가스전을 시작으로 해외 비규제 자원개발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해외자원개발 기업으로의 가치가 재차 부각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더불어 최근 추진중인 호주 GLNG 프로젝트 매각과 같은 수익성 낮은 해외 규제 사업들의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추진이 예상되며, 올해부터 미얀마 가스전을 시작으로 해외 비규제 자원개발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해외자원개발 기업으로의 가치가 재차 부각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19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500원(1.33%) 오른 3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5월부터 총 투자비가 4조2000억원에 이르는 대형 자원개발사업인 미얀마 가스전이...
대우인터 관계자는 “미얀마 가스전 개발을 통해 기술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는 만큼 셰일가스 개발 사업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리스크(risk)가 낮은 중·소형 가스전 개발을 우선 검토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이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현대종합상사는 현대자원개발을 통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셰일가스 사업 참여를 검토하고...
전 연구원은 “2013년에는 비핵심자산 매각을 통한 주력 부문 집중 효과가 예상되고, 하반기부터 미얀마가스전 상업생산이 본격적으로 이루뤄짐에 따라 상저하고의 실적 추세와 주가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무역부문 부진으로 영업가치 훼손은 불가피하나 광구가치에는 큰 영향이 없다. 대우인터내셔널이 개발 중인 주요 광구에 대한 지분가치는...
유지웅 연구원은 “글로벌 철강경기는 2012년 4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시그널을 나타내고 있는데 중국 철강가격의 상승세에 이어 미국까지 철강가격 인상랠리에 동참하고 있어 당분간 글로벌 철강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 미얀마 가스전 상업생산 본격화 및 소재사업부문 신사업진출 확대 등 비철강부문의 이익기여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현재 공정률 92%로 순항 중인 미얀마 가스전은 오는 5월에 상업생산을 시작된다. 향후 20여년간 연평균 3000억원 이상의 이익을 낼 전망이다.
글로벌 조강 능력 확대에 대한 청사진도 밝혔다.
포스코는 2015년까지 글로벌 조강능력을 지난해 4000만톤에서 4800만톤으로 확대한다. 이밖에 에너지부문의 국내외 발전설비 능력을 지난해 3284MW에서 4474MW로, 소재부문...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 역시 “현재 시가총액 4조2000억원에는 상사부문 영업가치 대략 2조7000억원이 반영돼 있고, 미얀마 가스전의 가치와 석탄 등의 기타 광구 가치가 1조5000억원밖에 반영돼 있지 않아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며 “한국 전력 시장 재편 과정에서 광구투자를 통한 더 낮은 가격의 가스와 석탄 도입은 수년간 중요한 이슈가 될 전망으로...
미얀마 가스전의 가채매장량은 약 4조5000억입방피트(원유 환산시 약 8억배럴)로 국내 천연가스 소비량의 3년 치에 해당하는 양이다.
대우인터는 앞으로 25~30년간 생산한 천연가스를 중국국영석유공사에 전량 판매해 연간 3000억~4000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대우인터내셔널의 수익구조는 지금과는 확연히...
우리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최고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회사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으며, 미얀마 가스전 사업과 같은 회사의 운명을 바꿀 또 하나의 신화창조에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뢰와 협력을 통해 고객뿐만 아니라 임직원 간에도 하나가 될 수 있는 투명하고 건실한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인터는 올해...
염동연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자원개발 프로젝트 가치의 59.3%만 반영된 상태”라며 “자원개발프로젝트 가치의 86%를 차지하는 미얀마가스전에 대한 생산이 2013년 5월 계획으로 임박해 여러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는 점, 연결기준의 매출 총이익과 지분법이익, 코스트 리커버리(cost recovery) 조항에...
박 연구원은 "시장의 우려를 높였던 미얀마 가스전의 상업생산은 내년 5월부터 시작되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포스코가 보유 지분(60.31%) 중 일부를 매각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점도 손실을 감수하면서 매각할 만큼 포스코가 절박한 상황도 아니고, 내년부터 미얀마 가스전을 통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해 지금 당장 진행될...